정치·경제 (5,474건)

안동시, 2023년도 표준지공시지가 6.81% 하락
- 전국 5.92% 하락, 안동시 6.81% 하락 - 표준지공시지가 가장 높은 곳 서부동 상가, 가장 낮은 곳 임동면 산지 국토교통부는 2023년도 표준지공시지가를 1월 25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안동시의 올해 표준지는 5,430필지가 선정되어 공시지가가 전년대비 6.81% 하락한 것으로 확정됐다. 지가변동의 주요 요인은 정부의 보유세 부담완화를 위한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이 반영되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의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대비 5.92% 하락, 경상북도는 6.85% 하락하여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안동시의 표
2023-01-25

안동시, 농업 현장기술지원 강화“현장에 답이 있다!”
- 현장기술지원 강화,‘햅쌀용 벼’품질고급화,‘새바람콩’브랜드화 - 원예작물 분야,‘시설 하우스 환경개선’등 고품질 생산기반 조성 - 과수산업 분야, ‘스마트팜 구축’등 과수 산업 경쟁력 강화 - 미생물 배달서비스, 서부지역 이어 북부지역에 서비스 시작 안동시는 신소득 작목 개발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신기술 보급 및 다양한 농업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우량 종자를 안정적으로 보급하여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최근 평균기온 상승과 집중호우
2023-01-25

안동시, 올해 급수 구역 확장 추진‘466가구 맑은물 공급’
- 길안면 천지지구 35억원 들여, 194가구 물 공급 - 예안면 인계지구 40억원 투입, 151가구 뮬 공급 - 녹전, 도산, 와룡, 서후, 임동 등 30억원 들여, 121가구 물 공급 안동시는 지방상수도 미공급지역에 대하여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2023년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2년 현재 안동시 지방상수도 보급률은 93.2%로 많은 시민들이 깨끗하고 맑은 물을 공급받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안동시에는 마을상수도 공급지역이 170개소가 존재하며, 약 2,700가구 5,040여명의 시민들이 지하
2023-01-25

안동시정 올해 이렇게 달라진다
안동시는 2023년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시책을 추진한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침체되는 농업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각종 정책을 시행한다. 단기간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농업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유도한다. 지역농협에 농작업 대행단을 설치하여 적기 영농이 어려운 농가에 지역단위 농기계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제공하여 영농편의를 제공한다. 임대용 농기계 배송서비스도 연간 1,200회로 확대 시행하여 농
2023-01-25

안동시, 2023년 어르신들이 행복한 안동 만든다
-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로 어르신들의 적극적 사회참여 기회 제공 -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인상으로 기초연금 수혜자 확대 -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23년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면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노노케어 지원 등 43개 사업에 3,260명이 1월 중 배치될 예정으로 전년도 대비 220명이 증가하여 어르신들의 적극적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환경정비 사업을 중점 추진함으로써 클린시티 구현에도
2023-01-25

안동시, 소비자 중심의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
- 안전하게 섭취 가능한 기한을 명확하게 제공하여 소비자 혼란 방지 - 불필요한 식품 폐기 감소로 경제적 편익 및 환경오염 예방 안동시는 2023년 1월 1일부터 개정된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비기한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기존의 유통기한은 소비자가 식품의 폐기 시점으로 인식하거나, 일정기간 경과 제품은 섭취가 가능함에도 섭취 여부를 고민하는 등 소비자 혼란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소비기한 표시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량낭비 감소, 소비자 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소비기한 표시제를 운영하는
2023-01-25

안동시, 설 명절 귀성객 맞이 -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안동시(안동시장 권기창)는 21일 설 명절 안동역, 버스터미널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고향에 도착한 귀성객들에게 설 인사를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힘을 보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세정과 직원들이 홍보용 리플릿과 물티슈를 나눠주면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동참했다. 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이달 19일 현재까지 214명 3,030만 원이 모금됐다. 500만 원
2023-01-25

권기창 안동시장, 기차역·터미널 찾아 설 맞이 귀성인사 전해
- 안동시관광협의회 참여, 스마일 친절 캠페인 전개 - - 안동소주, 하회도마, 생강청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 진행 - -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 발전 응원하고 힘 보태 주실 것” 당부 - “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권기창 안동시장이 설날을 하루 앞둔 21일 안동역·버스터미널에서 안동시관광협의회(회장 권혁대)와 귀성객들을 환영하며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임병래 안동역장이 함께하고, 스마일관광지도사, 관광택시 등 관광협의회와 안동시민친절운동
2023-01-25

김형동 의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도시와 농촌의 상생,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은 예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고향사랑기부의 붐이 일어 도시와 농촌의 상생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형동 국회의원의 부인 이성화 여사는 안동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 김형동 의원은 지난 2020년 9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애향심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을 강력하게 주장한 바 있다. - 고향사랑기부제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