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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의회(의장 황재현)는 현안추진 업무를 청취하며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운영과 실태를 파악하고 예산심사를 위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ㆍ시정 요구함으로써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합법성ㆍ효율성ㆍ민주성ㆍ타당성에 맞게 의정활동을 활발히 수행하는 등 일하는 의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최근 봉화군의회는 2015년도 새해 예산(안) 심의의 면밀하고 신중한 처리를 위해 식사시간도 아끼면서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의원과 집행부 간 열띤 토론

봉화군은 2015년 1월 1일자 담뱃값 2000원 인상을 앞두고 담배 사재기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하는데 담뱃값 인상이 임박해짐에 따라 추가적인 사재기와 매점매석이 극에 달할 것으로 우려해 단속하는 것이다. 매점매석행위란 ‘제조업자, 수입판매업자, 도매업자, 소매인이 담배를 대상으로 폭리를 얻을 목적으로 자기의 정상적인 소요량보다 과다하게 반출 또는 매입하여 보유하거나 공급능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를 말한다. 기획재정부의 9월 12일 고시에

봉화군은 재난안전네트워크회원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12일 봉화재래시장 및 봉화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하고, 안전재난징후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홍보물을 배포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력하였다. 안전재난징후 및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나타나는 여러 번의 사소한 안전사고나 위험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재난징후정보는

봉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12월 16일 오전10시 봉화군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봉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2014 다문화가정 아버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다문화가정 아버지들에게 자긍심과 자신감 증진시키고 가정 내에서 아버지의 역할 및 자세를 알려주는 등의 가족강화교육으로 김경숙 강사(영주힐링타운 새희망힐링스 원장) 가 ‘가족의 힘, 아빠는 슈퍼맨’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아버지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버지들에게 가정의 중요성, 아버지의 역할, 언어·문화적 차이로 자녀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12월 16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봉화지역에는 최고 8cm, 평균 7.5cm 가량의 눈이 내렸다. 봉화군은 박노욱 군수를 비롯하여 600여 직원들은 대설주의보가 해제되자마자 주요시가지 도로, 보도, 이면도로 등 눈이 쌓인 위험지역에서 제설작업을 펼쳐 강설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총력을 기울였다. 봉화군은 15일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자, 즉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 제설장비 9대와 인력 43명 투입하고 염화칼슘 17t, 소금 8t, 모래 210㎥을 살포하는 등 취약구간인 88번 국지도 등 20개소를 중점으로 밤샘 제설작업

봉화군 봉화읍 거촌리 소재 삼육식품은 연말을 맞아 12월 15일 사랑의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하여 써달라며 봉화군청에 기부하였다. 사랑의 물품은 삼육두유 260박스(저소득층 190세대/세대당 1박스, 노인복지지설 6개소/70박스), 연탄 4,500장(저소득층 15세대/세대당 300장)이다. 또한 올 초에도 두유 1,500박스를 각 읍면 독거노인에게 기부, 저소득가정 2가구를 선정하여 집수리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실천하였다. 삼육식품은 이날 전달한 물품들이 작은 정성이지만 봉화군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등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 2015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 행사가 2014년 12월12일 오전 10시부터 명호면사무소 앞마당에서 개최되었다. 혹한의 날씨지만 이웃사랑을 전하려는 지역 기관·단체를 비롯한 각 마을 이장과 노인회, 지역주민들이 성금모금에 동참했다. 특히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과 송인열 반장은 유휴지를 활용해 재배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0,000원을 성금으로 기탁하였는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기뻐했다. 박현정 명호면장은 “농촌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보여

봉화군은 공무원들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유도하고 고객만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란 법정 민원사무 처리기간 보다 단축하여 처리한 공무원에게 단축 처리한 만큼 개인별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로서 지난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민원처리실태를 분석한 결과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인 민원 11,084건 중 9,899건의 민원이 법정처리기간보다 단축 처리되어 신속한 민원처리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따라 민원처리 담당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에게 인

봉화군은 2014년 12월 16일(화) 10시 군청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및 내빈,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2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사업평가 대회를 개최한다. 봉화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의 주요 내용은 식전행사로 서예, 도예, 풍선 리본아트, 홈베이킹 등 여성취미교실 작품전시회와 여성취미교실합창단의 합창 등이 있다. 본 행사로 단체별 시상, 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 운영위원이며 한국자원봉사문화 권미영 정책위원의 ‘자원봉사 REMIND, 공감과 위로의 메신저 자원봉사자!’를 주제로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봉화군은 이 행사를

봉화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오전애권역 추진위원회는(위원장 김근배) 2014년 12월 15일 11시부터 물야면 오전리에서 다목적회관 준공 및 개관식을 개최한다. 오늘 개관식을 하는 다목적회관은 2011년부터 총사업비 30억4천만원으로 추진중인 오전애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9월에 착공하여 철근콘크리트 경사슬라브구조로 지상 2층, 연면적 383㎡에 사업비 13억7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완료하였다. 다목적회관은 오전애권역 주민의 문화와 복지향상을 위하여 각종 행사를 치룰 수 있는 시설과 지역을 찾는 도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