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4건)

안동 원도심 활성화 기대감‘쑥쑥’상권 부활‘신호탄’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원도심과 소상공인 활력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중앙부처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정책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통한 원도심 상권 부활 신호탄 시는 올해 원도심 활력, 소상공인의 도약을 과제로 삼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먼저, ‘상권 르네상스 사업’ 1년 차 사업
2022-12-29

시승격 60주년 맞은 안동, 국가예산 8천억 원 확보
지난 24일 2023년도 정부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며 안동시가 국비 7,940억 원을 확보했다. 시승격 60주년을 맞아 대전환의 발전을 이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동지역 국가 예산은 철도·국도 등 국가사업 4,234억 원을 비롯해 신규사업 174억 원과 내년도 안동시 본예산에 반영된 국고보조금 3,493억 원을 합한 금액이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과 공동노력을 통해 국회에서 증액한 신규사업은 안동 신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를 놓았다는 평이다. 지난 10년간 공들였던 점촌∼안동간 단선철도 건설 사업비(3억원)와 메타버스 콘
2022-12-29

안동시, 신재생에너지보급으로 에너지복지 실현
안동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와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해 에너지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시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2억 4천만 원을 투입하여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자가용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ㆍ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사업비 1억2천만 원으로 개인 주택에 자가용 태양광 3kW 설비 65가구, 지열 17.5kw 9가구를 지원하였고, 마을회관, 경로당 등 5개소에 건물지원사업으로 1억2천만 원을 지원하여 태양광, 태양열 건조기를 보급하였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등 공공건물 5개소에 태양광설비 설치
2022-12-29

안동형 일자리사업’청년 일자리 보고로 뜬다
안동시는 일자리 부족 위기 속에서도 올 한해 안동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기업 및 창업지원 162개사, 인력양성 153명, 인턴십 지원 39명, 취·창업 인원 32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소득을 거뒀다. 올해 2년 차를 맞이한 ‘안동형 일자리사업’은 전국 최초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과 기업이 함께하는 지역혁신 청년일자리 모델로 안동이 잘할 수 있는 스마트팜 농식품 소재, 바이오·백신, 문화·관광분야에 AI융합교육을 통한 인력양성과 창업 전주기 지원을 통해 2030년까지 10년간 매년 안동시 가용재원의 10%인 총 1,000억
2022-12-29

안동시, 올 한해 취업취약계층 공공일자리 210여 개 제공
안동시가 올 한해 코로나19 장기화 및 세계경제위기 등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 계층에게 210여 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했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 취약 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하여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가 2022년 한해 시행한 공공일자리 사업은 ▲지역방역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1월에 지역방역일자리 사업에 24명 채용을 시작으로 2월에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2022-12-29

안동시, 자율형 산학연협의체 MC 공모사업 선정
안동시는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중심의‘기능성바이오소재 미니클러스터’(이하 기능성바이오소재 MC)가 2023년 자율형 산학연협의체 MC(Mini Cluster)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자율형 산학협의체 MC사업은 2005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으로, 농공·산업단지 내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 등이 연계하는 산·학·연 협의체를 구축하고 운영함으로써 기업 간 자율적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기업성장 촉진 및 산업단지 활력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주요 활동내용은 ▲(네트워크) 기술 세미
2022-12-28

안동시, 지방공공요금 동결로 지역 물가안정 큰 보탬
안동시는 올 한 해 계속되는 소비자물가의 고공행진 속에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하며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올해 들어 소비자물가지수가 6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밥상 물가도 덩달아 크게 치솟았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지역물가안정을 위해 분기별로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시에서 관리하는 공공요금(상·하수도료, 쓰레기봉투)을 동결 조치했다. 그리고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 물가모니터 요원을 파견하여 개인서비스요금 및 농·축산물 등 서민물가를 모니터링하여 물가동향을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청 홈
2022-12-28

안동시, 도시가스 공급관 4.6km 신설 782세대 공급
안동시는 올 한해 다양한 에너지 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왔다. 시는 올해 도시가스 공급권역 내에는 있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한 태화·용상동을 비롯한 소외지역 11개 구역에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추진하여 공급관 4,608m 구축, 782세대에 도시가스를 신규 공급하였다. 또한, 도시가스 공급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농촌지역 임동면 중평2리 마을에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58세대에 가스 집단공급을 통한 연료 사용환경 개선으로 농촌지역 에너지 복지 불균형 해소에 힘썼다. LPG를
2022-12-28

민선8기 권기창호 도전과 혁신,‘안동 미래 100년 대전환점 만든다’
민선8기 안동시가 대도약의 패러다임과 과감한 실행력으로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어 가고 있다. 새로운 변화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로 시작됐다. 시민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취임과 동시에 시장실을 1층으로 옮겼다. 24개 읍면동장실도 1층으로 재배치해 현장 민원에 신속히 대응했다. 권 시장은 출근에 앞서 매일 새벽 일찍 집을 나선다. 전통시장, 등산로, 강변 체육공원으로 나가 시민들을 만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는
2022-12-27

안동시, 에이스 기업 발굴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키운다
안동시는 명인 안동소주(대표 박재서)와 ㈜영동농기계(대표 김이한) 2개사를 2023년 안동시 에이스 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안동시 에이스기업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업력·매출·기술력·근로복지 및 지역사회기여도 등의 요소를 평가·선정해 독자적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에이스기업으로 선정된 명인 안동소주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호로 지정(농림축산
20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