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22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35,474건, 57억2,000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내년 1월 2일까지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 이번 자동차세의 과세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연납신청으로 자동차세를 이미 납부한 차량 및 상반기에 부과된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하반기 중 신차를 구입하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아 등록한 경우엔 취득일부터 12월 말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된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는
2022-12-12
정치·경제 (5,474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연구성과 향상을 위해 “해외 우수과학자 유치사업(Brain Pool)” 및 “병역특례업체(전문연구요원) 지정”을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병무청에 신청, 지난 10월과 12월에 2건 모두 선정됨에 따라 산ㆍ학ㆍ연 협력 강화를 통한 연구개발 원천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추진되는 “해외 우수과학자 유치사업”은 국내 산ㆍ학ㆍ연 연구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해외 우수 과학자를 국내 연구기관에 초빙하여 우수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국내 연구환경 국제화, 신성장 동력 확보
2022-12-09
안동시가 지난 9월 편성한 제2회 추경보다 1,250억 원이 늘어난 규모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이달 8일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에 제출한다. 올해 최종 예산 규모는 1조 8,900억 원이다. 일반회계가 기정예산보다 1,168억 원이 늘어 1조7,150억 원으로 커졌다. 특별회계도 82억 원이 늘어 1,750억 원으로 증가했다. 이번 추경에는 바이오백신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축 21억 원을 비롯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16억 원, 벼재배농가 특별지원 9억 3천만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금 8억 8천만 원, 임업·산
2022-12-07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2월 6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엄관호 ㈜초록마을 실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농축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ㆍ친환경농업 가치 향상을 위해 협력 △고품질 친환경인증 농축산물 생산ㆍ공급체계를 구축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안동시 친환경 농축산물 판매를 확대하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초록마을은 2002년 서울시 마포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389개소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친환경ㆍ유기농
2022-12-07
안동시 와룡면에 위치한 과일드림(대표 황찬영)이 11월 23일 저탄소 사과 11톤을 대만으로 수출하기 위해 선적했다. 과일드림은 지난 10월 26일 베트남으로 저탄소 배(신고) 16톤을 수출 했다.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등으로 저탄소 사과, 세척사과, 배 등 수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KOTRA 주관 한류 박람회와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안동시(투자유치과)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싱가포르 수출시장개척단으로 참여해 안동에서 생산된 저탄소 사과와
2022-11-24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인근 시군과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 영치활동은 경상북도 시군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눠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 안동시는 첫째 날인 28일에 실시하며, 참여 인원은 안동시 7명과 인근 시군에서 지원되는 체납세 전담팀 6명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단속장비는 실시간으로 체납 확인이 가능한 체납세 징수차량 4대와 모바일 단속시스템이 동원될 예정이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된 차량은 발견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불법 명의 차량과 장기 고
2022-11-24
권기창 안동시장이 민선8기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발로 뛰며 지역을 답사해 사실을 확인한다는 뜻의 각답실지의 자세로 시정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권 시장은 지난 19일 지역 시의원 및 지역 주민들과 임하면(금소리 1028-88번지 일원)에 조성된 금소생태공원 현장을 점검했다. 길안천 금소생태공원은 고향의 강 정비사업의 하나로 부지 면적 20만2,000㎡에 음수대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잔디광장 야외공연장 등을 설치한 친수공원으로 2017년 준공했다. 특히, 요즘 유행하고 있는 차박 등 캠핑 문화을 즐길 수 있는 곳
2022-11-22
권기창 안동시장이 21일 안동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8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8기 주요 성과,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 등을 밝혔다. 권 시장은 "민선8기 안동시정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안동의 미래에 대한 구상과 실행방안을 고민하고 준비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열망과 기대에 책임감을 갖고 소외된 시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는 취임 시의 각오를 항상 가슴에 간직하고 실천으로 옮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간8기 5개월간의 성과도 내
2022-11-22
안동시는「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총괄워크숍을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총괄주관기관인 재단법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헴프 규제자유특구 현안사항 논의, 마약류학술허가 제도의 이해, 사업화 지원사업 안내, 특구사업자들의 연계협력 방안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1단계 특구사업(재정지원) 종료 후「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이 동력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
2022-11-21
안동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1조 4,000억 원으로 편성해 이달 21일 시의회로 제출한다. 올해 본예산보다 6.9%인 900억 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가 1조 2,475억 원으로 831억 원 늘었고, 특별회계도 1,525억 원으로 69억 원이 커졌다. 일반회계 세입도 함께 늘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1,403억 원으로 84억 원 늘었다.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수입도 1조737억 원으로 올해보다 766억 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일반회계만 올해보다 831억 원이나 증가했다. 시는 예산편성 기조를 도시와 농촌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