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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생활체육 농구 대잔치,『제11회 문체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농구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안동체육관외 3개소에서 개최된다.(개회식 12일 10:30 안동체육관)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회장 강인덕)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5개 시ㆍ도에서 45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시ㆍ도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선전을 펼치게 된다. 실내스포츠의 대명사인 농구는 좁은공간에서도 공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 이번 대회를 통하여 건전하고 명랑

최고의 실력을 갖춘 안동시청 운동경기단이 전국을 누비며 우수한 성적거양으로 안동시청 운동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청정스포츠도시 안동의 명성을 드높이는데 활약하고 있다. 안동시청 롤러경기단 김기홍감독이 이끄는 남자 롤러선수단은 지난 6일 경남 창원에서 막을 내린 『제30회 회장배 전국학교 및 실업팀대항 롤러경기대회』에서 금2, 은1, 동1개를 획득하였다. 각 소속시군의 대표주자들이 출전한 이번 실업대항전에서 안동시청 소속 시니어 국가대표인 이명규 선수가 T300m와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는데 특히 T300에서는 24초 148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남일보와 안동시생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11 낙동미로 릴레이자전거축제『제3회 안동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오는 10월 30일(일) 10:00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에서 시민,학생,동호인 클럽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낙동강의 출발지점이며 국책사업인 4대강 살리기 선도지역으로 세계적 녹색성장 테마인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을 통하여 품격높은 도시 기틀 마련과 범 시민들의 자전거 타기 행사 참여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어 가는데 한층 높은 시민의식

우승자가 국내 1인자로 간주될 만큼 최고 권위와 최고(最古) 역사를 지닌 바둑대회인 ‘국수전(國手戰)’이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찾는다. 마을 경관이 아름다워 영화촬영과 고택체험으로 잘 알려진 안동 군자마을에서, 오는 24일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 오전 10시부터 ‘제55기 국수전 도전 5번기 제2국 대회’를 개최한다. 전야제는 군자마을 내 ‘군자방’에서, 다음날 도전기 대국은 군자마을에서도 최고의 경관을 지닌 ‘후조당’에서 열린다. ‘국수전’은 국내 최고(最古)의 역사를 가진 바둑기전으로 사실상 국내 유일의 도전기이며 우

전국 최고의 선수들이 소속 시도의 대표로 출전하여 자웅을 겨루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경기도 일대에서 10월 6일~12일 7일간의 일정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안동시청 운동부 3개 경기(육상,롤러,테니스)단에서는 22명의 선수가 세부 18개 종목에 경북대표팀으로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속에서 9개(금4, 은4개, 동1개)의 메달 획득으로 경북이 4위의 성적을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며 전국에 우수 실업팀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은 여자 400mR에 김하나,김초롱,김태경선수가 구미시청 정혜림 선수와 함께 출전하여

10월, 안동이 e스포츠 열기로 뜨거워 진다. 전세계 e스포츠를 아우르는 'IeSF 2011 월드 챔피언십(IeSF 2011 World Championship)'이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및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각국 정부가 승인한 e스포츠 협·단체 36 개국 400여명의 선수, 미디어, 관계자가 참가한다. 'e스포츠 종합축제'로서 교류행사인 '국제e스포츠심포지엄'이 개최되며, 일반 관람객 대상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IeSF 2011 월드챔피언십' 및 '제4회

탈춤행사기간을 맞이하여 성공적인 축제 및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각종 대회를 열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결실의 기쁨을 맞이할 예정이다. 먼저 안동시배구연합회(회장 장용식)가 주관하는 제7회 안동시장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오는 10월 8일(토) 길원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11팀, 여자부 5팀, 선수부 4팀 등 20개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경기는 예ㆍ결선 모두 25점 단세트 경기로 진행되고 남자부, 여자부, 선수부 모두 6인제 경기로 운영된다. 다음으로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안동시생활체육회에서는 각종 대회를 열고 종목별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결실의 기쁨을 누릴 자리를 마련한다. 먼저 안동시게이트볼연합회(회장 최상민)에서 주관하는 『제12회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오는 9월 23일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다. 2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은 조별 링크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1경기당 30분으로 다득점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승부를 결정한다. 다음으로 안동시테니스연합회(회장 임춘동)에서 주관하는『제10회 안동하회탈배

전국 9개 지역으로 스크린골프 고수들이 모여들고 있다. 안동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제4회 안동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스크린골프 종목의 지역별 오프라인 예선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9개 지역의 골프타임 가맹점에서 예선이 한창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400여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본 대회 개최지인 안동지역 예선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치러지고 있다. 안동시 옥동 소재 옥동스크린골프장과 동부동 소재 에이스 스크린 골프장에서 9월 30일까지 현장접수 및 예선전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성

안동지역 탁구 동호인들의 한마당『제18회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오는 17일 토요일 09:00부터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안동시탁구연합회(회장 권영철)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탁구 동호인 22개 클럽 250여명이 참가하여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경기종목은 단체전, 개인 단식.복식으로 분리, 예선은 조별리그,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경기운영은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 경기규칙에 준하고 모든 경기는 11점 5세트로 승부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