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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품질을 자랑하며 한국고추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고추의 주산지 경북 영양군(군수 : 권영택)에서는 오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청정영양에서 생산되는 전국최고명품 “영양고추”를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고자 『2011 영양고추 H.O.T Festival』을 개최한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하여 금년 연속 5회째를 맞이하는 영양고추 문화축제는 산지에서 열리는 일반적인 축제의 틀을 벗어나 파격적으로 도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농산물 문화체험 축제로 “한국의 힘! 한국의

새마을지도자영양군협의회(會長:金吉東)과 영양군새마을부녀회(會長:南政玉)에서는 ?2011년 9월 2일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 나누기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을 전개한다. 그동안 군내 남ㆍ여 새마을지도자들이 재활용품수집, 미역판매, 산나물떡판매, 알뜰매장 운영 등을 통하여 얻어진 수익금으로 추석을 앞두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관내 독거노인, 소년ㆍ소녀가장, 장애인 가정 114세대에 사랑의 쌀 1,140kg(240만원상당)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입

영양군 일월면에 거주하는 한 할머니(70대 송씨)가 잦은 숨을 몰아쉬고 불편한 몸을 이끌며 어려운 발걸음으로 장학회 사무실을 찾아 오셨다. 가방에서 두꺼운 하얀봉투 2개를 꺼내 주시며 누군가 들을까 목소리를 낮춰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년간 한푼두푼 모은 1천만원을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쾌척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장학금으로 기탁한 1천만원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하는 할머니가 수년에 걸쳐 조금씩 모은 거금이다. 송 할머니는 오래전 부터 혼자 살고 있으며, 지병으로 정작 본인은 국가로 부터 기초생활수급자의 보호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2004년부터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영양고추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하여 고추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홍고추 계약재배를 통한 수매→건조→가공→유통에 이르는 일괄처리시스템을 갖춘 영양고추유통공사를 설립하여 운영중에 있다. 올해 8월 8일부터는 2011년산 홍고추를 수매하고 있으나 금년도 잦은 강우에 따른 생육저해 및 탄저병 등 병해 발생으로 국내산 고추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산지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영양고추유통공사 홍고추 수매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영양고추유통공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8월 2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업인 품목별 연구회(고추회장:조운기, 시설수박:김재일, M9사과 : 권주용)에서는 품목별 영농기술 선진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8.12~21일 3회에 걸쳐 선진농장 견학을 통한 연찬 교육을 실시하였다. 품목별 연구회 선진농장 연찬 교육은 타지역의 농장을 방문하여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교류하며, 열띤 토론을 통해 도입 가능한 기술을 검증하여 지역농업 경쟁력 제고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번 연찬 교육에서 참여농가들은 각자 운영하고 있는 자기 농장과 견학 포장의 기술을 비교 평가하기도 하고

세계군인스포츠위원회(CISM) 칼카바 회장 내외분께서는 8월 27일 대구에서 개막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IAAF(세계육상경기연맹) 집행이사 자격으로 8월 21일 대구를 방문했다. 대구공항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칼카바 회장 내외분 방문을 환영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칼카바 CISM회장은 문경시장과 참석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로 답례를 했다. 칼카바 회장은 IOC 위원이면서 아프리카 육상경기연맹회장으로 스포츠계의 거물급에 속하며 문경시민에게는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친숙해진 인물이다. 특히

영양군의회(의장 박상도)는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영양군관리계획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예정대로 일정을 마쳤다. 임시회 기간 중인 8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시홍)에서는 1회 추경예산 편성이후 증가된 국·도비 보조금과 지방교부세 등의 재원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 복지증진 및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전 분야에 걸쳐 적절하게 편성된 것으로 판단되어 시급성이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진단하기 위하여 2011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본 조사사업은 2008년도 첫 시작으로 금년도 4회째 실시되며 이번 조사로 수집된 건강통계를 기초로 지역 보건사업 계획수립 및 사업성과 평가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지역간 건강수준도 비교 가능하도록 전국 254개 보건소가 표준화된 조사지표 및 수행체계에 의해 조사가 이루어진다. 이번 조사는 『함께하는 건강조사 함께여는 건강내일』이라는 주제로 표본조사 선정 가구원 19세이상 성인 남녀 857명을 대상으로 8월16일부터 10월

8.11(목) ~ 8.12(금) 이틀동안 영양군 대회의실에서 농림수산식품부, 한국농어촌산업학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사)경북북부연구원 후원하는 『신활력사업 6년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 하였다. 토론회에는 한국농어촌산업학회 이기원 회장, 농림수산식품부 윤동진 지역개발과장 등 학계 석학, 각계각층 전문가, 신활력 관련 지자체공무원, 관내 주민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참여정부의 국정비전중 하나인 신활력사업은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사업이었다. 인구, 산업, 재정의 측면에서 하위 30%에 속하는 7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농촌의 노동력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기로 하고 2011년 8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영양군농촌인력지원센터는 고추정식 및 수확, 사과적과 및 사과수확 등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4~6월, 8월~10월에 일손이 부족하여 적기 영농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소 하고자 대도시의 유휴 노동력을 확보하여 농가에 공급하여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영양군농촌인력지원센터에서는 농작업이 가능한 구직자의 구직신청에 의해 원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