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과 한파 등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금,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지역 학생들 위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사연이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영양군 일월면 도계리 금군자(70세, 여)씨는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금씨는 공공근로와 희망근로 사업등 지역의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힘들게 모은 돈을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배움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젊은 인재들에게 배움의 기회로부터 낙오되지 않도록 교육환경 개선과 지원에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또한 자신의
2011-01-28
영양 (8,432건)
영양군(군수:권영택)에서는 낙동강의 동쪽원류이며 군민들의 젖줄인 반변천과 동부천에 대해 내실있는 생태하천복원사업 추진을 위해「반변천 및 동부천 생태하천복원사업 기본구상 중간보고회」를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영양군수, 영양군의회, 경상북도의원, 실과소장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변천과 동부천에 대하여 하천본래의 생태기능 회복과 주민들의 심미적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기본구상 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였다. 영양군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설계를 완료하고
2011-01-28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지회장 김주석)는 관내 6개읍면 분회와 140여개 마을 경로당을 통해 모금한『희망2011 나눔캠페인』성금 320만원을 1월 25일 영양군을 방문해 권영택 군수에게 전달했다. 권영택 군수는 구제역 발생으로 지역경제가 어렵고 날씨가 추운 때에 따뜻한 나눔의 성금을 매년 기탁해 주신 관내 어르신 여러분께 고마움과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2011-01-27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 음식디미방의 약선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실증적으로 표현하고 단계적인 개발을 통하여 전통음식 조리기술을 합리적으로 개발하고자 2011년 1월 26일(수)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내 전통한옥체험관에서 안동과학대 허성미교수를 비롯한 음식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디미방 주요리 및 공통요리 개발 연구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20일 개최한 “음식디미방 시식평가회”와 더불어 전통요리에 대한 평가와 연구를 통한 현대적 접근이라는 새로운 도전의 획을 긋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조귀분
2011-01-27
영양산나물축제가 7회째를 맞이하면서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2011. 1. 24.)되어 8천만원의 도비지원금을 추가로 받게 되었다. 영양산나물축제는 2년전 경상북도 육성축제, 지난해에는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된 후 1년만에 다시 최우수축제에 선정 된 것은, 산나물과 산채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이용한 축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축제추진위원들의 축제 마인드 향상이 경상북도 최우수축제 선정으로 연결되었다. 특히 영양산나물축제는 틈새상품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수도권을 타켓으로한 적극적인 마켓팅으로 어려운 접근성을 극복하
2011-01-26
영양군보건소(소장:은종영)은 경상북도서 실시한『2010년 치매예방관리사업 종합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영양군보건소는 이번 평가에서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선별검사, 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 행사 추진, 치매인지강화프로그램운영 부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 도정역점사업인 치매예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사회 협력 및 기관장의 관심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양군보건소의 치매관리사업 추진성과로는 치매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선별검사(1,500명), 치매정밀
2011-01-25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소장 박원서)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2011년 1월 8~9일과 22~23일 두 차례에 걸쳐 “가족과 함께 하는 천문캠프”라는 주제로 최지현 선생님의 지도로 진행 되었다. 반딧불이생태공원내 천문대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총 2회에 걸쳐 천문캠프를 운영하였으며 초등학교 이상 가족단위 체험객 16팀(64명)이 참여하여 좋은 호응을 받았다. 천체망원경 조작 실습, 별자리 관찰, 천체투영실 관람, 앙부일구 만들기 등으로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알찬 프로그램 덕분에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2011-01-25
1월 21일 16시경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명 및 가옥피해 없이 임야 2.5㏊를 태우고 23:30분경 완전진화 하였다. 어제(1월 21일) 오후 16시경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림청이 진화인력 300여 명을 투입하여 밤늦게까지 진화작업을 펼쳐 23:30분 완전진화 했다 산림청은 산불현장이 급경사지이고 낮은 기온으로 인해 진화인력 투입 및 진화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을 중심으로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한 후 공무원, 전문진화인력 등을 투입하여 산불을 완전진화하고 만일의 산불에
2011-01-24
영양읍리장협의회(회장 권상운)는 영양읍 관내 29개 경로당에 120여 만원을 들여 화재보험을 가입하였다. 이로 인해 1월 19일부터 1년간 화재로 인한 재산상 손실 보상은 물론 노인들의 안전한 여가생활을 도모 할 수 있게 되었다. 화재발생 시 건물 가격 기준으로 최대 1억 7천만원과 내부집기는 최대 1,000만원 까지 보상이 되어 유사시 신속한 지원복구가 가능하게 되었다. 영양군에서는 보험 가입과는 별개로 매년 경로당 전기안전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화재나 각종 위험으로부터 공공시설을 보호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
2011-01-21
지난해 8월 13일 영양고추특구내 입주업체로 선정된 (주)알에프씨 삼미(대표 라정찬)는 구제역 감염 유입 차단에 사용해 달라며 방역소독약품(4천만원 상당)을 영양군(군수 권영택)에 기증하였다. 영양군은 지난해 12월 7일 청기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23개의 이동통제초소에 공무원 150명, 군인ㆍ경찰 85명, 민간인 160명 등 1일 약 400명을 배치해 현재까지 17만명이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알에프씨 삼미는 1971년도에 설립되어 자본금 200억원, 직원 109명 규모의 회사로 오는 3월에 공장설립 기공식을 하고, 5월
201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