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단독·다가구 등 개별주택 31,174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 토지 일체를 평가한 가격이며, 개별주택의 건물 및 토지 특성을 표준주택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산정해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과 안동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6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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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대한미용사회 안동시지부는 안동시 미용업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4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4회에 걸쳐 미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미용사회 안동시지부 주관으로 3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신 컷트 △업스타일 △최신펌 △드라이의 최신 미용기술 교육이 1:1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마케팅 전략 및 고객응대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윤복순 안동시지부장은 “미용아카데미가 미용인들이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는 기회가 되길를 바란다”며 “시간과 비용을 들여 대도시까지 가야 받을 수 있는 교육을 지역에서 열어준
2025-04-30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겨울철 휴식기를 끝내고 낙동강 음악분수가 5월 1일(목)부터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안동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서, 지름 30m의 분수대에서 최대 분수 높이 20m의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음악과 다채로운 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음악분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운영되며, 올해부터 운영시간이 변경돼 주 6일(화요일~일요일) 매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점검 및 정비를 위해 가동을 하지 않는다. 더불어, 올해부터는 낙동강 음악분수를 찾
2025-04-30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직원들은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산불피해를 입은 안동지역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산불로 인해 농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빠른 복구와 농업 생산 기반을 조속히 회복시키기 위한 농촌진흥청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농촌진흥청 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남후면과 남선면 일대의 화마가 지나간 산 아래 고추밭 1.5ha가량을 대상으로 고추 정식작업을 실시하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아픔을 어루만졌다. 농촌진흥청 이승돈 국립농원과학원장은 “산불로 인해 피
2025-04-30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위해 총 11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4월 29일(화)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월드비전 김순이 국내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한 협력의 뜻을 다졌다. 월드비전은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의류, 구호키트 등 긴급구호물품 3억 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긴급구호사업비 8억 원을 추가로 지원해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순이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 본부장은 “산불
2025-04-30
강원도 춘천시의 농업인 단체들이 산불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 농민들을 위해 4월 29일(화) 고추 모종 14,000본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농협춘천시지부(지부장 전성열) △춘천채소육묘협회(회장 이종환) △한국농촌지도자춘천시연합회(회장 장규영)가 참여했으며, 29일 안동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춘천시농업기술센터 홍순갑 농업지원과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기부받은 고추 모종은 향후 산불피해를 입은 고추 재배농가에 배부될 예정이다. 홍순갑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2025-04-30
안동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해 상당한 규모의 산림과 주택, 시설물 등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이 자발적인 모금과 기부활동에 나서고 있다.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동지역연합회는 총 1,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기원했다. 이어 안동시이통장연합회는 560만 원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상조회는 3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또한, 전국지방공기업발전협의회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안동지회도 각각 200만 원과 100만
2025-04-30
안동시 북후면 농지위원회(위원장 강성진) 위원들이 4월 29일(화)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북후면 농지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북후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강성진 위원장은 “이번 산불로 우리 시의 이웃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충격과 불안 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며, “작은 도움이나마 이재민들과 나누고 싶어 이렇게 성금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김성일 북후면장은 “이번 기부금은 단순
2025-04-30
안동시 강남동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강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해 왔으며, 이번 산불피해 복구에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금점향 새마을부녀회장은 “산불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이번 성금 기탁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진영 강남동장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새마을
2025-04-30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대피소에서 지내고 있는 세 명의 이재민이,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에 나서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권○철, 김○용, 이○철 씨(일직면 거주)는 지난 산불로 집이 전소되며 평생 모아온 재산을 잃고 현재 시에서 제공한 모텔에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우리보다 더 절박한 이웃들이 있을 것”이라며, 각자 10만 원씩 총 30만 원을 기부했다. 이들이 전달한 기부금은 안동시 행복금고를 통해 안동지역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