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오는 12월 9일까지“하반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해 자진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세외수입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하여는 자동차, 부동산은 물론 예금, 급여 등 채권압류를 적극 추진한다. 또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이고 체납 기간이 60일이 경과한 체납 차량에 대하여는 주·야간 「자동차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
2022-10-11
정치·경제 (5,474건)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을 슬로건으로 과감한 도전과 혁신 드라이브를 걸어 온 민선 8기 안동시정이 출범 100일을 맞았다. 이른 새벽부터 밤늦도록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쉼 없이 달리고 있다. 소통과 공감을 강조하는 권 시장은 △같이 걸어요, 안동 △걸어서 시민 속으로 △바퀴 달린 시장실 등을 통해 시민과 교감 중이다. 시청 기구표에 시장을 가장 아래 두고, 시장실과 읍·면·동장실을 1층으로 옮겨 문턱을 낮추는가 하면, 민원 처리 기간을 반으로 줄이는 등 기분 좋은 변화를 끌어내며 시민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2022-10-06
민선8기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을 슬로건으로 과감한 시정혁신을 이끌어 온 권기창 안동시장이 오는 10월 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취임 100일을 앞둔 10월 4일 권 시장은 △환경미화 일일체험, △청바지 입고 출근하는 다함께 찐데이, △정례조회 특강, △바퀴 달린 시장실 등을 진행했다. 민선8기 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시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에게는 시정 추진에 힘찬 동력을 실어주고자 했다. 이날 새벽 중구동 일원에서 환경미화 일일체험을 실시한 권기창 시장은 쾌적하고 밝은 도시이미지 조성에 모두가 함께
2022-10-04
권기창 안동시장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은 30일 안동포 전시관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방문해「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재배단지와 제조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영 장관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등과 ㈜유한건강생활, 교촌에프앤비(주), 상상텃밭( 주), ㈜우경정보기술 등 특구 내 대표기업들이 참여해 국내 헴프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활발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대다수의 특구 내 기업들은 특구 지정 당시 큰 기
2022-10-02
권기창 안동시장의 밤낮없는 현장 소통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중앙 신시장과 강변둔치에 이어 태화봉 등산로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고 직접 불편·민원 사항을 경청했다. 권 시장은 현장에서 진정성 있는 사후 조치 계획을 제시하며 시민이 만족하고 행정이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강변둔치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던 한 시민으로부터 파크골프장 조명 설치 건의 등을 수렴했고, 태화봉 등산로에서는 태화봉 정상부 야자매트 설치 건의부터 흙먼지 털이기 수리 요청까지 소소하지만 일상 여가생활 속 다양한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2022-09-26
안동시에서는 시민 누구나 내가 받을 수 있는 정부 혜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인 “보조금24”를 운영하고 있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서비스이다. 보조금24는 정부에서 개인·가구에게 제공하는 각종 혜택(보조금)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행정기관을 방문해서 알아보거나 웹사이트, 공공기관 홈페이지 등을 방문하지 않고도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맞춤안내 서비스이다. 이용방법은 ▲ PC에서 정부24(www.gov.kr)에 접속하거나 ▲ 모바일로 정부24
2022-09-20
권기창 안동시장이 9월 15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을 찾아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김형동 국회의원과 류창해 충효당 종손, 류열하 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 류시달 하회마을 노인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조문은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안동 방문 이후 20년 이상 이어온 안동시와 영국왕실 간의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안동시민들의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 전해졌다. 1999년 4월 21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이 안동시를 처음으로 방문한 후, 20여 년 동안 안동시는 여왕의 발자취를
2022-09-19
권기창 안동시장이 300여 안동 출향인들과 한자리에 모여 안동시 대도약과 미래 성장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안동 출향 기업인 모임인 영가회와 영가희망포럼이 주축이 돼 15일 서울 리베라호텔서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영가희망포럼을 연 이후 1년 만에 안동인들이 다시 모인 자리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형동 국회의원을 비롯해 안동 출향 정관계 인사와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한 민선
2022-09-19
김형동 국회의원(경북 안동?예천)은 16일, 국내 이민정책의 제도적 환경이 크게 변화함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출입국?외국인 관리 업무를 전담하는 이민청 설립을 위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 이미 200만 명을 넘어섰고, 향후 국가 간 이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외국인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수백조의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은 OECD 국가 중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고, 지역의 인구소멸 문제는 눈앞의 당면과제로 다가왔다. 또한 현재 불법
2022-09-19
김형동 국회의원(경북 안동·예천)은 14일 오후, 국회 사무실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역 변경 문제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의원과 한 장관은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협의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로드맵 수립 △낙동강 수계기금의 효율적 배분 △댐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 현안 등을 논의하고 안동댐 인근의 자연환경보전지역 실상 확인을 위한 현장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다. 안동 전체 면적의 15.2%에 이르는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은 1976년 ‘호소 중심선으로부터 가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