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2010. 3. 3(수) 오전 9시 30분에 입암면 종합복지회관 앞 주차장에서 관내 19개리 주민 · 관내기관단체 1,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입암면민화합 민속윷놀이 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19개 마을을 포함한 기관단체 73팀 292여명, 개인 선착순 100명이 출전하여 우리나라 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며 열띤 분위기 속에서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면민들은 입암면 애향청년회 주최 하에 제공된 음식을 먹으며 덕담을 나누고, 윷이 던져질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며 풍악을 울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0년도 전통민속계승의 일환으로 관내주민 및 해달뫼풍물패를 대상으로 풍물교육(기초반, 심화반)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까지 해달뫼풍물패 회원중심의 심화과정 및 영양 전통의 우리가락 찾기 등 전문적인 과정을 운영하였다. 이어 올해는 전통민속 풍물의 대중화와 농한기를 활용한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풍물에 관심과 취미가 있는 관내주민을 대상으로 2월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장구, 북 중심의 기초과정을 운영하여 신명나고 활기찬 생활을 실천하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문화의집 2층에서 20명 남짓 교육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지도사업을 보다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과학기술 보급의 효율적인 추진과 국제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영양군 농업 산학 협동 심의회를 2월26일 심의위원 20명과 함께 농업기술센터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산학협동심의회에서는 예산 조기 집행을 위해 앞당겨 실시 하였으며 인력육성분야, 생활개선분야, 작물환경분야, 채소특작분야, 과수화훼분야에서 신청한 28건의 사업에 대하여 심의회를 걸쳐 선정하였다. 또한 확정된 사업은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3월중 사업추진 요령 교육을 마친후 조기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영양군에서는 영양군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6회 영양산나물축제 준비보고회를 2010. 2. 25.(목) 14:00 군청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영양산나물축제는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관광객 참여프로그램과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향후 경상북도 최우수 축제와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 하겠다는 영양군축제 발전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영양산나물축제는 5. 21일 황용천 복개천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산나물채취 체험활동, 전국 산나물요리 경연대회, 외국인 가요제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는 2010년 3월 2일(화)부터 군보건소 재활운동실을 새롭게 단장하여 신규 재활운동대상자 6명과 기존 재활운동대상자 33명을 대상으로 재활운동실을 운영한다. 재활운동실은 2001년 3월 21일 개설하여 현재 운동기구 20여종 32점을 비치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일을 제외한 연중개방하고 있으며, 매년 등록인원은 30여명이고 이용자수(연인원)는 3,000여명에 이른다. 재활운동실 이용 대상은 뇌졸중, 중추신경계손상, 사고 등으로 인하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으

영양경찰서(서장 김균철)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및 도로변 시인성 확보를 위해 형광 스프레이 100개, 고휘도 야광 반사지 20롤 시가 200만원 상당의 홍보물을 제작하였다. 이를 농기계 및 급커브지점에 부착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특히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조기정착 및 면허취득절차 간소화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홍보 활동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나라당 강석호(영양ㆍ영덕ㆍ봉화ㆍ울진) 국회의원은 24일 영양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의정활동 성과를 알리고, 지역 민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의정보고회에서 강 의원은, ‘농협중앙회 젖소개량 분산사업소 유치’, ‘동서6축 고속도로 영양나들목 신설’, ‘영양보건소 신축’ 등 지역 사업들에 대한 국비확보 현황을 포함,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정부의 친서민 정책, 노인복지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 의원은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 이라고 강조하고

영양원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지역활성화센터가 2월 19일 오후 2시 석보면 원리리에서 영양군 부군수 김완섭, 군의회의장 김수종, 관내 기관장, 주민등 300여명이 모여 원리권역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병철, 추진위원장 김주락)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원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은 ‘쾌적하고 활기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민참여형 상향식사업으로 2005년부터 추진하여 5년여에 걸친 기간동안 착실히 추진하여 결실을 맺게 되었다. 지역주민ㆍ민간전문기관ㆍ지자체가 함께 권역별 5개년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경관개선,

수비면 발리리에 수비면 주민들이 근거리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비면작은도서관이 조성되어 2010년 2월 18일(목) 12:00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한 수비면 기관단체장 및 이장 그리고 수비면 초등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관식을 가졌다. 2008년 4월 1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수비면 작은도서관이 지원사업으로 선정하여 140,000천원의 기금과 83,701천원으로, 건축면적 139.1㎡의 단층 건물로 건립되었다. 열람실은 온돌바닥으로 시공하여 연령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게 하였으며, 토론문

경상북도 영양교육청(교육장 박일희)에서는 2월 17일(수) 초ㆍ중 단위 학교별 방과후학교 외부 강사채용을 위한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우수한 강사를 영입하여 방과후학교의 질을 높이고 체계적인 인적풀을 구축하여 공교육의 신뢰를 높여 사교육을 경감하자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별 외부 강사, 교원, 학부모, 운영위원들이 참가하여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협의회도 함께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외부강사들은 자신의 강점을 홍보하고, 학교에서 제시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의 수업 방법을 소개하여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