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도심지 도로 상습 차량정체 해소에 나선다. 출·퇴근 시간 극심한 차량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안동MBC~성창아파트 구간 중 성창아파트 방향 406m를 1차선 더 늘려 2차선으로 확장한다. 이 구간은 편도 1차선으로 태화동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직진하는 차량과 우회전하는 차량이 섞여 차량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도로확장을 위해 국방부 소유의 토지와 시설물에 대해 쌍방 양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국방시설본부와 최초합의각서를 체결 후 7월에 공사를 착공해, 선 철거 승인에 따라 군부대 일부 담장 및 시설물을
2019-03-08
사회 (17,797건)
안동시가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299,324㎡(9만 평) 규모로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228,776㎡ (7만평)를 확장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는 2016년 2월 일반산업단지 지구지정 고시 후 2018년 10월부터 보상을 실시해 현재 40%의 보상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환경영향평가가 마무리되는 즉시 실시계획을 승인받고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그동안 기업체의 투자 및 입주희망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시는 2018년 말 추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2019-03-08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범시민 대책위원회(가칭)는 3월 8일(금) 오후 2시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부동의를 성토하는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촉구 궐기 대회를 개최 한다. 지난 2월 7일 대구지방환경청에서는 “추가오염원 입지와 난개발로 인해 낙동강 하류 수계의 수질?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해제 면적이 커서 부담된다”는 사유를 들며 안동댐 주변과 그 외 지역의 자연환경보전지역 면적 축소에 대하여 부동의 공문을 안동시에 통보하였다. 이에 대책위원회 측에서는 “자연환경보전지역 지정
2019-03-07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가 대구에 이어 여섯 번째 지역 ‘안동’에서 3월 9일 오후 3시부터 안동시청 및 웅부공원, 임청각 등에서 진행된다. ○ 테너 손혁, 바리톤 권대일, 성악가 이연성이 함께하는 식전 공연 및 횃불 맞이와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점화식을 통해 릴레이의 시작을 성대히 알린다. □ 점화식 후, 오후 3시 50분부터 안동시청 전정에서 국민주자의 횃불 봉송에 앞서 기념식이 진행된다. ○ 기념식에는 기관·사회단체장, 독립유공자 후손, 시민 등이 참여하며
2019-03-07
70대~80대 고령환자 60%이상 차지 사고현장-병원 소요시간 평균 139분 봄여름에 사고발생 73.4% ISS 16점이상 중증환자 18%, 사망환자 9.2% ? 안동병원 경북권역외상센터 의료진이 지역 경운기 사고 환자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70대~80대 환자가 60%에 달하고 중증환자 발생비율이 18%, 사망률도 10%로 매우 높아 고령 운전자의 농기계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권역외상센터 황의강 과장(외상외과)를 비롯해 10명의 의료진이 2015년 한해 동안 권역응급의료센터로 내원한 경운기 사고관련 외상
2019-03-07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최정인)에서는 2019년도“이달의 기능한국인”신청을 상시 접수한다.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사업은 특성화고, 직업전문학교 등을 졸업하고 취업이나 창업을 통해 중소기업 CEO로 성공한 숙련기술인을 발굴하여 숙련기술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숙련기술인을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신청요건은 선취업, 후진학 요건을 충족하는 산업현장 경력 10년 이상의 중소기업 대표이며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의 심사를 통해 매월 1명씩 선정된다.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자는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및 은
2019-03-07
대한적십자사 경북 안동시 중구봉사회(회장 김천종)에서는 3월 5일 “사랑의 국수 & 고기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중구봉사회 회원 20여 명은 국수를 직접 만들어 중구동 관내 경로당 7곳에 각각 국수 40인분을 전달했다. 또한 중구봉사회 회원이 운영하는 안동황소촌(대표 최종혁)에서는 돼지고기 주물럭 등의 반찬 20인분을 기부해 관내 소외된 이웃 10여 가구에 전달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천종 중구봉사회장은 “회원 모두가 동참해 이웃에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2019-03-07
안동시 지역자율방재단이 7일(목) 안동시 청소년수련관 정서함양장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안동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과 ‘안동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2007년 결성된 단체로, 각종 재난·재해 예방 활동과 재해 발생 시 복구 활동을 돕는 봉사단체이다. 방재단은 현재 24개 읍면동 44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영덕 태풍 피해지역 응급복구 지원, 폭설 제설작업,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등에 총 16회 65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
2019-03-07
안동시가 시민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 봄맞이 단장에 나섰다. 시는 도심지 화단·화분에 봄꽃을 심고, 꽃탑 조성과 읍면동 꽃길 조성, 월동을 위해 설치했던 구조물 철거 등 ‘봄옷’으로 갈아입는 작업을 이번 달 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영호대교 북단 교차로에는 봄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팬지 12만 본으로 꽃탑 2개소를 설치하고, 읍면동 140개소에 250㎞의 꽃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도심 내 가로화단 및 화분 500여 개에도 팬지를 심어 봄 정취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아울러
2019-03-07
안동 시민의 대표적 나눔 장터로 해마다 성황을 이루는 ‘행복안동 벼룩시장’이 개장한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고운자)는 시민의 자원 나눔 장터로 매년 사랑받고 있는 ‘2019 행복안동 벼룩시장’을 오는 9일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옆 광장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행사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10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벼룩시장은 가정에서 사용하지는 않지만,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소장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비상업적 물품을 사고파는 직거래 장터로 운영된다. ‘행복안동 벼룩
201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