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오는 4일(월) 오후 4시 청년들의 취업·창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토론 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 괴짜방 7호점(태사길 29)’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동시·경상북도 청년 괴짜방 사업 관계자, 청년 CEO, 사회적 기업협의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청년 괴짜방 7호점은 청년들의 취·창업 노하우 공유, 협업, 토론,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으로 등 청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적 기업가의 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청년 괴짜방 개소를
2019-03-04
사회 (17,797건)
안동시가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100주년 3·1절 도(道) 단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배선두 생존애국지사,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3.1절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미래 100년을 기약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독립정신이 살아 숨 쉬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에서 개최
2019-03-04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3·1절 및 임정수립기념일 100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경북유일의 생존 독립유공자이신 배선두지사님 댁을 방문하여 대통령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배선두 지사(94, 의성군 비안면)는 일제에게 강제 징집돼 중국 남경지구에 배속돼 있으면서, 중국 중경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광복군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광복군으로 입대하기 위해 탈출에 성공한 후, 중국유격대에 인도돼 활동하다 1945년 4월 광복군 총사령부에 편입해 복무하고 특수임무를 수행하였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지난 1990년 건국훈장 애
2019-02-28
○ 안동시는(시장 권영세)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며 세계유산 하회마을과 함께 안동 대표 관광콘텐츠인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을 주6회(3월~12월 매주 화·수·목·금·토·일 오후2시)로 대폭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법정공휴일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전 기간에도 운영된다. ○ 1997년부터 시작된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은 같은해 시작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대표축제·명예대표축제, 글로벌 육성축제로 도약에 밑거름이 되었고, 올해 23년째 접어들었으며 지난해 말까지 상설공연(야간공연포함
2019-02-28
안동시가 부족한 혈액 확보를 위해 28일(목)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시청 전정에서 실시한다. 안동시보건소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주관한 헌혈운동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공직자(직장인)를 중심으로『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해 올바른 헌혈문화 정착과 헌혈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헌혈에 참여하게 되면 B형간염 항원검사, C형간염 항체검사, 간 기능 검사 등의 기본적인 혈액 검사가 무료로 이뤄지고, 본인에게 통보되어 자신의 건강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안동시 관계자
2019-02-28
안동시가 28일 오후 2시 유교랜드에서 ‘놀팍(NOLPARK)’개관식을 개최한다. ‘놀팍(NOLPARK)’에서는 독립운동의 상징인 임청각과 석주 이상룡 선생의 만주 독립운동 과정을 교육용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3월 1일부터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개관식은 권영세 안동시장, 권광택 시의회 부의장, 김명호 경북도의원, 석주 이상룡 기념사업회 관계자를 비롯해 유관 기관 관계자 및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테이프 커팅식, 시설투어 등으로
2019-02-28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에서 2.27(수) 10시 안동시 도산면에 거주하는 이육사 선생의 딸인 이옥비 여사 댁에 ‘독립유공자 명패’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행사는 김상출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하여 이윤한 복주요양병원 이사장, 손병선 광복회 안동시지회장, 조영일 이육사 문학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한 독립유공자 문패 달기 사업의 국민성금 기부기관인 (인덕의료재단)복주요양병원 이윤한 이사장이 동참하여 매우 의미있는 행사로 추진되었다. 김상출 지청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
2019-02-27
3월 5일(화) 18시 30분,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안동시민, 공공기관 및 기업체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수강생들과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시지속가능발전대학 학장으로 참석하여 환영사와 내빈들의 축사 등으로 입학식이 진행된다. 교육은 3월 7일 개강을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4개월간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안동상공회의소 3층에서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1992년)의 지방의제21 수립과 권고를 기초로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는 안동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자 총21강
2019-02-27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북후면 옹천 3리 경로당에서 ‘2019년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은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조성사업이다. 센터는 이날 설명회에서는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과 관계 기관·단체와 협력해 시행하는 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치매 인식도 조사,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치매 서포터즈 교육, 우리
2019-02-27
안동시가 경북도청에서 안동 도심을 연결하는 급행 노선을 신설해 오는 3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안동대학교에서 경북도청을 연결하는 11번 노선이 운행 중이나, 평균 운행 시간이 1시간 10분 이상 소요돼 도심으로의 접근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시는 이러한 의견을 받아들여 운행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급행 노선을 신설했다. 급행 노선은 기존 11번 노선의 운행 횟수를 일부 감회 후, 급행 노선으로 대체해 왕복 10회 운행하며, 버스는 ‘급행1’로 표시한다. 기존에 65개의 승강장을 경유하던 11번과는 달리 급행
201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