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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권영택)보건소에서는 금년도 계절인플루엔자(독감)예방접종을 오늘부터 10월말(10.13～10.30)까지 실시한다고 밝히고 만 60세이상 및 영유아 등 노약자는 반드시 이번에 실시하는 예방 접종을 받도록 권고하는 한편, 독감의 유행에 대비하여 사전 효과적인 집단 면역력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영양군 보건소에서는 10월13일부터 10월30일까지 보건소와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인플루엔자 대유행에 사전 대비 해 나가기로 했다. 금번 예방접종은 무료와 유료접종으로 구분하여 실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강성호)와 수비면사무소(면장 금규환)는 10월 8일 수비면 관내 주민 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20여명의 직원들은 교통사고로 부부가 장기간 치료 중인 수하2리 남정식씨 농가에서 고추따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수비면 수하리 7,200㎡에 주민생활지원과 및 수비면 직원들이 참여하여 3,200Kg의 고추를 수확할 수 있었다. 갑작스런 사고로 금년 농사에 상당한 차질을 우려했던 농가는 이번 일손돕기가 시기 적절하게 많은 보탬이 되었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수비면은 일손부족과

영양군 석보면(면장 최현동)은 농촌 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선정하여 10월 9일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로 선정된 농가는 포산리 신현기씨로 우측수부 기능장애로 오른손이 불편하여 통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2004년부터 농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여 지난 5월 29일(1차), 8월 28일(2차), 9월 11일(3차)에 이어 네번째로 석보면 직원들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촌 일손돕기 장소는 석보면 포산리 본마을 고추밭 10,000㎡에 석보면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고추따기를 실시하였으며,

영양군보건소(소장 서정묵)는 『제4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2009. 10. 9(금) 10:00~16:00 까지 보건소 현관 및 시내일원에서 저 출산극복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의 날 행사 캠페인을 임산부 및 가족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임산부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 보건소 현관에서 임산부 및 영유아에 대한 건강상담 실시 ○ 모자보건사업 관련 리플렛 등 홍보물 배부 ○ 임신과 출산관련 판넬, 배너등 각종 홍보물을 전시 ○ 주민들에 대한 홍보효과를 극대화를 위해 시내일원에서 저출산의 심

제57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및 영양군 안보연합회 창립총회가 8일 오전 10시 30분에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기념행사에는 이재권 도 재향군인회장, 권영택 군수, 김수종 의장, 김균철 서장, 박일희 교육장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향군의 다짐 낭독을 시작으로 군수 휘장 수상과 공로자 표창 수상 등 취임사, 격려사, 축사, 기 수여, 결의문 낭독과 안보교육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손준일 강사는 “21세기 한민족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했으며 군민들의 확고한 안보태세 강화와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등 최근 남북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안정적인 시설채소 재배와 대체작물 개발을 위한 친환경 신선채소 패키지 시범사업과 수박2기작재배로 추진한 멜론실증시범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10월 9일 입암면 방전리에서 개최한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평가회는 현지포장에서 생육상황, 소득분석, 재배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평가를 하였다. 이날 평가회에는 방전리 참살이 작목반 회원과 관계공무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친환경 신선채소 패키지 시범사업은 토양심토파쇄기를 이용한 토양구조개선으로 배수가 원활

영양군보건소(소장 서정묵)에서는 10월 9일(금)10:00～17:00까지 자연생태공원 수련원에서 재활대상자 및 가족, 자원봉사자등 70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야외 나들이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장애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 등을 다지는 활력 넘치는 아름다운 장으로 재활 가족으로부터 훈훈한 감동을 받고 있다. 2003년에 처음 시작하여 12번째로 맞이한 이번 행사는 장애로 인하여 소외받고 있는 재활운동대상자 및 가족들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격려하여 재활의욕을 고취시키고 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소득다변화와 대체작물 개발을 위해 수박2기작재배로 추진한 멜론실증시범사업 농가의 하우스에는 지금 달덩이 같은 멜론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어 수확의 기쁨을 두 배로 누리고 있다. 금년 시범농가(입암면 방전리 김기열, 신영각)에서는 알프스, 넘버원 두가지 품종을 0.6ha(10동)을 재배하여 9월 21일 첫 수확을 시작했으며, 4kg 박스당 15,000원으로 대구, 포항 도매시장에 판매되어 10a당 5,200천원의 높은 소득을 올렸다. 농가소득면에서 전작물 수박보다 높고, 수박 2기작보다는 50%이상의 높은 소득을

영양군(군수:권영택)보건소에서는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가 추석을 맞아 더욱더 확산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특별대책을 수립, 지역 주민들에게 손 씻기의 생활화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유사증세 등 환자 발생시 즉시 보건소(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영양군 보건소에서는 우리의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민족 대이동으로 인한 신종 인플루엔자의 확산방지와 추석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등 전염병 발생을 우려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는 비상근무와 함께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하여 응급환자 발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박 창환)는 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2009. 9. 29 관내 입암면 흥구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의 집(원장 석 상국)을 방문 햅쌀,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해 시설에서 어렵고 외롭게 생활하는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행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