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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새로운 인삼재배기술을 습득하고 인삼포에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코자 오는 7월17일 6년근인삼재배시범사업농가(8명)을 대상으로 풍기인삼시험장과 인근농가에서 현지연찬교육을 실시했다. 본교육은『농촌진흥청지원 경북인삼특화협력단』과 연계하여 인삼 비가림하우스 재배 실태를 파악하고 재배상의 문제점을 해결코자 풍기인삼시험장 관계자와 함께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6년근 인삼을 기존 활용되지 않은 비가림하우스를 이용하여 재배할 경우 해가림시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폭설피해, 풍해 등 각종 기상재해를

(사)영양군새마을회(회장 권영일)는 경제살리기 모ㆍ아ㆍ보ㆍ자 국민대행진 실천사업으로 ‘100만 희망담기 저금통’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1,050여개의 돼지저금통을 읍ㆍ면ㆍ동 새마을단체와 영양군청공무원에게 배부하였고 지난 5월 23일 그린스타트운동 실천다짐대회 및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영양군민걷기대회시에 ‘희망담기 저금통 모으는 날’을 운영하여 800여개의 저금통을 회수하여 20여명의 새마을지도자가 동전 분류 작업을 한 결과 2,240,000원이 모금되었다. 모금액 전액을 7월 17일 권영일 새마을회장과 임원들이 군수실에서 영양군인재육성

영양군(군수-권영택)에서는 지역의 농ㆍ특산물과 각종 축제를 비롯하여 군의 전반적인 이미지 홍보를 위하여 국민배우 엄앵란(嚴鶯蘭 , 73세)씨를 지난 7월 14일자로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국민배우 엄앵란씨는 1959년 숙명여자대학교 가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56년 영화 “단종애사“로 영화계에 데뷔, 국내 최초의 학사여배우로 현재까지 160편의 작품에 출연하였고, 제1,2,3회 청룡영화상 수상, 제1회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엄앵란씨의 홍보대사 임명은 2008년 H?O?T Festival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영양

오는 7월 22일, 영양반딧불이천문대에서 일식이 시작되는 오전 9시 36분부터 종료 시간인 12시 10분까지 부분일식 무료 공개 관측행사를 실시한다. 일식은 달에 의해 태양이 가려지는 현상으로 국내에서는 위도에 따라 태양의 약75~94% 가려지는 부분일식으로 관측이 가능하며 영양에서는 부분일식이 최대에 도달하는 10시 50분쯤 태양의 약 80%가 가려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일식을 맨눈으로 장시간 관측할 경우 눈이 상할 위험이 있으니 태양관측 용 필터나 여러 겹의 짙은 색 셀로판지 등을 이용하여 보아야하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입암면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에 피서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이를 위해 입암면은 유관기관·단체(남영양농협, 입암면애향청년회, 입암을사랑하는모임) 3개소와 합동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지역(흥구, 연당, 병옥, 산해3) 주요하천변에 대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수막을 내걸었다. 우선 다음 달 말까지 많은 인파가 유원지를 찾거나 시설을 이용함으로써 각종 재난사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특별대책을 수립해 사고예방 순찰 및 점검 활동을 강화키로 했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싱그러운 7월을 맞이하여 제5회 영양군일월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지난 7. 11. ~ 12.(2일간) 1000여명의 탁구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영양군민회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강원, 경기, 경남 등의 먼 지역에서도 많은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전국적인 대회로서의 면모를 과시하였으며 우리 영양군의 탁구 동호인들도 참여하여 화합의 한마당을 이루었다. 이번 제5회 영양군 일월산전국오픈탁구대회는 단체전(남자부, 여자부), 개인단식(혼합부, 2부, 3부, 4부, 여자 1부, 2부, 3부, 4부),

경상북도영양교육청은 이영우 교육감이 임석한 가운데 7월 9일(목) 15시 영양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군 관내 각급 학교장과 민간장학위원을 비롯한 지역의 각 위원회 대표 등 30여명과 함께 ‘행복한 학교, 보람찬 교단, 감동을 주는 명품 교육 구현을 위한 찾아가는 2009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일희 영양교육청교육장은 30여 분간에 걸쳐 2009 영양교육청의 주요 업무 추진 내용을 보고하였다. 특히 박일희 교육장은 2008년의 주요 실적과 2009년 교육시책별 추진 계획과 함께 ‘문향의 고장’ 얼 잇기 라는 특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양종모 교수외 6명은 9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농업인을 위한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법률자문단 단장인 양종모 교수는 제23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03년 퇴임까지 상주지청장, 서울북부지검형사3부장 등을 지낸 베테랑 검사출신 변호사이다.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법률상담서비스는 행정, 형사, 민사, 가사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법적 내용들로 구성되었으며 많은 민원인들이 상담을 받았다. 이날 상담을 받고 나온 서부리 손 모씨(39세)는 “앓던 이가 빠진

영양군(군수 권영택)이 금년부터 숲가꾸기사업장에 방치되어 산불발생시 대형산불의 원인이 되고, 하절기 집중호우시에는 유실되어 하류의 피해를 가중 시키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수집 활용하여 톱밥을 생산하여 축산농가에 염가에 공급함로서 축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의 부담을 덜어 줌으로서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총사업비 4억1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 3월부터 시행중인 톱밥 생산사업은 영양군내 저소득층과 실업자, 실직자등 40명을 선발하여 고용창출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숲가꾸기사

영양경찰서(서장 김균철)에서는 지난 7월 6일 영양군내 다문화 가정 결혼이주 여성들의 무면허 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 등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경북도내 최초로 경찰서 단위 외국인 원동기 자전거 운전면허 특별시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원동기자전거 면허시험을 치른 사람들은 베트남에서 결혼해 다문화 가정을 이룬 여성들로 한국어는 가능하나 독해를 하지 못하는 등 한국어 능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베트남어로 번역된 시험지로 필기시험을 치르도록 배려하여, 응시자 14명 가운데 14명이 국내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케 함으로써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