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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대부분 산간 고랭지로 이루어져 있고 농지로 이용할 수 있는 평야지역의 농경지가 부족한 실정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러한 지리적인 단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소득원개발의 활로를 찾기 위해 해발고도가 높은 농지를 이용하여 6년근 인삼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7년도 인삼포 예정지관리 재배면적(5ha) 조성을 기점으로 하여 2008년 본포에 1년근 인삼을 정식하였고, 금년에는 6ha를 본포에 정식하여 재배면적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인삼은 여름철의 기온이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북향이나 동북향의 경사

초아의 봉사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영양 로타리클럽에서는 4월 7일 오후 7시 영양읍 서부리 클럽회관에서 34주년 창립총회를 맞아 유공회원 표창, 장학금 및 성금을 전달하였다. 영양군에서 설립한 영재장학재단에 15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관내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각 50만원)을 전달하고, 오랜 병마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 2명에게 성금(각 50만원)을 전달하였다. 영양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는 서대구병원 (원장 유한목)측에서 참석하여 관내고등학생 1명에게 장학금(5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를 계기로 두 기관단체는

영양경찰서(서장 김균철)에서는 지난 7일 영양중앙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지도교사, 경찰관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초등학생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및 불법 주정차 등 교통법규위반 차량을 계도ㆍ단속활동을 실시하고, 또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안전띠 착용 생활화 및 행락철 안전운행을 준수를 당부하는 교통홍보전단을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하였다. 영양경찰서에서는 4월은 홍보ㆍ계도활동을 전개하고 5월부터는 연중 지속적으로 휴대폰 사용 위반행위, 안

농촌주민들의 휴식과 활력을 제공하기위해 영양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농심나눔쉼터 조성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양군은 91년부터 농촌마을을 중심으로 농심나눔쉼터가 설치되었고, 올해는 입암면 삼산리 등 11개 마을에 개소 당 천만원의 예산으로 정자, 평상, 등의자 등의 휴식공간과 조경을 설치하여 휴식공간은 물론 주민들의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인체 유해하지 않는 환경친화적인 목재로 쉼터를 조성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생활공간으로 만들어 주민들의 복지는 물론 건강까지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

초아의 봉사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영양 로타리클럽(회장 이 영 우)에서는 4월 7일 영양읍 서부리 클럽회관에서 34주년 창립총회를 맞아 유공회원 표창, 장학 및 봉사사업을 펼치기로 하였다. 특히, 지난해 12월 설립한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1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관내 고등학생 4명에게 장학금(각 50만원)과 오랜 병마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 2명에게 성금(각 50만원)을 전달하였다. 영양 로타리클럽에서는 44명의 회원들이 매주 월요일 주회를 통해 초아의 봉사를 다짐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친목을 도모해 나가고 있으며

영양군보건소(소장 서정묵)는 최근 인구의 고령화와 서구적인 식생활의 영향으로 고혈압ㆍ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어 혈압과 당뇨병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한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으로 건강증진 및 심ㆍ뇌혈관질환 등 합병증 예방을 위해 4월 3일(09:30 ~12:30) 보건소 회의실에서 고혈압환자 30명을 대상으로 고혈압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고혈압ㆍ당뇨교실운영은 의사, 간호사 및 영양사 등 분야별 강사를 초빙하여 혈압, 혈당검진 및 질환에 대한 이해와 약물관리, 구강관리, 영양 및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국 농촌지도기관 농업인 교육 발전 부분에 표창장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에 기관상 표창을 수상한 것은 농업인 대학 운영에 대학생 수료생에게 소득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성공적인 추진을 이룬 공로가 인정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농업인 대학은 신활력 사업으로 고추 대학과 국비사업 사과대학 2개 반을 구성하여 진행하였으며 2005년부터 시작을 하여 이번 4기는 74명이 수료를 하였으며 2009년에는 84명이 입학하여 3월부터 12월 까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식정보화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

영양군에서는 제6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4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군청 앞 잔디광장에서 묘목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과 영양군산림조합이 주관하며, 1인당 3본씩 3,000여명의 군민들에게 나누어 주게 되는데 나눠줄 묘목은 매실, 살구, 감, 앵두, 자두, 복숭아, 대추 등 유실수를 비롯하여 호두, 은행, 음나무 등 특용수와 왕벚, 라일락, 자산홍, 홍단풍, 마가목 등 화목류 및 조경수를 나누어 줄 계획이다. 묘목나누어주기 행사는 평소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회가 적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참여를 유

영양군 문화관광과에서는 지난 3월 30일부터 영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영양을 홍보할 문화관광해설사 자체 양성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3월 2일부터 2주간의 모집을 통해 영양의 홍보대사로 자원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5일 동안의 교육을 실시하여 앞으로 영양의 얼굴이 될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출되게 된다. 교육은 기본예절, 말하기 방법 및 영양군의 역사, 문화, 자연자원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습득 등의 기본소양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3~4일차에는 지역 주요 관광지에 나가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객의 역할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4월 14일까지 2주간 영농현장 기술지원을 위한 영농집중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농집중지원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을 6개조로 현지 지도 반을 편성하여 읍.면 담당리별로 영농현장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이루어 진다. 주요 기술지원 프로그램 내용은 봄철가뭄 대책 및 기술 지원, 작목별 적기 영농추진 및 주요 농작업 일정 설명과 고추밭 시비기술 및 이랑 정지요령, 고추 육묘기술 및 접목재배기술 컨설팅 등이다. 특히, 지난해 벼농사에서 많이 발생한 키다리병의 사전방제 대책으로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