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55건)

의료용 대마 법제화로 중증질환자 치료 선택권 보장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통계청‘2018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이상 노인인구는 738만 1천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14.3%를 차지하고 있다. 건강보험 총진료비 69조 3천억원 중 노인 진료비는 28조 3천억원(국민건강보험공단, 2017년)으로 전체 진료비의 4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에 따른 알츠하이머 치매, 암, 우울증, 신경계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대마는 친환경식물로 농?축?식품, 섬유, 건축자재, 의약품
2018-10-24

안동시, 매월 마지막 토요일“할매할배의 날”운영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10월 할매할배의 날 행사를 “할매할배와 함께 영화나들이”라는 주제로 안동 중앙시네마에서 10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3세대로 구성된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대공감 가족 무비데이’를 통해 가족의 진정한 사랑과 의미를 그린 영화 ‘코코’ 영화를 관람하며 추억 쌓기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과 가수 에르네스토가 함께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 펼쳐지는 이야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환상적인 명곡들이 더해져 감동
2018-10-24

안동시티투어 1박2일 코스 무료 이벤트 시행
안동시티투어가 10월 말부터 11월까지 총 2차례 1박2일 코스 무료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중 권역별 관광콘텐츠 PM(Project Manager, 총괄기획자) 기획사업의 하나인 선비이야기 테마 초청이벤트로 운영된다. 이벤트 일정은 10월 27일부터 28일, 11월 10일부터 11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안동시티투어를 기존 이용자와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구매자(구입안내:www.sunbeetourcard.kr)를 대상으로 안동시티투어 홈페이지(www.gbtour.kr)에서 회차별 30명씩
2018-10-24

세계유교문화박물관, 안동국제컨벤션센터로 명명
안동시에서 3대문화권사업으로 도산면 동부리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내 건립 중인 박물관과 컨벤션센터의 명칭이 공모를 거쳐 ‘세계유교문화박물관’과 ‘안동국제컨벤션센터’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 명칭 공모는 전국을 대상으로 지난 9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20일간 안동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가운데 컨벤션센터 128명, 박물관 122명 총 250명이 공모에 참여했다. 안동시는 응모작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문가 8명으로 명칭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0월 19일 응모작 심사를 진행했다. 공고 내용에 따라 한글명과 영
2018-10-24

‘동그란 단팥빵에 사랑을 싣고~~’!
지난 2018년 10월 18일(목) 파리바게트 대구·경북 점장협의회와 안동정하점(김영균 대표)에서 안동영명학교(권영춘 교장)에 단팥빵 400개를 선물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단팥빵의 달콤함에 묻혀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평소 지역 장애우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파리바게트 대구·경북 점장협의회와 안동지역 점장협의회, 안동정하점(김영균 대표)가 힘을 모아 본교를 찾아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단팥빵 400개를 선물했다. 초등학교 4학년 윤○○ 학생은 단팥빵을 크게 한 입 물고는‘맛있어요 내일 또 주세요’라며 행복한 미소
2018-10-23

안동 월영교 분수 겨울철 가동 잠시 멈춘다.
안동의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월영교 분수가 겨울 한철 가동을 중단한다. 국내 최장의 목책교인 월영교에 설치돼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월영교 분수가 10월 3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겨울철 안전사고와 시설물 동파 예방을 위해 가동을 멈춘다. 이 분수는 안동호를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며 연간 수십만 명이 찾는 안동 관광의 핫플레이스이다. 분수 가동이 중단되더라도 월영교 통행과 일몰부터 일출까지 점등되는 화려한 조명은 관람할 수 있다. 이른 아침 월영교와 물안개가 만들어낸 몽환적 분위기는 물
2018-10-23

바다새 쇠제비갈매기, 안동 하늘 날다.
안동시는 2013년 이래 6년 연속 안동호를 찾은 ‘바다새 쇠제비갈매기”의 내륙 정착에 따른 생태적인 의미를 밝혀 서식지 보존과 관광자원화 방안 마련에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 낙동강 하구 작은 모래섬에 서식하던 2~3,000쌍의 쇠제비갈매기가 생태교란 등으로 인해 사라지고 최근 낙동강 상류 안동호에 서식하고 있어 안동호가 낙동강의 유일한 쇠제비갈매기의 서식지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안동호 쇠제비갈매기의 보전과 생태자원화를 위해 해외 전문가들과 이틀간 국제세미나를 개최해 안동호의 독특한 서식지의 보전대책과 관광자원 활용방안 제
2018-10-23

제20회 경북수화경연대회 개최
오는 2018년 11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KBS안동방송국 공개홀에서 개최되는 제20회 경북수화경연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에서 주관하며 경상북도와 안동시에서 재정지원을 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20회 경북수화경연대회는 노래(독창, 중창, 합창), 연설(웅변), 연극(뮤지컬, 꽁트, 수어동화)등을 할 수 있는 개인과 단체가 참가하여 서로 실력을 겨루게 되고 특별공연으로는 수준 높은 마술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김화섭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
2018-10-22

안동시농업기술센터, 2019년 현장애로기술 개발과제 공모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도 농촌 현장의 어려움 해소는 물론 기술 개발을 위한 ‘2019년 현장애로기술 개발과제’를 공모한다. 매년 시는 지역농업 현안과 농가에서 필요한 현장애로기술 개발 및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연구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3~10건 정도로 총 31건의 과제를 수행하면서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금까지 석창포와 안동마를 원료로 한 샴푸, 에너지 제품 생산 등 신상품 출시까지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2019년 과제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한 참
2018-10-22

“계절이 익어가는, 가을路” 안동 단풍길
발길 닿는 곳곳 오색빛깔이 사뿐히 내려앉은 가을이다. 낙동강변의 유려(流麗)한 물길 옆으로 크고 작은 산 능선에 물든 알록달록 단풍 길과 너른 황금들판 사이의 오랜 가옥과 옛길이 이룬 고즈넉한 안동의 가을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안동 단풍길 따라 가을 속으로 들어가 보자. 1.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낙강물길공원” 은행나무와 메타세쿼이아 등이 주를 이룬 안동댐 수력발전소 입구는 10월 말이면 울긋불긋 색깔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발전소 입구 좌측에 자리한 낙강물길공원(구 안동폭포공원)은 초록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