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마지막 주 금요일부터 열흘간 탈의 도시 안동을 들썩이게 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 제47회 안동민속축제가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탈춤공원과 안동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9월 28일 진행된 개막식은 무대와 객석이 함께 어우러지고 영상과 특수효과, 단체 군무, 그리고 음악이 함께하는 신명나는 무대였다. LED영상쇼, 불꽃쇼, 아크로바틱쇼로 구성된 1막에서 “축제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지루한 일상을 사는 현대인이 야누스가 열어주는 문을 통해 축제의 현장으로 들어오는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2018-10-01
사회 (17,755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이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됨에 따라 안동시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주요관광지인 하회마을과 봉정사, 월영교, 도산서원의 기존 기?종점이었던 교보생명에서 탈춤축제장으로 시내버스 노선을 연계 운행한다고 밝혔다. 하회마을 노선 246번은 축제장↔교보생명↔안동터미널↔풍산↔하회마을 1일 12회 왕복운행하며,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가 펼쳐지는 9월 29일(토)과 10월 6일(토) 양일간 원활한 관람을 위해 1회 증회운행 한다. 월영교 노선 3번은 축제장↔교보생명↔월영교↔관광단지↔용상↔관광
2018-09-28
9월 28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낙동강 음악분수를 확대 운영한다. 안동시는 평일 저녁 8시 한 차례 가동하던 낙동강음악분수를 축제기간 중에는 주간 2회, 야간 3회 모두 다섯 차례 가동할 계획이다. 음악분수는 주간 오후 2시, 오후 5시 두 차례 가동하고 야간에는 오후 7시, 8시, 9시 세 차례 가동한다. 올여름 유난히도 가뭄 및 폭염이 장기화돼 8월 휴가 기간 중 1회 25분에서 50분 연장 가동으로 시민 및 관광객에게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식혀주는 청량제 역할로 시민의 쉼터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018-09-28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9월 할매할배의 날 행사를 “할매할배와 함께 전통문화 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이상루고택에서 9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시민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전통 예절 배우기와 다식을 곁들인 다도예절 체험을 시작으로 남녀노소와 3대가족이 함께 즐기는 국악 한마당으로 대금, 민요, 전통무용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이상루 고택은 ‘서리를 밝고 서 있는 위풍당당한 루(樓)’는 뜻으로 250년이 넘는 목조 누각으로 주변 경관과 더불어 전통문화를 체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안동시 관
2018-09-28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28일 옥동 2주공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우리, 함께 라면 영화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이 후원하고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라면 한봉지를 들고와 작지만 큰기부를 하고, 서로가 어울려 영화도 볼 수 있는 행사이다. 이렇게 모인 라면을 다시 소외계층가구에 전달되며 누구나 쉽게 기부를 할 수 있고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올해로 3번째 진행되는 영화제로 오후 5시부터는 안산팝스오케스트라의 작은 음악회 ‘재즈(jaz
2018-09-28
안동시는 9월 28일(금) 오전 10시30분부터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른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안동시를 비롯해 안동경찰서, 안동시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는 탈춤공연장 및 강변둔치 내 공중화장실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안동시는 불법촬영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10월부터 읍면동에 있는 공중화장실 점검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간 외식업체나 숙박시설의 점
2018-09-28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단장 권부옥)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1일 안동지역 사회복지시설과 홀몸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결연 100가구를 방문해 추석 명절음식인 송편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나눔365봉사단은 성좌원과 안동단비원, 안동재활원, 안동효마을, 애명노인마을, 안동혜성원, 무료급식소 요셉의 집, 아름다운실버텔, 영주자비동산 등을 방문하여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기원했다.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은 의료, 간호, 행정 등 전문직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설·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및 결연가구를 방문해 음식과 생필품을
2018-09-21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 및 시민들의 편의 제공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석맞이 공공시설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 맞이 친절서비스 추진 △재난 취약시설 일제점검 △교통약자 및 주차장 특별대책 △쾌적한 시설을 위한 특별 환경정비 추진 △연휴기간 직원 근무기강 확립 등 공공시설 운영 중점 분야를 선정해 세부적인 대책을 마련한다. 공단이 운영하는 노상 주차장과 옥동 공영주차장, 터미널 공영주차장은 연휴기간 대시민 교통편의를 위해 23일부터 26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지역 내 교통약
2018-09-21
추석명절에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고, 예초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추석연휴기간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은 응급환자 가운데 성묘관련 외상환자가 560명, 교통사고 127명, 벌, 벌레, 뱀에 물린 환자가 82명, 예초기 및 열상환자 6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성묘시 벌 퇴치제를 휴대하거나 벌초 시 안전장비를 반드시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안동병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돕기 위해 추석시즌에 외래 정상진료를 실시하고 응급진료기능을 강화한다. 먼저 노약자,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에 돕기 위해 9월
2018-09-20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부패 취약 시기인 추석 명절을 맞아 19일(수) 직원 개개인의 청렴 의지를 담은 청렴 머그컵을 제작?배부하고 청렴 실천을 다짐하였다. ○ 청렴 머그컵에는 직원들이 직접 만든 나만의 청렴 슬로건과 사진을 새겨 넣었다. 일상생활 속 청렴 실천 의지를 제고하고 일회용 종이컵 사용도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기 위해서다. ○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청렴은 신뢰받는 보훈행정을 위한 첫 걸음으로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