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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감정원 안동지사(지사장 김능진)는 9월 18일(화) 부동산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노후주거지 도시재생의 핵심수단이자 재개발사업 장기화 및 주거 내몰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설명회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동향파악을 위해 분기별로 시행하는 부동산 자문회의 개최 후, 한국감정원에서 운영하는 자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의 성과 및 향후 지원 계획이 공유되었다. ㅇ 자율주택정비사업은 사업비 융자(최대 70%, 연 1.5%) 및 일반분양분 매입지원

안동수요회에서는 9월 18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지역 기관ㆍ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수요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갖은 후 군경을 위문했다. 이번 수요회에서는 추석 명절 종합대책과 탈춤페스티벌 홍보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추석 연휴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치안질서 확립 및 국토방위에 매진하고 있는 안동경찰서와 육군 제3260부대를 찾아 이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18일(화) 11시에 복지관 대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동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망향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안동시의 북한이탈주민 거주정착 지원으로 안동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자녀양육, 보건의료, 심리.정서적 지원, 취업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본 행사에서는 추석명절에 어울리는

안동시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경북음식문화페어 2018’에 참가해 안동 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경북음식문화 페어 2018’은 “경북! 음식문화의 삶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전시관, 식품비지니스관, 이벤트 등 다채롭게 열린다. 전시관에서는 경북 23개 시군 대표 음식이 전시되며 비즈니스관에서는 지역 우수 식품제조업의 식품과 농산물 등 10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안동시는 김정순명인의집 등 5개 업소에서 공동으로 민물고기요리를 출품 전시하고 안동 동암종택 수졸당에서는 종가 불천위 제사상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9월17일(월)~21일(금)까지 저소득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안동지사와 연계하여 ‘명절(추석)나기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추석맞이 ‘명절나기지원’ 서비스는 자활후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소외받는 재가 장애인 112가구를 대상으로 본관과 국민연금공단에서 함께 준비한 추석 선물(라면 선물세트)을 각 세대별로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명절의 기쁨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금년에도 국민연금공단 안동지사 직원 3명이 개인차량을 이용해 관내 일원의 대상자 가정으로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17일(월)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권기형)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독거 보훈가족 15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보훈을 실시하였다. ○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명절과, 호국보훈의 달, 정기적으로 국가유공자 위문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위문은 식용유, 튀김가루, 한과, 약과 등 다양한 제수(祭需)를 담아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위문품을 마련하였으며, 따뜻한 사랑나눔으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9월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안동시 남후면에 위치한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및 위문금 전달을 하면서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로·격려하였다. 안나의 집을 방문해, 시설 곳곳의 청소를 도와드리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렸으며, 특히 이번 위문금은 매월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전달해 드리는 것이어서 추석명절을 맞아 더욱 뜻 깊은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김상출 지청장은 “이번 위문을 계기로 주위의 소외되는 분들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도록 경북북부보훈지청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책 읽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시민 독서의식 함양을 위해 10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격주 월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2018 북스타트 책읽는 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북스타트코리아와 전국 65개 기관이 9월부터 11월까지 함께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독서, 육아 등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에서는 10월 1일 최경화 독서운동가의 ‘북스타트, 함께 읽기의 즐거움’을 시작으로, 10월 15일 이상희 그림책 작가의 ‘아이와 행복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만호)은 ‘우리서로기대 go Together’에 참가하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금) ‘대구 근대문화골목투어’를 실시한다. 지난 5월 실시한 1차 연극관람 문화체험에 이어 2차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체험은 근대문화의 발자취를 주제로 한 길 12개소를 투어하며 역사적인 흔적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비장애청소년들간의 소통·유대감 형성은 물론, 청소년들의 문화향유 욕구충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안동시는 9월 15일(토) 오후 1시 웅부공원에서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치매를 이해하고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관심 제고와 지역사회의 소통강화에 중점을 둔다. 이날 그간 지역주민들의 치매쉼터 참여 프로그램과 건강체조교실 등에서의 활동작품과 사진을 전시한다. 아울러 치매극복관리사업과 연계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인지기능 프로그램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시는 치매극복관리사업으로 2013년부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