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안동병원이 중국내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인 하이얼 그룹과 환자 맞춤형 여행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9월4일 중국 하이얼 의료그룹 방문단이 안동병원을 방문해 시설 및 장비, 의료 인프라에 대한 설명과 듣고 인공 신장실, 게스트하우스, 국제진료센터 등을 견학했다. 그룹관계자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의료관광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특히 신장병 환자의 경우 투석치료를 병행하면서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경상북도와 공동개발하고 안동병원은 상호 의료진 교류를 위한 MOU 체결을 협의했다. 경북도와 안동병원은 환자맞춤형 의료관
2018-09-06
사회 (17,753건)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5일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막했다. 이번 포럼은 “생명, 삶의 가치를 품다”라는 주제로 7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에는 정세균(제20대 국회의장), 데릴 메이서(미국소브린대학총장)의 기조 강연으로 포럼의 문을 열었다. 정세균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본연의 가치에 집중해야하며, 사람이 사람답게 존중받는 세상에 대하여 강연을 펼쳤다. 데릴 메이서 총장은 삶에 대한 사랑으로서 생명윤리가 인류에 주는 의미를 전달했다. 개막식에 이어 개막콘
2018-09-06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정적인 귀농ㆍ귀촌인들의 영농정착을 위한 ‘신규농업인(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수료식을 9월 5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5개 과정(사과, 특용작물, 채소, 식량작물, 친환경농업)으로 교육생들이 원하는 교육과정만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각각 교육과정은 해당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청해 귀농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 결과 교육 신청자 54명 중 43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신규농업인 과정은 5년 이내 지역 내 이주한 귀농ㆍ귀촌인, 귀농ㆍ귀촌 예정
2018-09-06
안동의 생강브랜드「진저올」을 갖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안동반가(班家)주식회사(이하 안동반가)는 국내 최대 생강주산지 “안동생강”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마케팅에 나섰다. 안동반가에서는 “생강이 여자를 살린다”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100% 안동생강만을 사용한 “안동생강진액”, “안동수제편강”을 개발하고 “진저올 안동생강”이라는 명칭으로 오는 9월 7일(금)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식회 및 브랜드 론칭을 시작한다. 생강은 여자의 몸을 따뜻하게 해 냉감증, 생리불순에 좋으며, 손발을 따뜻하게 해 수족냉증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2018-09-06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9월 5일(수) 저녁 7시 청소년수련관 정서함양실에서 안동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가족친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가족친화교육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특강은 가정의 중심인 부부 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처방안과 관계 증진에 초점을 뒀다. 강사로 초청된 최성애 박사는 HD행복연구소 소장이자 심리치료전문가로 대한민국 가정의 희망 찾기에 앞장서 왔으며, 가족 간의 상처와 갈등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2018-09-05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박경서)는 9월 5일 오전 10시 탈춤공연장에서 ‘2018 바르게살기 회원 수련대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수련대회는 바르게살기 안동시 회원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르게 살기 활성화를 위한 다짐과 협동 공치기, 이어달리기 등 운동 경기를 진행했다. 아울러 회원 화합한마당 행사로 장기자랑과 노래자랑을 통해 회원 상호간 조직력 결속 및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매월 1일 7시 30분에 시내 10개 주요교차로에서 법질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하절기 방학기간에는 청
2018-09-05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13일부터 8월 29일까지 스마트폰 사진활용기술 ‘드림샷’ 자기계발을 실시하고 9월 5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진전을 연다.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경상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시행한 ‘꿈드림’에 참여하고 있는 11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바라본 세상을 자신들의 생각과 느낌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회로 개최한다. 사진전은 9월 5일부터 9월11일까지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에서 열린다. 이어 9월 12일부터 9월 14일까지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행복, 감
2018-09-05
안동시 풍천면 구담시장상인회는 경북도청 신도시발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진흥공단의 고객만족서비스 맞춤형 교육을 3차에 걸쳐 이수하고 9월 5일(수) 오후 2시30분 풍천신협 2층 강당에서 수료식을 개최한다. 구담시장상인회는 지난해 전통시장 등록 후에 지역상인들 스스로가 변화하고자 하는 열망 속에 이번 교육에 참여해 뜨거운 교육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구담상인회는 지난달 경북도의 행복씨앗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구담나루터에 낙동강 리버마켓을 열 예정이다. 낙동강변 구담나루터는 조선시대에 부
2018-09-05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5일(수)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막했다. 7일(금)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생명, 삶의 가치를 품다’이다. 개막식에는 정세균(제20대 국회의장), 데릴 메이서(미국소브린대학총장)의 기조 강연으로 포럼의 문을 열었다. 정세균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본연의 가치에 집중해야하며, 사람이 사람답게 존중받는 세상에 대하여 강연을 펼쳤다. 데릴 메이서 총장은 삶에 대한 사랑으로서 생명윤리가 인류에 주는 의미를 전달했다. 개막식에
2018-09-05
안동시는 9월 4일 도산면 동부리에 자리한 이일영 공원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안동출신 이일영 공군중위의 명복을 빌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명예 선양을 위한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영세 안동시장, 백은성 공군 제16전투비행단장, 김용수 예비역 장군을 비롯한 대한민국 공군전우회 참전유공자회원들과 보훈단체장, 유가족, 온혜초등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헌화?분향, 추념사 등 의식행사와 다과회로 진행됐다. 이일영 공군중위는 도산면 선양리 출생으로 6.25전쟁 당시 대구 영천지구 일원에서 수백
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