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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마을 지도자들의 사기앙양과 전국 정보화마을의 우수 농.축수산물 직거래 판매를 위한「제12회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및「정보화마을 Festa 2014」행사가 오는 2014년 11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인천 서운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안전행정부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정보화마을중앙협회 주관하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전국 175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하여 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전시?판매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한 김장 담그기, 마을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봉화문화원에서는 11월 6일 지역 사회의 문화적 수준을 높이고 각 회원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고적답사를 떠났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봉화문화원 회원 120명은 충북 진천 농다리, 보탑사, 김유신 탄생지 등을 둘러보고, 문화해설사의 의미 있는 해설을 들으며 답사를 진행하였다 답사를 기획한 봉화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통해 역사적 사고방식과 지식을 습득하여 현재의 역사를 보다 균형 있는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세대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며

봉화군은 지난 9월 2일부터 9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청취기간을 거친 후 10월 16일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금년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심의하고 10월 31일 결정?공시하였다. 201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상반기(2014.1.1～6.30)에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이동 된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로 공시대상은 1,348필지이며 평균지가상승률은 4.4%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및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봉화군 홈페이지(www.bonghwa

봉화군 춘양면 로타리클럽(회장 홍정호)에서 11월 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울 겪고 있는 춘양면 서벽2리 권경희씨 사과밭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하였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농가의 고질적인 문제인 일손 부족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춘양면 로타리클럽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사과밭 9,200㎡에서 사과 수확작업을 실시하였다. 권경희씨는 “일손이 부족하고 날씨도 점점 추워져 큰 걱정이었는데, 춘양면 로타리클럽에서 바쁜 생업가운데서도 일손을 거들어 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춘양면 로타리클럽 회장 홍정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농촌개발과 및 농업기술과와 상운면사무소, 상운농협 직원들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수확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 돕기를 지원하였다. 상운면 가곡3리에서 과수농사를 짓고 있는 박영자 회장님(55)은 작년 남편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인하여 홀로 농사일을 도맡아 오게 되었다. 또한 얼마 전 건강 악화로 인하여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여 수확철 농사일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에도 상운면 생활개선회의 회장직을 맡아 봉화군과 상운면의 발전을 위하여 솔선수범하고 있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1월 3일부터 전국 자치단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연구원, 대학교수, 전 기재부장관, 관련 부처 등을 면담하는 등 대형 프로젝트를 지역에 유치하려는 숨 가쁜 노력을 보이고 있다. 봉화 성장견인을 위해 10월에 구성된 성장동력 발굴 T/F팀은 세 조로 나뉘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중간지점에서 만나 미래발전 전략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는 등 미래 성장동력 발굴은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는 사명을 갖고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공모사업 헌팅과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전직원이 발로

봉화군 법전면은 11월 4일 췌장수술로 수확에 어려움이 있는 법전면 소천리 배모씨 고추밭에서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에는 봉화군청 안전건설과, 법전면사무소, 법전농협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고추밭 2,500㎡에서 고추대 뽑기, 비닐걷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농촌일손 돕기는 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줌으로써 농업인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농업인은 “몸이 불편하고 일손도 부족해 큰 걱정이었는데, 법전면에서 적극적으로 일손을 거들어 큰 도움이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단풍철을 맞이하여 11월 4일 도립공원 청량산에서 가을 행락철 산악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주관이 되어 실시하는 소중한 행사로 경상북도 안전총괄과 및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이 참석하며, 봉화군 지역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하였다. 건강증진을 위하여 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짐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산악안전사고 예방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여 안전한 산행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안전한 산행을 위해 안전사고예방 교육과 응급상황 시 대처법도 안내하며 등산객을 대상으로

봉화군은 봉화읍에서 물야면 사이 내성천 구간에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 하천재해예방사업 실시설계용역이 완료단계에 있음에 따라 이와 연계한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2014년 11월 5일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하여 관계부서 합동으로 답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 답사는 봉화읍 내성천 수변공원에서 물야면 소재지(물야농협)까지 약 11㎞를 걷는 것으로 총 구간을 걷는 데는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이 구간에 내성천 자전거길 및 건강산책길 조성 등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구상 중이다. 보다 더 신중한 검토와 부서 간 소통으로 원활한

봉화군은 11월 3일부터 동편 청사 입구『솔향갤러리』와 민원실 곳곳에 약 80여점의 국화 분재를 전시하여 청사를 찾는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봉화군은 경북잡곡산학연협력단(단장 안동대 김건우교수)과 함께 ‘봉화잡곡과 국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는데, 그 동안 회원들이 틈틈이 취미활동으로 가꾸어 온 작품들이 공개되었다. 대국뿐만 아니라 나비사랑, 백조, 용백, 홍옥 등 약 10여종의 국화들이 석부작, 목부작, 현애작으로 다채롭게 전시되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봉화군청 동편 입구에 운영되고 있는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