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8,523건)

내수면 토산어종 치어 방류
영양군은 지역하천에서 사라진 희귀어종 및 감소하고 있는 민물고기치어를 방류하여 어자원을 증식하고, 미래의 소득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7. 11일 입암면 연당리 신촌보등 10개소 하천 및 저수지에 공무원 및 인근지역 주민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기치어 50천미를 방류하였다. 또한 7월 ~ 8월경에도 참붕어치어 85천미, 뱀장어치어 15천미 정도를 영양군 전지역 하천 및 저수지에 방류할 계획으로 있으며, 지난 6. 18일에는 쏘가리치어 15천미를 영양군 일원 하천에 방류 하였다. 임하댐 설치로 변화된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청정지
2007-07-11

영양군의회 제134회 정례회 개회
영양군의회(의장 남영국)는 7월 11부터 7월 2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34회 영양군의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06년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의 건을 비롯해서 상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 등 매우 중요하고도 바쁜 일정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7월 4일 감사원에서 경제성의 이유로 동서 6축고속도로(상주~영덕)사업 시기조정을 권고에 대해 경상북도 북부지역 장기발전 저해 및 지역불균형을 초래하는 중차대한 일임을 깊이 인식하여 김수종의원 외 6인이 발의한 “동서6축고속도로 사업시기조정 권고 철
2007-07-10

멧돼지, 게 섯거라!!. 고라니 물럿거라!!
영양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주민의 농작물 피해가 계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호랑이의 생생한 음향을 담은 CD및 테이프 1,000개를 제작 보급하고 있다. 영양군에 따르면 생태계의 교란 등으로 멧돼지 고라니 등 특정 야생동물이 급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경상대학교 수의학과(연성찬 교수)생물음향은행에서 협조를 얻어 저작권을 확보하고 분양 받은 호랑이 소리를 피해지 및 피해예상지역 농민에게 CD와 테이프로 제작 보급함으로 농민 피해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호랑이 음향은 낮이나 밤 또는 매시간 단위 등 규칙적으로 틀면 효과가 반감
200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