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이원록 선생 순국 74주기 추념식이 1월 16일(화) 오전 10시 이육사문학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였던 민족시인 육사 이원록 선생이 순국하신 지 74주년이 된다. 추념식은 권부옥 (사)이육사추모사업회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다. 이후 식순에 따라 김형숙 시낭송가가 헌시를 하고, 안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손병희 교수가 연보봉독을 한다. 그리고 전용진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의 추도사 등으로 이어진다. 추념식 종료 후 오전 11시부터는 이육사문학관 재개관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육사문학관은 2004년에
2018-01-11
사회 (17,717건)
안동시는 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양질의 주거수준 확보를 위해 올해 다양한 맞춤형 주거복지 행정을 적극 추진한다. ▷ 맞춤형 주거급여 제공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양질의 주거 수준 제공 정부의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따라 2018년 10월부터 주거급여 대상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으로써 주거급여 수급가구가 확대된다. 또 임차가구의 기준임대료를 인상(급지별로 전년대비 2.9%~6.6% 인상)해 최저주거수준의 주거생활 영위를 보장하고, 자가 가구에 대한 보수 한도액을 증액(전년대비 8% 인상)해
2018-01-11
◆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지난해 학생, 교원, 공무원, 기업인, 일반인 등 13만6천여 명이 수련하고, 올해에는 15만명을 목표로 선비문화체험수련을 할 계획이다. ◆ 지난해 실적은 2015년 7만4천명에 비해 184%, 2016년 10만5천명에 130%가 증가한 인원으로 지금까지 총47만명의 수련생이 배출되었다. □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 2001년 10월 퇴계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 당시 비용을 절감하여 조성한 퇴계문중의 기탁금 1억원으로 수련원을 설립하게 되었다. ○ 착한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을 소원하며 평생을 배려와
2018-01-10
안동시는 2018년 3월 1일부로 행복택시를 확대 운행한다. 지난 3개월간(2017.10.~12.) 안동 지역 내 5개면 15개리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한 결과 행복택시 이용권 사용률이 49%에서 67%까지 오르고 이용권 1매당 사용률도 1.4명에서 1.7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행복택시 운행이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 등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증진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촌벽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는 효자택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부응하고자 안동시는 5
2018-01-10
안동시는 2018년 3월 1일부로 행복택시를 확대 운행한다. 지난 3개월간(2017.10.~12.) 안동 지역 내 5개면 15개리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한 결과 행복택시 이용권 사용률이 49%에서 67%까지 오르고 이용권 1매당 사용률도 1.4명에서 1.7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행복택시 운행이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 등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증진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촌벽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는 효자택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부응하고자 안동시는 5
2018-01-10
안동시는 노인ㆍ장애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사회구성원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생활 안정과 권익 증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노인과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편안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보다 13.6% 125억원 증액된 올해 1,374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늘어나는 노인 및 장애인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등 노인과 장애인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 먼저 노인복지 분야로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노인지도자 양성교육, 경로당 맞춤형프로그램 운영 및 생활체육을 활성
2018-01-10
안동시는 2018년 새해에는 작지만 강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복지문제를 예방?해결하는데 앞장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따뜻한 이웃들”이라는 프로그램지원사업과 3월부터 11월까지 23개 마을 총26회에 걸쳐 방문?진행한 농촌이동복지관사업, 복지관특화사례관리사업 등의 약 1억원의 지원으로 복잡?다양해진 복지수요에 맞춤형지원을 위해 최선을 기울여왔다. 올해도 지역주민 내 관계회복과 공동체의식의 제고를 목표로 한 “따뜻한 이웃들”이라는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으로 발생한 다양한 중
2018-01-09
2018년 기준중위소득 및 생계급여수급자 선정 기준이 지난해보다 인상돼 올해에는 더 많은 분들이 더 많은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초생활보장 급여 선정기준인 기준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으로 지난해 447만원에서 올해 452만원으로 1.2% 인상됐다. 또한, 올해부터 4인 가구 기준 소득인정액이 약 136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말과 동일한 소득인정액인 가구는 생계급여액이 2만원 가량 인상된다. 특히 주거급여의 경우 올해 10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을 전면 폐지함에 따라 주거급여를 받는 대상이
2018-01-05
안동농협 농산물 공판장(조합장 권순협)은 1월 4일 안동농협농산물공판장에서 출하자, 농민, 중도매인, 유통관계 종사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첫 경매에 앞서 풍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초매식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농산물 거래실적을 보면 총 2,285억원 가운데 안동농협이 1,245억원, 안동청과가 1,040억원의 매출을 거양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이 신장되고 있어 명실상부한 공영도매시장으로 성장했다. 안동은 전국 최대의 농산물 생산지로서 사과, 산약, 고추, 생강, 우엉 등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특히 안동
2018-01-05
안동시는 이달 15일(월) 오후 4시부터 시청 청백실에서 전문가, 관계기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기본계획 용역은 낙동강 안동조정지댐과 반변천 임하조정지댐에서부터 낙동강 구담보까지의 약48㎞의 수변공간을 시민들이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명품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방향 설정 및 사업계획 수립 용역이다. 지난해 5월 착수해 올해 5월에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는 △용상동에서 수상동 일원의 도심구간, 풍
20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