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임정순 목사, 이하 안기총)는 4월 22일(화) 안동시에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0일 부활절을 맞아 안기총이 주최한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지역 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임정순 목사는 “고난의 시간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희망이 되듯,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 성금이 작은 위로와 회복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기총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하고 행동하는 연합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2025-04-23
사회 (17,399건)
안동시청 토목동우회 회원들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토목동우회는 22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며,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써달라는 뜻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재해복구에 힘을 보태고,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김영덕 토목동우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함께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사회의 재
2025-04-23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기창, 김원)는 4월 21일(월)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박한상)가 안동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는 건설사업자의 품위 보전과 상호협력의 증진, 권익옹호를 도모하고 건설업의 진흥을 위해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단체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는 안동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안동시장학회에 5백만 원을 기꺼이 쾌척했으며, 장학기금과 함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구
2025-04-23
안동시 태화동 주민 일동은 4월 22일(화)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615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태화동 수요회 ▲서부시장상인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태화중앙로상가번영회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태화분회 ▲태성드림하이츠 주민 일동 ▲태화삼성3차아파트 주민 일동 ▲예화산업 ▲수동씽크공장 ▲태양익스프레스 ▲재향군인회 ▲태화동 우성아파트 주민 일동 ▲태화2대 자율방범대 등 태화동의 여러 단체와 주민들이 모은 것이다. 이번 기부는 산불피해로
2025-04-23
안동시 풍천면 가곡1리 마을회(이장 권오종)은 4월 21일(월),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총 2백만 원의 성금을 풍천면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가곡1리 마을회가 주민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1백만 원과 권오종 이장 부부가 재난지원금 일부와 급여를 보태 개인적으로 추가로 기탁한 1백만 원을 합한 금액이다. 권오종 이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주민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가곡1리 마을은 지난 3월
2025-04-23
안동와이즈맨 정클럽(회장 강성욱)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물품(라면) 54박스를 4월 22일(화) 안동시 북후면과 중구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국제와이즈멘 대경지구 안동정클럽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및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연탄나눔, 후원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북후면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라면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강성욱 안동와이즈맨 정클럽 회
2025-04-23
경북 아미회(회장 한대영)는 4월 22일(화) 풍천면 신성2리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짜장밥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짜장밥 150인분과 라면, 건빵, 두유 등 간식세트 200여 개를 추가로 준비해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께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풍천면 각 마을 노인회 회장과 총무, 그리고 산불피해 이재민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정성스럽게 준비된
2025-04-23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담배 제조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주목받고 있다. 2014년 처음 소송을 제기하고 어느새 11년이 지나 2심 12차 변론을 준비 중에 있다. 이 소송은 단순히 법적 분쟁을 넘어서 담배회사의 책임구명을 통해 담배규제 및 금연문화 확산으로 국민보건 향상과 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담배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건강 위험 중 하나로, 폐암 등의 질환으로 생명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 해 약 3조8000억원(2023년 기준)을 치료비로 지불하하고 있다.
2025-04-23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진숙)은 지역 발달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3일(수) 장애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더세움교육연구소 문복선(소장) 강사가 강연한다.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지적 수준을 고려하여 이해와 흥미를 돋우기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인권에 대한 개념 이해와 자기권리를 습득하고, 장애인 스스로의 인권을 옹호 · 방어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1) 그림으로 하는 자기표현 2) 상황별 자기결정권 연습
2025-04-22
현대자동차노동조합(지부장 문용문)이 최근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지역을 찾는 ‘기부여행’에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참여하며,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고 안동시가 4월 22일(화) 밝혔다. 현대자동차노조는 1차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어 2차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조합원 가족 약 200명이 참여하는 1박 2일 가족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소비를 통한 기부로 지역을 돕는 ‘착한 여행’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울산 지역 사회적기업 ‘착한여행 52블루’와 협력해 진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