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2월 할매할배의 날을 맞이해 12월 20일(수) 오후 3시부터 묵향 대회의실에서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 간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과 아동 간의 만남을 통해 혈연관계를 넘어 세대 간 연대와 통합을 지향하고 화합을 통한 효 문화 장려를 위해 마련된다. 이날 대한노인회 실버댄스팀의 공연과 꿈나무지역아동센터의 치어리딩, 풍산정자지역아동센터의 탈춤공연 등으로 세대 통합을 위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할매할배의 날’행사는 안동시와 안동시건강
2017-12-20
사회 (17,717건)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일호)에서는 12월 19일 2017년도 강소농경영개선 실천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강소농경영개선 실천교육 교육은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전업농 미만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으로 기본, 심화과정, 후속교육에 이르기까지 총 9회 5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농가경영체 스스로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기술수준과 경영 상태 진단, 처방 농가의 경영개선으로 역량과 가치를 증진시키고 공동체 소모임 조직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과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자 지속적으로 추진할
2017-12-20
안동시는 경상북도가 주최한 ‘2017년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2월 19일 안동 그랜드 호텔에서 경상북도 시?군 치매사업담당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5개 시·군을 대상으로 보건기관통합정보시스템(PHIS) 실적 및 서면평가 5개 분야 14개 항목지표로, 안동시는 치매극복관리사업에서 지역사회 연계와 자체행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안동시보건소는 올해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치매보듬마을조성사업’에서 다양한 재능기부와 자원봉사활동
2017-12-19
안동시는 인간 중심의 가치와 연대ㆍ협력을 통한 상생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를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시는 시책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양적 확대와 질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경북 자치단체 최초로 안동시 사회적기업 협의회를 2012년 5월 발족했고 2014년 1월 사회적경제 활동 지원 조례도 경북 최초 제정했다. 2014년부터 ‘안동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꾸준히 지역의 사회적경제 자원 발굴 및 육성, 사회적경제 리더교육 등을 추진해 올해 11월 말 기준 98개(사회적기업 28개,
2017-12-19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일호)는 2017년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은 27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진행되는 ‘2017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시상금 3백만원과 함께 우수상을 수상한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매년 시군의 농촌진흥사업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시상함으로써 소속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지방농촌진흥사업 활력화를 도모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간에 농촌진흥사업을 통해 농업 경쟁력 제고와 한?중 FTA 등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
2017-12-1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시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그동안 펼쳐온 평생학습 사업들이 더욱 탄력을 받고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실시한 평생교육 시책은 경상북도가 도내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시군별 평생학습 비전 수립 및 추진체계 구축, 평생학습조례 제정,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장의 관심도 등 교육과 관련된 시정 항목 10여 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특히 안동시는 “사람과 교육이 중심되는 희망안동”이라는
2017-12-19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7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2015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 새마을업무 추진, 지도자 역량강화, 깨끗한 우리마을만들기, 이웃사랑 실천운동, 새마을 해외시범마을 조성 등 6개 분야 16개 항목 28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 후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 시상하는 제도이다. 안동시는 새마을운동의 이념인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 방범 순찰대 운영, △출산가정 미역선물, △피서지
2017-12-1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7년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관리”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천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자체의 분야별 복지사업 및 복지수준을 종합평가 하는 것으로, 올해 평가는 복지전달체계 개편 분야에서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관리 등 6개 부문으로 평가했다. 매년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복지급여가 각종 허위, 거짓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지출이 심화되고 있어, 예방?방지 및 누수를 차단하기 위해 안동시는
2017-12-19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올 한 해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공훈에 보답하기 위해 국가보훈대상자 수당 인상과 보훈단체 사무실 환경개선 등 처우 개선에 앞장섰다. 지난 4월부터 보훈명예수당을 월 3만원에서 2만원 인상한 월 5만원을 지급했으며, 범위를 무공수훈대상자까지 확대해 80여 명이 추가로 수혜를 보게 됐다. 또한, 보훈 및 참전자 명예수당으로 3,500여 명에게 18억 5천만 원을 분기별로 지급했다. 아울러 독립유공자 유족 의료비 지원, 현충일 행사를 비롯한 보훈행사 개최, 보훈단체 운영 및 전적지 답사비 지원, 보훈안보단체
2017-12-19
안동시청(시장 권영세)이 여성가족부로부터 ‘2017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선정돼 12월 19일(화) 오전 9시 시청 웅부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한다. 가족친화인증제란 가정생활과 일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안동시청은 △유연근무제 활성화 및 Family-Day 운영 △배우자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활용의 적극 권장 △ 직장어린이집 운영 △유연근무제 실시 △모유수유실 설치운영 △직원 휴양시설 운영 △가족친화 직장교육 실시 △ 출산육아지원
201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