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17건)

안동시 시내버스 책임노선제 시행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 시내버스 3사 대표는 11월 17일(금) 오후 5시 시장실에서 ‘권역별 책임노선제 운행’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이 체결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안동시 시내버스노선 운행체계가 시내버스 3사간 공동배차방식에서 권역별 책임노선제로 전면 전환된다. 현재 안동시 버스노선은 총 152개 노선에 122대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3개의 운수업체에서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운행하는 공동배차제 형태로 운행하고 있다. 운수업체간 과열 노선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1983년부터 시행해 34년째 접어든 공동배차제는 크
2017-11-16

안동시 도라지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안동시가 올해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대상품목으로 선정된 도라지에 대해 피해보전직불금을 지급했다. 지난해 생산·판매해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대상 농가를 신청·접수받은 결과 157호에 면적 62ha에 이르러 서면과 현지조사, 심의회 등을 거처 보조금 1억7백만원을 지급 결정했다. 피해보전직불금 제도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급격한 수입 증가로 국산 임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 주는 제도이다. 지원기준은 ㎡당 173원으로 지원한도는 개인 3,500만원, 법인 5,000만원까지
2017-11-15

대한민국 대표 안동사과, 서울 광장에 나선다.
안동시가 이달 15일부터 사흘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7 경북사과홍보행사(경북 착한사과Festival)’에 참가한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안동사과를 서울시민들에게 할인 판매해 신뢰도 확보와 함께 소비촉진을 해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한다. 경상북도(대구경북능금농협 주관)가 주최하는 이번 홍보행사는 “경북사과 새로운 100년을 꿈꾸다”라는 부제로 이달 17일(금)까지 열린다. 첫째날에는 개장, 특판행사, 콘서트 등이 열리고 둘째날인 16일 오후 2시 개막식에는 경상북도지사, 농식품부장관, 국회/도의원, 사과 주산지 시장?군수, 재경
2017-11-15

농기계 임대사업소 북부분소 농기계 임대 개시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와 원거리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북부지구에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를 완료하고 11월 13일(월)부터 개소식 전 사전 임대사업을 시작한다. 농기계임대사업 북부분소(와룡면 가야리 988-2)는 지난 2015년부터 부지매입을 시작해 지난해에는 농식품부 국비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돼 왔다. 건물신축에 8억 원을 비롯해 임대장비 구입비 8억원, 토지구입 및 기반정비에 6억 등 총 22억원이 투입되었다. 대지 7,860㎡에 사무실과 전용보관창고 668.25㎡, 지게차 등 운영 장비 3종, 농용트랙
2017-11-15

11월 25일「MAX FC(입식격투기)」가 안동에 상륙한다.
대한민국 입식격투기 타격가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이달 25일 토요일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안동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MAX FC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맥스리그(프로), 컨텐더리그(아마추어)로 나눠 리그별 7경기씩 14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안동의 슬로건에서 착안해 부제를 ‘챔피언을 향한 숭고한 도전정신’을 의미하는 ‘챔피언의 정신(The Spirit of a Champion)’으로 정하고 공식 포스터에 안동시의 문화유산 중 하나인 병산서원의 이미지를 담았다. 대회 주최?주관측은 6천석 규모의
2017-11-15

건강새마을! 우리 마을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
안동시보건소는 건강취약지역으로 선정된 남후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자립형 건강마을 조성’을 위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의 건강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건강취약지역의 주요 건강문제를 발견해 민?관이 협력해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동안 1차 연도 사업을 추진했고, 올해부터 내년까지 2차 연도 사업을 추진한다. 이곳에선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정착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건강문제의 우선순위를
2017-11-15

안동시, 건축 복합민원 절차 개선으로 시민 불편 해소
안동시가 건축 복합민원을 처리하면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지전용부담금 자체 확인 방식을 적용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 21일 농지법 개정으로 농지전용을 할 경우 ‘농지보전부담금’ 사전 납부 근거조항을 신설하고, 건축허가 시 농지전용허가 또는 농지전용 신고에 따른 농지보전부담금을 사전 납부하는 농지보전부담금 사전 납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제도 시행 이후 농지보전부담금 체납으로 인한 고민은 해소됐으나, 민원인 입장에서는 기존 건축 인?허가 후 사용검사 전까지 납부하던 부담금을 건축허가 전 미리 납부해야
2017-11-15

안동시 규제개혁 노력, 제도개선으로 이어져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위해 지난 7월 27일 가진 규제개혁 과제 발굴 보고회 및 토론회에서 발굴된 안건에 대한 추진상황 중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발굴된 8건의 규제개혁 안건 중 1건은 처리가 완료됐고, 3건은 중앙 건의 과제로 채택돼 현재 중앙부처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나머지 4건은 국무조정실 규제개혁 신문고를 통해 중앙부처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가로형 간판 설치를 3층까지로 제한하던 것을 지난 9월 ‘경상북도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층수제한을 5층까지로 완화하고
2017-11-15

안동, 지역농산물 제값받기 위해 팔 걷어
올 들어 세 차례 내린 우박과 잦은 강우로 인한 병충해 등으로 농산물 작황이 부진하면서 농민들이 이중고를 겪는 가운데 안동시가 농산물 제값받기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수도권과 대도시 등으로 직판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우박피해 농가를 위한 합격사과 이벤트와 안동농산물 명성 알리기, 해외마케팅 등을 통해 지역 농산물 제값받기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시는 이달 15일부터 사흘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7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가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안동사과 홍보와 판매활동을 벌인다. 안동산약과, 안동소주, 안동생강,
2017-11-15

안동시, 2017년산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
안동시는 올해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읍면동별, 매입물량을 배정해 12월 말까지 산물벼 700톤, 건조벼 2,119톤(52,966포/40㎏)을 매입할 계획이다. 또한, 수확기 쌀 수급안정을 위해 시장격리곡 2,401톤(건조벼 60,020포/40㎏)을 추가로 매입, 총 5,220톤(130,486포/40kg)을 매입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해 4,928톤보다 292톤(5.9%)이 증가한 물량이다. 매입품종은 산물벼는 일품벼만 매입을 하고 건조벼는 일품벼와 운광벼 2개 품종을 매입한다. 매입시기와 장소는 산물벼의 경우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