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50회 안동시민체육대회가 ‘한맘ㆍ한뜻ㆍ하나 되는 안동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4월 18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50만 안동인 들의 간절한 염원과 노력으로 도청이전지가 결정 된 후 처음 열리는 대회로 안동시민, 향우회원 등 약 18,000여명이 모여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마련하고 역사·문화·생태가 어우러진 21세기 한국최고의 지방수도 소재지로서 웅부안동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으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성화는 학가산 국사봉에서 채화하여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가 제55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 단체전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사단법인 대학탁구협회 주최로 지난 4월 8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안동대 탁구부(감독 김복희, 코치 전환정)는 남자 대학부 단체전(최원석, 이동진, 이정훈, 이재웅) 준결승에서 강원대를 3-0으로 가볍게 누른 뒤 결승에 올라, 경기대를 3-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또한 이동진(체육학과 2학년)이 개인단식 준우승을, 이동진(체육학과 2학년)·이정훈(체육학과 2학년)조가 개인복식 3

전국 검도동호인 시ㆍ도 대표들이 펼치는 대잔치,『제8회 국민생활체육 연합회장기 전국검도대회』가 오는 18일과 19일 주말 양일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국민생활체육전국검도연합회(회장 황우여)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경상북도검도연합회(회장 김성원)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6개 시ㆍ도에서 1,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시ㆍ도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선전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청소년부, 청년부 등 단체전 7개부분과 개인전 8개부로 구분 남자부 4분, 초등부, 청년부, 여자부는 3분으로 경

안동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휘동 안동시장)는 5월 25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출범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4월 15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게임산업진흥원, 한국 e스포츠 협회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 행사 운영계획과 본 대회 준비사항 중간보고 및 대회에 참여하는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협의사항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안동시는 이번 보고회가 본

국립 안동대학교 양궁부(감독 우상구, 코치 한희정) 박희재(체육학과 2학년)가 제43회 전국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종별선수권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전국대회로 지난 7일부터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전국 186개 팀 858명이 참가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자신의 기량을 펼쳤다. 안동대 양궁부 박희재는 90m, 70m 거리별 싱글라운드에서 1위를 기록, 지난해 안동대 장승훈(체육학과 2학년)에 이어 올해도 대학부 개인종합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박희재는 3관왕에 올랐다. 정지훈(체육학과 1

전국 농구동호인 시ㆍ도 대표들이 펼치는 대잔치,『제11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연합회장기 농구대회』가 오는 11일과 12일 주말 양일간 안동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회장 강인덕)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안동시농구연합회(회장 강동혁)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6개 시ㆍ도 30개팀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시ㆍ도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선전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 장년부, 중장부, 중년부로 구분 7분 4쿼터제 경기로 진행되며 경기종료 2분간 데드타임 적용, 승자

제64회 전국대학 육상경기 선수권대회가 4월 7일부터 이틀간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육상경기연맹(회장 전중기)이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회장 김휘동), 경북육상경기연맹(회장대행 최경용)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30여개 대학에서 선수ㆍ임원 600여명이 참가해 저마다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남대부 22개 종목과 여대부 22개 종목 등 총 44개 종목의 트랙 및 필드경기가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선수 1명이 2종목 이내(단, 계주 제외)에 출전할 수 있고 각 종목별 1, 2, 3위 입

안동시청 인라인롤러경기단(감독 김기홍)이 2009년도 시즌을 시작하는 첫 대회인 제28회 전국남녀종별인라인롤러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4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고 당당히 개선하였다. 특히 2001년 프랑스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라인롤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궉채이 선수는 무릎 부상 및 슬럼프에 빠져 은퇴까지 결심했다가 안동시청 인라인롤러팀에 합류하여 부단한 노력을 한 결과 이번대회에서 대회신기록 수립하면서 비록 라이벌인 장거리의 여왕 유효숙 선수회 0.5초 뒤졌지만 2위로 골인하면서 부활을 계기를 마련하였다. 3월 2

오는 3월 29일(일요일) 오전 9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하는『2009 안동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의 접수를 3월 16일 마감한 결과 5,717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전년도 대회 접수자 4,388여명 보다 1,491여명이 늘어난 인원입니다. 이는 전년도 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마라톤 대회로 평가 받았으며 청정스포츠도시 안동의 브랜드가 확실히 정착한 결과라 하겠습니다. 금년 대회에는 5Km, 10Km, 하프코스 등 3개 종목으로 대회를 진행하게되며 마라톤 코스가 완만하고 코스마다 벚꽃과 함께 낙동강의 정취를 느끼며 달릴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 생활체육협의회와 안동시 육상연합회가 주관하는 ‘2009 안동 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 참가자는 최종 5,702명인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접수 시한인 3월 16일까지 하프 589명, 10㎞ 810명, 5㎞ 4,303명 등 성황리에 접수를 마쳤다. 금년 대회는 당일 제8회 합천벚꽃대회를 포함한 8개 대회와 일정이 겹쳐 당초 참가자가 저조할 것으로 우려하였지만 순조롭게 접수가 진행되어 지난해 대회와 손색없는 규모로 대회 위상도 한층 격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안동이 일약 마라톤도시로 부상하는데 참으로 고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