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17건)

안동시, 추석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추석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월 12일부터 9월 26일까지 2주간을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정해 시 전역에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시는 공무원을 비롯한 민간단체와 시민들이 솔선해 주택가 이면도로, 주요관광지, 농경지 주변 등 여름휴가 기간 방치됐던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에 대한 집중 수거에 나섰다. 특히 국토대청결의 날 당일인 25일 공무원을 비롯해 안동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 대한적십자
2017-09-25

안동시장애인단체 낙동강 버들섬 걷기대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건강증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낙동강 버들섬 걷기대회가 9월 18일 강변 버들섬 음악분수대 앞에서 열렸다. 걷기대회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가운데 장애인 및 후원회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기념식 후 분수광장을 출발, 어가골을 반환해 낙동강변을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에게 재활의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장애인 단체와 후원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장애인 권익을 향상시키고 후원회의 활성화와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2017-09-19

다문화 가족과 한가위 송편 빚기 행사 열려
우리나라 최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동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는 결혼이주여성 가족과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 만들기 체험행사를 9월 19일(화) 오전 10시30분 안동시새마을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베트남과 중국,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다문화 가정 100명을 초청해 한가위 송편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생활용품 바자회와 시부모에게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국땅에서 쓸쓸히 추석을 맞이하는 다문화 가정에게 한가위 의미를 설명하고 우리나라 문화를 이해하는 등 지역의 특성에 잘
2017-09-19

안동시, 치매보듬마을 발대식 개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9월 18일(월) 오후 1시 20분부터 와룡면 주하2리에서 치매보듬마을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치매보듬마을 발대식은 치매환자가 있어도 이웃의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조성을 위한 다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 안동시보건소가 주관한다. 이날 사전 행사로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의 축하율동과 안동과학대학교 학생들의 치매예방체조가 진행된다. 본 행사로 치매보듬마을 현판식과 함께 치매홍보대사 기웅아재와 단비가 함께 하는 치매홍보캠페인이 마련돼 있다.
2017-09-18

안동시, 「고병원성 AI」 방역을 위한 선제대응 나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고병원성 AI가 매년 상시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동시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이에 시는 유사시를 대비해 신속한 살처분 매몰처리를 위한 초동방역인력 197명을 구성하고 9월 18일(월) 오후 2시 대동관 낙동홀에서 합동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안동시 보건소(건강관리과)와 축산진흥과가 합동으로 실시하게 되는데 개정된 고병원성 AI 긴급행동지침(SOP)과 발생 시
2017-09-18

안동 태화동행정복지센터, 우리동네 돌봄마트 업무 협약 체결
태화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진구)는 9월 14일 태화동 동장실에서 태화동 소재의 동네 슈퍼와 마트 등 11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동네 주민들이 생필품을 구입하기 위해 매일같이 이용하는 동네 슈퍼와 마트의 사장들이 주민들과 밀접하게 접촉을 하고 있어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는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할 것으로 판단돼 ‘우리동네 돌봄마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태화동 소재 동네 슈퍼와 마트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사장들이 따뜻한 태화동 행복공동체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
2017-09-14

안동병원, 유방갑상선 전문클리닉 개설
안동병원이 유방갑상선외과 전문클리닉을 개설했다. 갑상선암과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발생률 1위, 2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유방암의 경우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으며 40대 여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발병률을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동병원 외과는 대표적인 여성암의 전문치료 확대를 위해 경북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정진호 교수를 영입했다. 정진호 교수는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 경북대 의과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수련을 했다. 경북대학교 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임상조교수를 지냈으며 외과 유방질환분과 전문의
2017-09-14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담장에 그리는 시골모습-시즌2』실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철환)에서는 9월 6일부터 16일까지 안동시 임하면 임하1리 거드실 마을에서 주민참여 미술활동 프로젝트인 『담장에 그리는 시골모습-시즌2』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7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술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동시에 낙후된 마을담장을 새롭게 꾸미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리엔테이션 ▲생각 나누기 ▲타일 밑그림 및 채색 ▲타일 부착 ▲바람개비 제작 및 설치 등 총 6회기로 진행된다. 또한, 마지막날인 9월 16일에는 안
2017-09-14

안동시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
안동시는 9월 14일(목)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과 부족한 혈액 수급 확보를 위해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수혈에 필요한 모든 혈액을 국민들의 헌혈에 의존하고 있으며, 매년 260만 명의 국민이 헌혈에 참여해 국민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그러나 혈액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사전문진강화, 헌혈실명제 시행 등으로 인해 실제 헌혈 인구가 감소돼 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수혈용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공직자 중심으로 ‘사랑의 헌혈운동’
2017-09-14

안동시, 생태계 훼손하는‘가시박’제거 나서
안동시가 시 전역 곳곳에 분포하고 있는 ‘가시박’ 제거에 나섰다. 1990년대부터 관찰되기 시작해 2009년에 생태계교란 식물로 지정된 가시박은 종자로 번식하며 군생하는 습성과 함께 번식력이 강해 매년 그 면적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올해 약 8천만원의 예산으로 주변 식생 및 인근 농경지의 농작물에 생육피해를 입히는 가시박을 제거해 하천변, 산지 등의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가시박 제거 사업은 각 읍면동에서 인력을 동원해 5,6월경부터 작업을 시작해 어린식물을 뽑아냈으며, 2~3차례에 거치
2017-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