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05건)

안동물문화관 광장에서 새마을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
새마을문고 안동시지부(회장 우창하)는 8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15일간 안동물문화관 광장에서 ‘피서지 이동 문고’를 운영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학, 교양, 아동도서 등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읽고 반납할 수 있는 도서 약 1,000여권을 비치해 지역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피서지문고는 문화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운영한다. 또한, 더위사냥 부채 만들기, 가훈 써주기, 팝콘 ․ 솜사탕
2017-08-07

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연중 무료 예방접종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연중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규대상자인 만 65세(1952년 1월1일 ~ 12월 31일 출생자)에게 집중적으로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만65세 이상 노인은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에 감염될 확률이 높으며, 감염되면 사망률이 60~80% 정도에 이른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폐렴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른신이 빠른 시일 내에 접종받을 수 있도록 우편 및 전화로 예방접종 안내를 실시
2017-08-04

휴가철 청소년 우리가 지킨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휴가철을 맞아 8월 25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및 성폭력, 학교폭력 예방을 업소를 대상으로 기초 법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단속과 함께 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련부서와 안동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감시단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학교폭력예방 홍보는 물론 청소년 유해업소와 부정․불량식품 단속 및 계도, 불법광고물 정비 등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해 단속위주가 아닌 계도활동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유해환경이나 성폭력, 학교
2017-08-04

옥동행정복지센터‘마음&나눔소리’우체통 설치
옥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동)에서는 지난 1일 ‘마음&나눔소리’ 우체통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마음&나눔소리’우체통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옥동행정복지센터가 민관협력으로 함께 추진하는 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과 복지자원발굴이라는 두 가지 기능을 함께 할 수 있다. 안동시 대표 캐릭터인 ‘엄마까투리’ 이미지를 넣어 친근함을 더했다. ‘마음소리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용으로 옥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리하고 ‘나눔소리함’은 복지자원 발굴용으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리한다.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2017-08-02

안동, 올해 집수리사업 순조롭게 추진
안동시가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 등 주거복지를 위해 추진하는 ‘2017년도 수선유지급여(집수리)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본인 소유 주택에 거주하는 주거급여 수급자에 대해 필요한 주택수선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의뢰해 시행하고 있다. 수선유지급여의 보수범위는 주택의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로 구분하여 시행한다. 경보수는 350만원, 중보수는 650만원, 대보수는 950만원의 범위 안에서 보수공사가 진행된다. 올해 수선유지
2017-08-01

안동시 드림스타트 2017 하하호호 드림여름학교 운영
안동시 드림스타트가 방학 동안 가정에 홀로 있는 아동을 위해 ‘2017 하하호호 드림여름학교’를 운영한다. 여름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사고능력 향상과 또래 아동 간 협동심과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도록 진행하며, 7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3주간에 걸쳐 드림스타트 교실에서 이뤄진다. 보호자가 생업에 종사해 방학 중 가정에 홀로 남겨질 우려가 있는 아이들이 그 대상이며, 사전에 신청 받은 30명을, 주위의 유해하고 위험한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2017-07-31

새마을지도자 안동시협의회, 낙동강 시민 공원 야간 방범순찰 봉사대 운영
새마을지도자 안동시협의회(회장 박중억)는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8일간 낙동강변 시민공원 일원에서 야간 방범순찰 봉사대를 운영한다. 피서철과 여름 방학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낙동강변에서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범죄와 탈선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야간 방범순찰 활동에 나선다. 이번 새마을 방범순찰 봉사활동은 2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1일 3개 읍면동 5인 1조로 참여해 매일 20시부터 23시까지 음악분수대를 기점으로 영가대교에서 출발
2017-07-31

안동시, 치매보듬마을에 벽화 그려져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치매보듬마을(와룡면 주하2리) 경로당 주위 담장에 지역사회 재능기부로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마을조성사업이다. 치매보듬마을 벽화그리기는 인지강화를 위한 마을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이며 치매쉼터 경로당 내외부 정비사업과 함께 치매보듬마을 환경을 밝고 건강하게 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웃음꽃을 선사하고 있다. 치매보듬마을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2017-07-28

안동시, 건강과일바구니사업 영양교실 운영
안동시보건소는 7월 말부터 8월 8일까지 11개소 지역아동센터 학생 27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과일바구니사업 영양교실을 운영한다. (7월 27일(목) 오후 4시 건강증진센터 4층 영양교육실 18명) 건강과일바구니사업은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신선한 과일 및 채소를 제공함으로써 과일에 대한 접근성 제고와 섭취량의 증가를 통해 건강식습관을 유도해 비만예방이나 성인기 만성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영양교실은 편식의 유해성과 올바른 식사태도에 대한 동영상 관람과 채소를 이용한 간식 만들기
2017-07-27

안동 장사문화공원, 윤달기간 중 최상의 화장서비스 제공
지난해 10월에 개원한 안동 장사문화공원에서는 윤달(6.24 ~ 7.22)을 맞아 특별서비스 운영기간 동안 화장 회차와 횟수를 대폭 늘려 폭주하는 화장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처하는 등 원활한 운영으로 최상의 화장서비스 제공에 힘썼다. 안동 장사문화공원에서는 윤달기간 화장로 5기와 인력을 총가동한 결과 화장처리건수가 366건에 달했다. 지난 2014년 윤달 대비 처리건수가 22% 증가됐고, 인접 시군과 경북 이외 지역에서의 건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윤달 하루 평균 화장 건수가 12.6건으로 평상시 4건에 비해 3배
201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