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05건)

안동시 출산․육아용품 나눔장터
매년 7월 11일은 인구의 날이다. 2012년 제정돼 올해 제6회째를 맞이한 ‘인구의 날’의 제정 의미를 알리고 저출산 고령사회 문제에 대한 주민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전개된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출산과 양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주민인식 개선을 위해 ‘출산․육아용품 나눔장터, 행복출산 준비교실’등의 기념행사를 7월 11일(화) 오후 1시 보건소에서 운영한다. 이날 보건소에서 지금까지 기증받은 출산․육아용품을 ‘나눔 장터’를 통해 출산 가정에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또
2017-07-10

안동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7월 7일(금) 오후 4시부터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와 안동소방서, 안동의용소방대, 안동수난구조대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나눠 주는 등 캠페인을 펼친다. 특히 안동소방서 홍보 부스에서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매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 강화에도 불구하고 인명피해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물놀이 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2017-07-07

안동시, 천리천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안동시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가운데 어린이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천리소하천(태화동 433-2번지 일원)에 설치된 어린이 물놀이장을 7월 8일부터 8월 13일까지 운영한다. 천리천 물놀이장 주요 시설로는 미끄럼틀과 분수시설, 파고라, 음수대 등이다. 이용 대상은 미취학 아동이고 주말 동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휴식시간 3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평일은 어린이집 등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단 우천 시 물놀이 운영을 중단한다. 물놀이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리담당자가 직접 안전교육을 받아 현장에서 관리하고 분
2017-07-07

안동포마을, 2016년 정보화마을 운영 평가 ‘우수상’
지난 5일, 안동시 임하면의 안동포마을이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리조트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2016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부분 행정자치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년 행자부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전국 350여 개 정보화마을 위원장과 프로그램 관리자, 지역주민 600여 명이 참가했다. 지난 2004년 농촌지역 정보격차 해소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임하면 금소리에 조성된 안동포 정보화마을은 안동포과정체험, 떡 만들기, 다슬기 줍기, 사과 따기, 고택 숙박 등
2017-07-07

안동, 임하호 수상레저타운 캠핑장 개장
안동시는 임동면 중평리에 조성된 ‘임하호 수상레저타운’의 캠핑장을 이달 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임하호 수상레저타운 캠핑장은 임동면 선착장길 71에 카라반 11대, 글램핑 8동, 오토캠핑장 24면 규모의 캠핑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취사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이 들어선 지역은 임하호를 중심으로 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수변공간이 접목된 곳으로 캠핑객들의 휴식과 힐링, 추억과 낭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카라반(6인용) 사용료는 성수기(7월∼8월)는 10만원, 비수기는 주말 8만원과 평일 6만
2017-07-05

경북닥터헬기 출범 4주년 1,486회 출동, 전국에서 임무 가장 활발
경북닥터헬기가 임무수행 4주년을 맞은 가운데 전국 6대 닥터헬기 가운데 가장 활발한 임무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7월4일 출범한 경북닥터헬기는 1486회 출동을 기록했다. 2011년 9월 출범한 전남 1257회, 인천 814회보다 임무 실적이 많았다. 경북과 함께 출범한 강원도는 936회 출동했으며 2016년 1월에 운항을 시작한 충남은 402회, 같은해 6월에 출범한 전북은 159회 출동실적을 보이고 있다. 안동병원 항공의료팀에 따르면 경북닥터헬기는 4년간 1,486회 출동해 1,382명의 중증응급환자
2017-07-03

안동시, 시가지 야간경관 확실히 달라진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밝고 쾌적한 야간경관 제공은 물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후가로등 LED설치사업, 영가대교 아치조형탑 LED램프 교체, 낙동강변 자전거도로 노후조명등 LED교체, 읍면동 취약지역 보안등 설치사업을 통해 전국에서 으뜸가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야간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초 1억원의 예산으로 경동로(태화오거리에서 법흥교 사이) 노후가로등 100등을 LED(200W)로 교체 후 교통사고 우려가 낮아졌다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추경에
2017-06-29

‘분노조절, 그것이 알고 싶다' 공개강좌
안동병원과 안동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30일(금) 오후 2시부터 컨벤션홀에서 ‘분노조절, 그것이 알고 싶다’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강좌는 2017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일환으로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안동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주관한다. 김세희 용상안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이 ▲분노관련 정신건강문제 ▲분노조절 왜 안 될까요? ▲분노조절, 어떻게 도와줄까? 등 분노조절에 대한 이해와 해결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좌는 쉽게 화내고 감정조절이 안되는 자녀와 갈등을 경험하는 학부모, 심리적 반항감이 높은
2017-06-29

언제 어디서나 농업기계 안전사용으로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일호)에서는 농업기계의 다양화와 사용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고 날씨가 고온다습한 장마기로 접어들고 있어 지반이 약해지는 등 외부 환경이 매우 불안정하므로 농기계 사용 시 안전사용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첫째 사용하기 전 다음 3가지 조건을 기본적으로 점검한다. 농업기계를 이용할 때는 ①자신의 건강상태가 농기계를 조작하기에 무리가 없는 건강한 상태인지 ②사용하고자 하는 기계의 정비 상태나 성능에 이상이 없는지 ③작업장 또는 이동하는 곳
2017-06-28

금소마을의 안동포 원료 대마(삼) 수확
최근 가뭄과 무더위 속에 농가의 정성스러운 손길에 의해 재배된 대마(삼)가 안동포 주생산지인 임하면 금소리에서 수확된다. 지난 3월 20일경 파종해 약 3개월 동안 성장한 2m 정도 잘 자란 대마(삼)는 이달 25일부터 약 일주일 동안 더위를 피해 새벽부터 수확될 예정이다.(우천 시에는 미뤄질 수 있음) 대마(삼)는 베고 찌는 작업이 안동포 만들기 직조 과정 중 가장 고된 작업으로 파종과 함께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며, 농촌의 고령화로 칠순이 넘으신 어르신들의 손에 의해 대마(삼)를 수확하고 있다. 대마를 원료로 한 안
2017-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