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4건)

안동시,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로 19억원 예산 절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21년 한 해 동안 사전심사제도인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제도 운영을 통해 19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21년 추진사업 중 심사 대상사업에 대한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 운영을 통해 국·도비 보조사업 포함 전체 206건의 사전심사로 설계금액 918억 원의 2.07%인 19억 원을 절감하였다.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는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공사·용역·물품 등)의 입찰·계약을 하기 위한 사전 예비적 감사로서, 사업의 적법성 및 타당성을 점검하고 산출원
2021-12-23

안동시, 2021년 노인·장애인 복지에“예산 1,965억원 집중 투입”
안동시는 노인·장애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그 비율 또한 급격히 높아지는 상황에 대응하여, 노인·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시 전체 예산의 13.2%인 1,965억 원(전년 대비 83억 원 증액)을 집중 투입했다. 올해 노인복지 증진에 1,399억 원, 장애인복지 증진에 558억 원으로 노인과 장애인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추진해왔다. 먼저, 노인복지증진을 위해서는 노인들의 기초연금 지급(30,600명 1,008억 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3,383명 44억 원),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식사배달·건강음료 지원(4,293
2021-12-23

안동시, 2021년 191명에게 사회적경제 일자리 제공
안동시는 일자리 부족 위기 속에서도 올 한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에 노력하여 국·도비를 포함한 29억 원의 예산으로 191명의 사회적경제 일자리를 창출했다. 사회적경제란 시장경제의 효율성을 살리면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실업, 빈곤 등 경제 사회 문제를 극복하고 양극화를 완화할 수 있는 새로운 해결책으로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이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속에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하며 사회적경제의 토대이기도 하다. 올해 시가 추
2021-12-20

권영세 안동시장, 2주간 “잠시 멈춤”전 시민 참여방역 동참해야
권영세 안동시장은 12월 17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여 “정부는 12월 18일 0시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사적모임을 4인까지 축소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을 단축하는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시행한다.”며 “강력한 방역조치로 하루빨리 확산세를 제압해야만 이번 고비를 넘어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무엇보다 모든 사적모임과 약속,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특히, 60세 이상 어르신들과 미접종자 분들은 가급적 집에 머물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앞으로 2주간의 ?일상회복 잠
2021-12-17

안동시 임하댐 수상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태양광 1호 지정
안동시는 12월 16일 산업통상자원부 신ㆍ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태양광사업 1호로 “임하댐 수상태양광사업(45MW)”이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집적화단지는 40MW 이상 태양광, 풍력 등 신ㆍ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설치ㆍ운영하기 위한 지역으로 지자체가 입지발굴, 사업계획 수립, 주민 수용성ㆍ환경성 사전 확보 등 집적화단지 요건을 갖춰 신청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평가를 거쳐 지정이 되면 지자체에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우대 가중치를 최대 0.1의 범위에서 지원한다. 이를 통해 확보된 REC 우대 가중치 수익금은 집적화단지 사업지
2021-12-17

안동시, 2021년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안동시는 2021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58억4천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ㆍ고지했다.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 이번 자동차세의 과세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연납신청으로 자동차세를 이미 납부한 차량 및 금년 상반기에 부과된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경차, 승합차 및 화물차는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지서에 기재된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이체수수료 없이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고, 지로납부 및 현금인출기(CD/ATM) 납부, 위택스(www.wetax.go.kr)등을
2021-12-13

안동시, 올해 최종예산 1조5,210억 원 규모
안동시가 지난 9월 편성한 제2회 추경보다 410억 원이 늘어난 규모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8일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에 제출한다. 이로써 올해 최종 예산규모는 1조5,210억 원이다. 일반회계가 기정예산보다 395억 원이 늘어 1조3,592억 원으로 커졌고, 특별회계도 15억 원이 늘어 1,618억 원으로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은 자체수입(지방세, 세외수입)이 170억 원 정도 증가했고,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등 의존재원 변경으로 30억 원, 보전수입 등도 195억 원이 늘어 일반회계만 395
2021-12-08

안동시, 신재생 에너지 보급으로 탄소중립 실현“한발짝”
안동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와 에너지절약사업을 통해 탄소중립실현에 힘쓰고 있다. 시는 올해 11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자가용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ㆍ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비 1억 7천만 원으로 개인 주택에 자가용 태양광 3kW 설비로 184가구를 지원하였고, 마을회관, 경로당 등 8개소에 건물 지원사업으로 1억 8천만 원을 들여 태양광, 태양열 건조기를 보급하였다. 또한, 마을단위로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이종에너지를 융합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융ㆍ복합 지
2021-12-08

안동시, 2021 대한민국 일자리유공 표창 받아
안동시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뽑은 ‘올 한해 상생과 한국판 뉴딜일자리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12월 7일(화)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서울 중구)에서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시상식’에 참석해 경북 도내 지자체로는 최초로 기관표창을 수여받는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상생과 한국판 뉴딜 일자리로 지속 가능한 포용적인 일자리를 창출한 유공 기관을 발굴·포상해왔다. 올해는 민간기업(6곳), 지방자치단체(6곳), 공공기관(6곳)
2021-12-07

안동시, 올 한해 취업취약계층 490여명에게 공공일자리 제공
안동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꾸준히 제공하여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힘써왔다. 올해 상반기 1월 코로나19 지역방역일자리 사업에 31명 채용을 시작으로, 2월에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에 49명, 3월에는 공공근로사업에 48명을 선발해 생활방역과 마을 환경정비 등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으로 34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으로 42명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실직ㆍ폐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86명의 참여자를 선발하여 작년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