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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9일 봉화군과 봉화 문화원이 후원하고 봉화 미술협회(회장 최영두)가 주관한 청량 문화제 학생 사생대회가 열렸다. 행사는 우천으로 청소년 센터 실내에서 이루어 졌는데 관내 초, 중고 학생 175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특히 올해는 이전에 없던 캐릭터 부문(송이와 은어)이 신설되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지역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입상자는 초등부 대상 권소희 (내성초 6), 중등부 대상 신종배(물야중 3)학생이 입상 하였고,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한 학교의 지도 교사상에는 내성초 유한라

‘제10회 석포면민 체육대회’가 10월 10일(금) 오전 09:30분 봉화군 석포면 석포중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석포면체육회(회장 김복규)가 주최한 가운데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봉화군 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하였다. 본 행사는 풍물패의 신명나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마을별 입장, 개회식, 화합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고무신멀리날리기, 팔씨름 등의 체육대회와 2부에는 지역주민의 숨겨놓은 노래솜씨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마을별 노래자랑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

봉화군 보건소에서는 10월 13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예방접종대상자인 65세 이상자,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족 등 12,000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급성호흡기질환인 계절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건강한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예방접종담당자들에게 예방접종 실시기준 및 안전수칙 준수와 접종 수요가 몰리지 않도록 이동별 접종일자를 지정하는 등 접종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또한 무료접종을 위해 보건기관을 방문할 시에는 봉화군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건강보험증을 필히 지참하고

10월 11일 깊어가는 가을 소천면 분천역에서 경상북도 주관, (사)코리아파파로티 문화재단 주최로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려 작은 시골역이 들썩였다. 분천역 지역은 마을이 작고 고즈넉해 속세와 차단되어 다른 세계로 들어간 느낌을 주는 곳이다. 이곳의 작은 역 광장에서 펼쳐진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에서는 구미시 형일초등학교 관악합주단이 색소폰 앙승블 연주를 하였다.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농사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주민들에게는 한때나마 시름을 잊는 치유의 시간이 되었다. 한편 분천역은 1956년 1월 1일 영암선(현재 영동선)

봉화군생활체육회(회장:김해동)에서는 오는 10일부터 12일 까지 3일간 문경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다. 봉화군선수단은 10㎞단축마라톤을 비롯하여 총 13개 종목에 선수 242명, 임원진 43명 총 199명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봉화군 생활체육의 위상을 펼칠 예정이다. 봉화군생활체육회에서는 군민의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해서 매월 7명의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체조교실을 비롯하여 9개 종목에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약 3,000명 이상의 군민이 7330실천으로 건강을 다지고 있다. 봉

봉화군은 공무원과 주민이 함께한 스터디 그룹 제안시책 발표대회를 8일 오후 1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군은 올해 민간회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27개 스터디 그룹 426명(민간회원 118, 공무원 308)의 회원이 함께 발굴한 27개 과제에 대해 1차로 자체평가를 열어 ‘체험과 낭만을 통한 힐링 문화조성’ 등 15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발표대회에는 선정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이도선 동양대학교 전 부총장(평가위원장)을 포함하여 정책전문가?언론인?지역리더 등 외부 전문가 8명이 제안된 시책들의 실현가능성, 타당성,

법전면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지난 10월 7일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중 연탄을 사용하는 10세대에 연탄 200장씩(총2,000장, 900천원 상당)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법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여호선 씨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는 마음에 힘들지도 않고 더 보람 있다. 연탄에 실어올린 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새마을부녀회장 여순자 씨는 “새마을지도자 남녀회원 모두 이 순간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 사랑의 연탄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앞

장헌서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10월 7일 봉화군에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복무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봉화군청을 방문했다. 장헌서 청장은 이동열 봉화부군수와의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은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신성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우리의 소중한 인적자원이다”라고 말하며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에서는 “여러 기관에서의 복무경험은 시간의 낭비가 아니라 본격적으로 사회에 나가기 전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과 본인이

봉화군은 공무원과 주민이 함께한 스터디 그룹 제안시책 발표대회를 8일 오후 1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군은 올해 민간회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27개 스터디 그룹 426명(민간회원 118, 공무원 308)의 회원이 함께 발굴한 27개 과제에 대해 1차로 자체평가를 열어 ‘체험과 낭만을 통한 힐링 문화조성’ 등 15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발표대회에는 선정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이도선 동양대학교 전 부총장(평가위원장)을 포함하여 정책전문가.언론인.지역리더 등 외부 전문가 8명이 제안된 시책들의 실현가능성, 타당성,

봉화군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및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2014년 10월 7일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주민공청회는 도시환경과 및 농업기술과에서 사업설명을 하고, 박노욱 봉화군수의 인사 및 사업부연 설명과, 장소이전 대책위원회측 패널 1명, 주민대표 패널 1명, 그리고 각 사업별 전문가 2명 및 주민 230여명이 참여하여 오후 2부터 4시간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장소이전 대책위원회 측에서는 봉화군에 필요한 시설은 인정하지만, 민원이 적고,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