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81건)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무상차량점검 서비스 실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본관의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3일(목) 장애인무상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차량을 점검하여 소모품 무상교환 및 차량상태를 파악하여 수리 및 교환 시기의 정보를 알려주어 장애인들이 차량 이용에 있어 안정성 확보와 더불어 차량관리의 원활함을 제공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차 사업으로, 현대자동차 안동지점과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에서 참여하여 다양한 차량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며 평소에 시간적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차량관리를 함에
2016-10-12

제18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안동서 개최
환경부와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전국?경상북도?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제18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가 “지속가능발전 그리고 전통과 문화”란 주제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경북도청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방의제21”을 실천하기 위한 추진기구이다. ‘의제21’은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참여해 가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21세기 지구환경 문제를 토의하고 행동강령으로 채택한 것으로 지구환경 보전 종합계획이다. 우리나라
2016-10-11

제21회 경상북도장애인합동결혼식 개최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장하숙)에서 주최한 장애인합동결혼식이 10월 11일(화) 안동 그랜드호텔 아모르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경상북도 장애인합동결혼식은 1996년부터 현재까지 생활형편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192쌍의 커플에게 결혼의 꿈을 이루어주었으며, 올해는 5쌍의 선남선녀가 가정을 이루었다. 10월 11일 안동 그랜드호텔 아모르홀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신랑신부 가족 및 친지, 축하객,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부부의 행복한 출발을 함께했으며, 신혼부부들은 식이 끝난 직후 3
2016-10-11

용정교 농구장 우레탄 포장 교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용정교 농구장 우레탄 포장 교체를 위한 ‘2016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에 공모해 국비 5천5백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최근 문제가 된 우레탄 유해성분 조사를 위해 지난 8월 우레탄 사용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했으며 용정교 농구장이 유해성분 기준치를 초과함에 따라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막아놓은 상태이다. 총사업비 1억1천만원으로 국비는 올해 10월 중 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교부받을 예정이며, 12월 환경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의 더욱 강화된 우레탄 기술기준(KS기준)이 확정되면 신속히 교체
2016-10-11

안동병원,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 가족친화의 날 개최
‘일도 가정도 행복하게!’를 주제로 자녀들이 부모의 직장을 방문해 사랑과 행복을 체험하는 가족친화 행사가 10월8일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안동병원과 안동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한 ‘사랑 愛 가족을 생각하다’는 병원 입원환자와 직원의 자녀들이 모여 행복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안동병원 사회사업팀과 안동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태권도 시범, 가족마술표, 가족우산 만들기, 가훈 및 가족만의 이야기를 새긴 케익 만들기 등 친밀해 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도왔다. 특히 자녀들이 부모님이 일하는 병동이나 사무실을
2016-10-10

안동시, ‘자살예방사업’으로 자살률 감소에 큰 도움
안동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추진 중인 자살예방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자살사망률 통계에 따르면, 안동시의 자살자 수가 2014년 55명에서 2015년 44명으로 11명이 감소했고 자살사망률(인구 10만 명당)은 26.2명으로 2014년 32.8명보다 6.6명이 감소한 수치로 4년 연속 자살률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경상북도 내 자살사망률도 7위에서 19위로 크게 낮아졌다. 안동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 따르면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살률 감소 등 지역주민의
2016-10-10

품격 있는 장례문화 최신 현대식 안동장사문화공원 개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장사문화공원이 완공됨에 따라 약 2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동장사문화공원은 품격 있는 장례문화를 위한 최신 현대식 시설로 약 256억원의 예산으로 3여 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7월에 완공했다. 여긴 화장로 5기와 유족대기실, 식당, 카페테리아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화장 예약은 전화 또는 인터넷상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시스템을 통해 화장일 5일 전부터 전일 오후 4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후 당일 현장접수는 예
2016-10-10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친화의 날 행사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현은민)는 저출산과 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 등과 같은 사회환경의 새로운 변화에 따라 일?가정의 균형 있는 삶과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촉진하기 위해 가족친화 사업을 적극 시행 중에 있다. 이에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안동병원과 연계해 “사랑愛 가족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안동병원 가족친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10월 8일(토) 개회식에서는 안동병원 임직원과 환우의 가족들을 초청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과 마술 및 태권도 시범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2016-10-07

탈춤 축제장 찾아, 개인정보보호 홍보 캠페인 실시
경상북도와 안동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10월 7일(금) 오후 2시 안동탈춤 축제장에서 개인정보보호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인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 실전수칙과 함께 개인정보 유출과 분실 방지를 위한 준수사항을 홍보한다. 또한, 개인정보 사고 발생 시 조치사항과 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사이트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법령에 근거가 없으면 회원관리, 고객관리 용도 등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할 수 없
2016-10-07

신세동 벽화마을, 전국에 알리다
안동시 신세동 마을이 최근 들어 벽화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들과 청년 3인방이 도시재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관광객 수는 증가하고 마을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 신세동 벽화마을은 과거 어두운 달동네였으나 2009년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과 창조지역사업이 시행되면서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로 소개될 정도로 변모했다. 지역주민들과 청년3인방은 2014년 안동시에서 주관한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한 이후 주민 스스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고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마을청소, 텃밭운영
20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