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월 10일(수) 오후 3시 30분 중앙신시장 2층 상인교육장에서 중앙신시장 제4기 상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번 상인대학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가운데 중앙신시장 상인 40명을 대상으로 8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20회 (1회 2시간) 4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인대학 주임교수인 (주)한국유통기술개발원 김태철 교수를 비롯한 전문 강사진의 강의와 특강을 통해 상인의식혁신, 점포 경영기법, 전
2016-08-10
사회 (17,681건)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정부 벼 보급종 채종단지와 고품질 수출용 쌀 생산 시범단지 그리고 인근 필지에 무인헬기를 이용한 키다리병 공동방제에 나선다. 이번 무인헬기를 활용한 병해충 방제는 키다리병, 문고병, 목도열병과 후기에 우려되는 벼멸구, 혹명나방, 노린재 등 농약을 혼합방제해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와 우량 종자생산에 기여한다고 한다. 정부보급종 채종단지(풍산읍 매곡단지 등 5개소), 고품질 쌀 수출단지와 인근필지 512㏊에 아침, 저녁으로 무인헬기 4대를 이용 공동방제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2016-08-10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는 가짜 백수오(이엽우피소) 퇴치를 위해 농가에서 생산된 이엽우피소 및 이엽우피소 혼종을 수매해 폐기에 나선다. 2015년 4월 모 건강식품 제조회사의 백수오?이엽우피소 혼합 제품 유통으로 문제가 발생해 소비자 신뢰가 하락했다. 이후 일부 건강식품 제조업체는 백수오 관련 제품개발과 생산 중단에 이르렀으며, 농가에서 생산된 백수오는 유전자 검사 인증서를 첨부해야만 유통할 수 있어 소비 부진이 가속화되고 있다. 2015년 안동 지역 이엽우피소 및 이엽우피소 혼종 재배농가는 40호, 재배면적 10㏊로 조사됐
2016-08-10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에서는 8월 9일 오전 11시 안동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서구동복지회관 2층)에서 ‘제8기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 아카데미 수료식’과 함께 봉사단 발대식을 실시한다. 제8기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 아카데미는 지난 4월 4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월?화?수요일 15주간에 걸쳐 이미용,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돼 30명의 전문 자원봉사자를 배출했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전문 자원봉사자 양상 아카데미’를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해 지금까지 총 300여명의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해 왔다.
2016-08-09
안동시보건소(소장 오승희)는 8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15곳에서 하반기 ‘예쁜치매쉼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과정은 매주 주2회씩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치매경증환자와 인지저하자, 75세 이상 치매고위험군 210여명을 대상으로 인지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한다. 예쁜치매쉼터 건강교실은 운동요법, 미술요법, 원예요법, 공예요법, 음악요법, 작업요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자의 성취감을 통한 자존감 증진, 근력강화, 일상생활능력 향상, 뇌 활성화, 협동심, 사교성 향상, 정서적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 등
2016-08-08
(주)대신종합건설(대표 정해룡)이 안동시의 지역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김원)에 8월 5일 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대신종합건설은 2008년 장학회 설립 시에 5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누적금액이 1천만원이 됐다. 1995년에 설립한 ㈜대신종합건설은 21년간 지역에서 기본을 지키는 원칙하에 신뢰를 쌓아올리는 향토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을 하여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성실시공으로 시민과 소통의 길을 만드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기업이다.
2016-08-05
경북 동해안 피서지에서 의식을 잃은 응급환자가 울진119와 의료원, 닥터헬기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했다. 경북 울진 왕피천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던 홍 훈(51세.서울)씨는 8월1일 오전 갑자기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울진119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당시 홍씨는 경련 및 의식저하로 위급한 상태. 울진의료원으로 이송한 환자는 갑작스런 심정지 발생으로 즉각 심폐소생술로 심장은 되살렸지만 골든타임에 심장혈관수술이 가능한 병원까지 이송하는데 피서철 교통체증까지 겹쳐 2시간 이상 걸릴 수 있는 상황. ※ 위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아무련 관련이 없습
2016-08-05
안동시가 식물계 황소개구리로 불리는 ‘가시박’ 제거에 나섰다. 생태교란 식물인 가시박은 낙동강 본류 등 하천변을 중심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북미가 원산인 가시박은 1980년대 후반 오이 등의 재배를 위한 목적으로 유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년생 덩굴식물로 줄기는 4∼8m에 이르며 3∼4개로 갈라진 덩굴손으로 사방으로 뻗어 나가 주위 생물을 고사시킨다. 5월에 자라나와 급속히 생장해 여름이면 주변을 모두 뒤덮는다. 8월부터 열매가 많이 나오고 가시가 단단한 9월부터는 가시에 피부가 찔리기 쉽다. 하천변 등 물가에 급속
2016-08-05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에서는 안동시 4-H회원을 대상으로 시단위 야외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학생과 영농 따로 실시하며 학생 야외교육은 8.5일(1일), 영농 야외교육은 8.18부터 19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학생 야외교육은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관람할 계획이며, 영농야외교육은 김포, 홍천, 횡성 일원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야외교육 목적은 4-H의 지·덕·노·체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 4-H는 지역문화 탐방을, 영농 4-H는 김포농협 로컬푸드 유통실태를 벤치마킹하고, 6차산업 현지영농법인을 견학함으로서 영농후
2016-08-04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는 예안면 태곡리를 대상으로 농작업안전보건마을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주민 35명을 대상으로 8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3일간에 걸쳐 안동성소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마을주민의 기초건강검진을 통해 농작업 유해환경을 판단하고 주민의 건강상태 자료를 확보해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것이다. 한편 농작업안전보건마을 육성사업은 과중한 농업노동과 열악한 농작업 환경에 따른 피로를 해소하고 작업환경 및 생활습관을 개선시켜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업인 및 모델마을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201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