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2020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7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경영평가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지표와 새롭게 도입된 코로나-19 대응지표 등을 활용하여 실시했다. 이번 경영평가는 지속가능경영 개념을 도입해 사회적 책임경영을 높일 수 있도록 경영층 리더십 배점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며,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32개 공기업(상위 11.8%)에만 주어지는 최우수(가) 등급을 획득하였으며, 공기업 유형별 평가군 중
2021-09-08
정치·경제 (5,474건)
안동시가 지난 8월 31일 2020회계연도 재정운영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안동시 살림 규모는 총 1조 7,3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1억 원 증가했다.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1조 5,866억 원)보다 1,451억 원 많은 수치다. 자체수입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2,847억 원)보다 1,025억 원 적은 1,822억 원이고, 이전재원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8,083억 원)보다 3,030억 원 많은 1조 1,113억 원이다. 주민 1인당 채무액의 경우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이 5만7천
2021-09-02
안동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을 이달 17일부터 안내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2020년 8월16일부터 올해 7월6일까지 1회라도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경영 위기업종에 해당하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이다. 지원기준은 올해 6월30일 이전 개업하여, 7월6일 기준으로 폐업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또한, 영업제한ㆍ경영 위기업종의 경우, 매출이 감소한 경우에만 지원이 된다.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지원금 최고 단가의 2배 이내에서 4개 사업체까지 지원된다.
2021-08-19
안동시 대표 농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8월 20일부터 한가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한가위 이벤트는 ▷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구매고객 5,000원 할인쿠폰 지급 ▷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10% 할인(최대 30만원) ▷ 신규 회원 1인 5,000원 할인쿠폰 지급 ▷ 사전예약상품 구매고객 15% 할인(최대 30만원)으로 고객들이 안동의 명품 농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사전예약 행사기간은 8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사이
2021-08-13
안동시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위해 8월 9일부터 9월 8일까지 한 달간 ‘주민 설문조사’와 함께 ‘주민 사업제안’을 접수한다. 2022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재원 배분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주민설문은 분야별 우선투자 선호도 등 20개 항목으로 구성했다. 내년도에 어느 분야에 우선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에서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을 시민들이 직접 제안할 수도 있다. 시민이 제안한 사업은 담당부서에서 검토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08-06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직·간접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관내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개인분을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은 지난 5월 시세 감면안이 안동시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시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처리된다. 감면 대상자는 과세 기준일 7월 1일 현재 안동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이다. 감면 규모는 약 6만6천 건, 7억 2천6백만 원 정도이다. 안동시는 감면 대상자들에게 고지서 대신 감면 안내문을 8월에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지방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주민세 재
2021-08-06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직·간접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관내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개인분을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은 지난 5월 시세 감면안이 안동시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시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처리된다. 감면 대상자는 과세 기준일 7월 1일 현재 안동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이다. 감면 규모는 약 6만6천 건, 7억 2천6백만 원 정도이다. 안동시는 감면 대상자들에게 고지서 대신 감면 안내문을 8월에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지방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주민세 재
2021-08-05
안동시가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는 가게(음식점, 카페 등)를 찾아 나섰다. 이는 환경부가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 1회용품 줄여가게’찾기 캠페인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음식 배달량이 증가함에 따라 1회용품 감량 문화를 확산하고 소비자와 관련 업계의 동참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1회용품 줄여가게’란 다회용기로 포장·배달하는 음식점, 포장재 없는 가게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서 행동하는 가게에 대해서는, 누구라도 캠페인 참여 홈페이지(www.noplasticstore.kr)에 추천할 업종, 상호, 연락처, 주소, 매
2021-08-03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생활지원금과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외부 출입이 금지된 자가격리자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대한적십자사·시 재난기금, 사회복지과 예산 등을 재원으로 5일 이상의 자가격리자에게 즉석밥, 즉석식품, 라면 등 5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별도의 신청 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생 초기부터 현재까지 3,489명의 자가격리자에게 지급했다. 또한, 자가격리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활지
2021-08-03
안동시는 2021년도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송현동 성창주택 외 36개단지에 대하여 사업비 7억5천만 원을 투입하여 공동주택 단지 내 놀이터, 도로, 가로등, CCTV, 담장 및 축대 등 공용시설물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은 20세대 이상의 준공한지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한 노후 공용시설물 개·보수 지원사업으로 2007년 사업시행 이후 2020년 사업까지 총 사업비 58억7천6백만 원을 투입, 총 301건의 사업을 시행·완료하여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