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하수 방치공의 적극적인 발굴과 처리를 통해 지하수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2016년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지하수 방치공 원상복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지난 2015년 전국 47개 시군구에서 총 596공이 원상복구 실시된 바 있다. 안동시에 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온천, 먹는샘물 등 포함)이 대상이며, 오는 6월 1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와 안동시청 환경관리과에서 신고 받는다. 찾은 방치공은 현장조사 후 「지하수 업무수행 지침 제5장 지하수 불용공(
2016-04-21
사회 (17,681건)
한국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회장 강옥순)에서는 4월 20일(수) 오전 11시부터 안동시 농업인회관 3층 강당에서 다문화 가족과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활개선회원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농촌사랑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실버공연단의 월곡 빵집 공연을 시작으로 어머니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글 낭독, 큰절 올리기, 어버이 노래제창을 비롯한 화합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결혼 이주 여성들이 우리문화를 이해하고 어르신에게도 다문화가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6-04-2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산란기와 봄철 강으로 올라오는(소상기) 시기를 맞아 쏘가리와 은어의 자원 증식과 미성숙 개체 보호를 위해 4월 20일부터 어종별로 정해진 포획금지기간 동안 불법 어로행위에 대해 특별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쏘가리의 경우 일반하천은 4월 20일 ~ 5월 30일까지, 댐 구역은 5월 10일 ~ 6월 20일까지 포획을 금지한다. 안동시는 이 기간 동안 포획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연중 포획이 금지된 체장 18㎝이하 쏘가리 포획행위도 지도?단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은어의 경우 봄철 강으로 올라오는(소상기) 시기인
2016-04-19
안동시에서는 신도청시대 및 제54회 경북도민체전을 맞이해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과 아름다운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경북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부, 중구동주민센터, 옥동주민센터와 합동으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과 야간단속에 나섰다. 안동시는 4월 15일부터 통행이 잦은 옥동번화가 일대와 안동 문화의 거리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된 불법 에어라이트, 입간판, 현수막 등에 대해 계고장 부착을 통해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21일까지 미이행시 강제철거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인도나 차도를 막론하고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에어라이
2016-04-18
안동시는 불기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4월 15일(금) 오후 7시 웅부공원에서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을 기원하는 ‘봉축탑 점등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봉덕을 시작으로 봉행사, 축사, 점등, 탑돌이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봉축탑 점등식은 안동불교봉축위원회(공동위원장 등운스님, 정장호스님)에서 주관하는 가운데 연등으로 장식된 대형 봉축탑에 점등식을 시작으로 웅부공원, 송현오거리에서 5월 중순까지 등불을 밝히게 된다. 이번 점등식을 통해 부처님 가르침과 자비의 손길이 모든 시민과 어려운 이
2016-04-15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공중이용시설 금연정착을 위해 4월 15일부터 6월 20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공중이용시설 금연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대상으로는 음식점(호프집, 소주방), PC방 등 취약업소와 복합건축물 계단, 화장실 등에서 흡연을 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전자담배 등 신종 담배 흡연행위 등을 단속한다. 영업장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은 영업주에 대해서는 위반 횟수에 따라
2016-04-15
대장암 수술을 잘하는 전국 1등급 병원이 114개 명단이 발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은 2014년 대장암 수술을 실시한 전국 26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4차 대장암 적정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114개병원이 1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11일 발표했다. 경북은 안동병원을 비롯해 칠곡경북대병원, 동국대경주병원, 구미차병원 등이 1등급을 받았다.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여부 ▲수술 전 정확한 진단과 수술치료실적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율, ▲수술 후 사망률 등 20개 지표에 달한다. 심평원이 원발성
2016-04-11
안동시가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촌 현실을 극복하고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역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북농민사관학교에 입교한 농업인에 대한 학비지원을 통해 농업 전문성과 창조성을 겸비한 농업전문 전문CEO를 양성해 지역농업 발전에 핵심리더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 또한, 후계농업경영인 교육지원, 경북농업명장 육성지원, 스타농업인 육성, 농업 경영컨설팅 지원, 우수 농업인 해외연수 등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정예 농업인을 배출해 농업을 미래지향적인 생명산업으로 육성
2016-04-11
안동시와 문화재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공동으로 천연기념물 노거수(老巨樹) 유전자원을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 유전자은행을 만들고 복제나무를 키우는 사업에 들어갔다. 안동시 대곡리 굴참나무는 향토문화적 가치, 마을의 형성 시기를 알려주는 역사적 가치, 그리고 노거수로서의 생물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2년 천연기념물 제288호로 지정되었다. 대곡리 굴참나무는 나이가 약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2.5m, 둘레 5.4m의 노거수로 봄에 이 나무에 소쩍새가 와서 울면 풍년이 든다는 전설이 내려져 온다. 예로부터 마을 사람들이 신성하게
2016-04-11
안동시 풍산읍(읍장 김태동)이 본격적인 농번기에 앞서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안동에서 열리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신도청 핵심 배후도시인 풍산읍의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곡2리와 SK케미칼 직원들의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4월 7일에는 오미2리 주민들이 참여하는 등 이달 말까지 풍산읍 마을마다 대청소를 실시한다. 특히 검무산 뒤쪽에 있는 오미2리는 5개의 자연부락 마을로 예천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그 어느 곳보다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