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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4월 7일 청소년수련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한 그루의 나무가 큰 숲을 이룹니다.”라는 주제로 시민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인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와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 산림조합,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안동시협의회가 함께 관상수, 약용수, 유실수로 매화나무 등 25종 2만2천여 나무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나눠 줬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황사?사막화?온난화 등 지구환경문제의 국제적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우리가 심는 한 그루 한 그루가 우리의 자손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이 ‘제2회 서울대 AIP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최고산업전략과정(AIP) 총동창회(회장 이경재)는 6일 JW매리어트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와 AIP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AIP대상은 봉사, 산업부문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3차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으며 봉사대상에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산업대상에 이종호 PPI평화 회장과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공동수상했다. 강보영 이사장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정책 발전을 선도하고 사회봉사를 경영이념으로 나눔실

4월5일. 16시55분. 안동병원 항공의료팀에 긴급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경북 청송군 현동면 산불현장에서 A씨(남.68세)가 화상을 입은채 발견되어 119 응급처치 후 닥터헬기를 요청했다. 안동병원 항공의료팀 김남규(응급의학과 전문의) 과장은 환자의 상태가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닥터헬기 출동을 결정하고 14분만에 60km 떨어진 청송 성덕댐 인계점에 도착했다. 김 과장은 현장에서 전신 2~3도 화상을 진단하고 헬기 내에서 응급처치를 시행하면서 병원에 화상치료준비를 요청했으며, 권역외상센터 외상외과 의료진은 병원도착 즉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아동프로그램 이용자 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6년 1차 집단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연 4회에 걸쳐 실시하는 집단부모교육은 자녀양육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자녀양육방법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기획됐으며 이번 교육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 김민아 부모교육 강사의“자녀와의 감정 공감”이라는 주제로 4월 6일(수) 10시부터 복지관 2층 강당에서 강연이 이뤄진다. 복지관 관계자는 “2016년 집단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양육에 대한 부모의 심리적 갈등을 이해하고 발달과정에 따른 적절한 자극 등

안동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낙동강둔치를 보다 더 아름답고 깨끗한 행복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시민단체 주도의 ‘2016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가 4월 4일(월) 시작됐다. 2004년도부터 매주 월요일 아침 6시(동절기 제외),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안동 낙동강둔치에서 이뤄지고 이 활동은 그동안 시민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참가해서 신도청 소재지에 걸맞은 품격 높은 안동 만들기를 선도해오고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을 여는 단체(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 안동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안동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봉사회, 이통장연합회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2016년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인 2016년 경북 “안동펭귄수영 지적장애인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을 4월부터 6월까지(주1회) 3개월 간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의 후원과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안동펭귄수영 지적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은 성인 지적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종목이다.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관심증대와 전문 강사의 지도와 연습을 통해 장애인의 개개인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 및 대인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2016년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인 2016년 경북 “레드&블루 보치아 여성장애인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을 4월부터 6월까지(주1회) 3개월 간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대한장애인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과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레드&블루 보치아 여성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은 중증 여성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종목이지만, 다양한 종별의 장애인들도 쉽게 배울 수 있어, 장애인들간의 통합 프로그램으로

양육수당, 출산장려금 등 출산가족에게 필요한 출산지원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는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한다. 이제부터 출산가족은 출생신고를 하러 주민센터를 방문할 때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가정양육수당, 다자녀 공공요금(전기, 도시가스) 감면, 출산장려금, 다자녀 건강보험료 지원, 육아용품 대여 등 필요한 출산서비스를 한 번의 신청만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청자격은 출생아의 부모(대리인 자격 : 출생아 조부모)이며 통합신청내용으로는 전국 공통 서비스인 가정양육수당(또는 농어촌양육수당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연희) 회원 20여명은 3월 31일(목) 오전 10시30분 와룡면 선산재활원을 방문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 이번 방문은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새봄을 맞아 온몸이 나른해지기 쉬운 계절에 선산재활원에서 생활하는 분들에게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닭백숙 요리에 필요한 닭과 인삼, 황기 등 건강약재를 전달하고 건강하게 지내도록 격려할 계획이다.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연말에 편중되는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항상 소외되기 쉬운 불우이웃과 장애인을 격려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산재활원을 방문해 지속적인 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는 영농시기에 맞춰 3월 31일 와룡면사무소에서 ‘고구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4월 1일에는 서안동농협 고추공판장에서 ‘생강 산업 동향 및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고구마는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단백질,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특히 안동시 와룡면 고구마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은 양질의 토양에서 재배돼 풍부한 섬유질과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으로 웰빙 건강식품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신품종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