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81건)

안동 농·특산물 설 선물용으로 인기 최고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동을 대표하는 농산물과 가공품, 축산물이 전국민적의 인지도와 신뢰도 영향으로 설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설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동 농?특산품은 전통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동사과와 안동산약, 안동소주, 안동간고등어, 안동한우가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동문어, 풍산김치, 안동식혜, 수정과, 고구마, 잡곡세트(친정나들이), 참마보리빵, 참마국수, 하회탈 초콜릿, 우슬엿, 하회탈빵, 흑마, 우엉차, 마죽, 국화차, 상황버섯과 곶감 등이 합세하며 선물
2016-01-27

작지만 강한 농업 선도할 “강소농” 모집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는 지역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인,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있는 농업인, 단순경작이 아닌 경영하는 농업인인 강소농(强小農)을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소농사업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지닌 농업경영체를 발굴해 농업경영개선과 자립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지원보다는 경영역량과 의식개혁 중심의 사업으로 기본?심화?후속교육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개발의 실천교육을 통해 현재
2016-01-26

설 명절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할인 판매행사를 1월 26일(화) 오전 9시30분 안동시청 현관에서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동시청 직원을 비롯한 기관단체, 민간단체, 기업체, 여성단체, 상공인, 상인회원들이 온누리 상품권 판매에 동참해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안동시는 다음 달 5일까지 온누리 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를 통해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장바구니를 채워주고, 전통시장에서 더욱 질 좋은 농?특산물
2016-01-26

안동호 결빙에 따른 일부 도선 운항 중지
안동시는 안동호 내 결빙으로 도선 운항이 불가능함에 따라 선박과 승선객 안전을 위해 1월 25일부터 일부 도선에 대해 운항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도선운항이 중지하는 선박은 와룡명 나소리 요촌선착장에서 예안면 배나들 간을 ‘희망의 콜배’로 운항 중이던 도선 경북 704호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들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안동호 일부 구간이 얼어 운항이 불가능해 졌기 때문이다. 수운관리사무소에서는 “이 구간 도선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결빙으로 인한 도선 운항중지 등을 확인하고,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 이용을 부탁하며, 해빙 시 선박
2016-01-25

남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연초부터 시작된 건조한 날씨로 경북동해안지역과 영남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져 봄철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2.1∼5.15 → 1.25∼5.15) 산불무인감시카메라(43개소), 산불신고단말기(277대)운영을 비롯한 산불상황실을 조기 가동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통계에 따르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연간 평균 9.1건(4.96ha)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53%(48건)가 봄철(3∼5월)에 입산
2016-01-22

한파가 더 반가운 곳 암산스케이트장, 겨울 즐기기 최적지
1월 중순 들어 한겨울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안동시 남후면에 위치한 암산스케이트장의 얼음이 한결 두꺼워지며 전국 최고의 천연빙질 스케이트장 모습을 되찾았다. 강추위와 함께 얼음판에서 겨울을 즐기려는 인파도 늘어나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1월 초 ‘안동암산얼음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도 두 차례 개막을 연기하면서 축제 개최를 시도했으나 겨울답지 않은 고온으로 안전을 우려해 축제를 취소했었다. 그러다 때늦은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예년의 빙질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그러나 축제를 다시 개최하기에는 시간적?물리적 제약이 따르나 겨울을 즐기
2016-01-21

안동병원, ‘폐렴치료 잘한다’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처음 시행한 폐렴 1차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진단받은 만 18세 성인이면서 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치료를 실시한 48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안동병원은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시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도말 검사 처방률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객담 배양 검사 처방률 △항생제 투여 전 혈약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
2016-01-21

건강새마을 조성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본격 운영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추진으로 건강취약지역의 건강형평성 제고와 건강수명을 연장시켜 자립형 건강마을을 만들기 위해 1월 18일부터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건강한 우리마을, 행복도시 건강도시 안동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이다. 지난해까지는 건강마을 기반조성에 애썼으나, 올해에는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정착을 위해 건강지표 설문조사와 주민이 체감하는 건강문제 우선순위 파악 등 주민 의견수렴과 요
2016-01-20

“2016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 참가원서 접수”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김관용)에서는 2016년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4월6일부터 4월11일까지(6일간) 구미시 등 4개시(예정)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표창함으로써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기능수준의 향상 및 지역 내 기술?기능개발 촉진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도 참가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1월 18일(월)부터 1월29일(금)까지 12일간 인터넷(http://skill.hrdkorea.or.kr)을 통하여 접수하며, 참가자격은 대회 개최일 현재 14세 이상
2016-01-18

명품 브랜드 ‘실라리안’으로 명절 선물 하세요!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18부터 5일까지 경상북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2016 설맞이 특별판매전’을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대구 범어동) 및 실라리안 인터넷쇼핑몰(www.sillarian.co.kr)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특별 판매전에서는 홍삼액, 국수, 감와인, 양말, 화장품, 장류, 낫또, 죽, 유기수저, 매실액상차, 대추가공식품, 우엉차, 참마차, 연근차 등 실속 있는 설 선물용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구매고객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비롯한 사은품 증정
201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