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직무대리 강성도)에서는 14일 봉화군 소천면 및 춘양면에서 산림기술자, 한국산림생태연구소장, 대구 생명의 숲 사무국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숲가꾸기 실시설계 자문위원회」 를 개최하였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16년 숲가꾸기 사업실행 예정지 일대를 현장답사 후 춘양양묘사업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자문 안건으로는 숲가꾸기 대상지 선정, 사업종 적용의 적합성, 공종 및 품셈적용, 사업비 산출 등을 주제로 설계 품질 강화로 숲가꾸기 품질 향상 도모를 위한 자리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2015-12-15
사회 (17,681건)
남부지방산림청은 12월 14일에서 15일까지 양일간 안동경찰서와 함께 한국국학진흥원 문화회관(안동시)에서 안동지역 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예방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제4회 ‘꿈가득 숲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만 4번째 개최되는 ‘꿈가득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경찰서가 숲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해 지난 2013년 MOU를 체결한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교육 전문기관, 전문강사 및 숲해설가 등이 참여하여 숲체험 프로그램, 지역문화체험 등
2015-12-14
참여하는 주민, 함께하는 자치, 건강한 공동체를 선도해 나가는 안동시 중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열)는 지난 12월 11일 중구동 주민센터에서 ‘2015년 중구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중구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풍물반, 노래반, 난타반, 실버스트레칭반, 스포츠댄스반, 요가반, 기공체조반, 헬스반 총 8개 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수강생,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 기공체조, 난타, 요가, 댄스스포츠 5개반이 2015년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2015-12-14
풍산읍청년회(회장 황기일)가 이달 14일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해 달라며 겨울이불 22채(시가 1백만원 상당)를 풍산읍(읍장 서정완)에 맡겨 왔다. 풍산읍청년회(豊産淸年會)는 신도청 시대 개막을 앞둔 지난 2012년 밝은 지역사회를 가꾸어 보자는 취지에서 풍산지역 30명이 푸를청(靑)이 아닌 맑을 청(淸)을 넣어 청년회를 조직했다. 이들 회원들은 매년 연말마다 1백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뿐 아니라 풍산초등학교 등에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밝은 지역사회로 가꾸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풍산읍에서는 풍산청년회가 맡
2015-12-14
한국남부발전(주) 안동천연가스발전소(소장 김영배)는 12월14일부터 12월15일까지 발전소 주변지역지원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발전소 인근 3개 초등학교(풍산초, 풍서초, 풍북초) 4~6학년 학생 대상 “희망 스키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 농촌지역인 발전소 주변지역 아이들이 쉽게 체험하지 못하는 스키를 타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라나는 아이들의 체력증진 및 자기계발을 위해 마련한 이번 캠프는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전문강사 및 안전요원의 지도아래 진행되며, 안동천연가스 발전소에서 행사 비용을 지원한다.
2015-12-14
한국남부발전(주) 안동천연가스발전소(소장 김영배)는 2015년 발전소 주변지역지원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1일 발전소 내 강당에서 발전소주변 학생 재능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풍산중(사물놀이/방송댄스/클래식기타), 풍산초(오카리나), 풍서초(플루트), 풍북초(통기타), 풍산정자지역아동센터(오카리나) 총 5개의 학생단체가 참가해, 그 동안 안동천연가스발전소에서 지원한 「문화·예술분야 방과후 수업」에서 배운 실력들을 펼쳤다. 안동천연가스발전소는 2014년부터 약 2년간 이들 학교에 학생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방과후 강사료
2015-12-11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이 지난 3일 제주도 해비치리조트에서 개최된 보육업무 워크숍에서‘2015년도 열린 어린이집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에 있는 4만여 개 어린이집 중 30개소가 선정됐으며, 경북에서는 안동대를 포함한 2개소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열린 어린이집이란,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영유아 부모의 참여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어린이집의 개방성을 증진하는 것으로 물리적 공간 및 보육프로그램, 운영까지 부모참여가 가능하다. 안동대 생활환경복지학과
2015-12-11
11일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안동구세군교회 성도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렸다. 구세군냄비는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됐으며 우리나라는 1928년 당시 한국 구세군에 의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자선냄비가 시작돼 87년간의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권영세 안동시장은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모든 이웃들에게 울려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함께 하자.”고 전했다.
2015-12-11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 재가장애인 19세대에게 ‘난방지원서비스’를 제공하였다. 12월10일(목) ~ 11일(금) 양일간 진행한 ‘난방지원서비스’는 전년에도 큰 호응을 얻었던 서비스로, 저소득 재가장애인 세대의 편의에 따라 기름을 배달하여 주유해 주거나, 쿠폰, 현금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난방비를 지원해 주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전년에 이어 금년에도 ‘국민연금공단 안동지사’에서 결연후원으로 재가장애인 4세대에게 각각 20만원씩 지원해 주었다.
2015-12-11
연말연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용상교회에서는 12월 12일(토) 연탄 2,000장을 저소득층 7가구에 가구당 200~300장을 직접 전달하고, 같은 날 AVA봉사단체(안동에 거주하는 원어민교사)에서도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동용상교회와 AVA봉사단체는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강임구 용상동장은 “연말연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신 지역기관 및 단체
20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