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4건)

안동시, 지방세 감면으로 코로나19 극복 앞장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납세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5월 안동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한 지방세감면안을 바탕으로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주민세(개인분)와 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에 부과되는 주민세(종업원분,사업소분) 및 재산세(건축물)의 감면을 실시한다. 감면 주요내용은 관내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주민세(개인분)를 면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담 의료기관에 부과되는 주민세(종업원분,사업소분) 및 재산세(건축물)를 면제하는 것이다. 이번 지방세 감
2021-06-11

안동시, 경상북도 시·군 지방세정 종합평가“장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가 주관한‘2021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시·군간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우수 시·군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제공으로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하여 △현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등 24개 항목을 기초로 2020년도 세정업무 전반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 결과,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지방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에도 세수여건의 면밀한 분석
2021-06-10

안동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안동시는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는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기본통계이며, 국가 경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관내에서 산업 활동 중인 11,562개 사업체가 해당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13개 공통항목과 재고액, 연간생산량, 무인결제기기(키오스크) 도입 여부 등 24개 특성 항목이 있으며, 조사 결과는 내년 6월에 확정 공표된다. 올해
2021-06-10

안동시, 안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안동시는 8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지역혁신일자리모델인 ‘안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권순태 안동대 총장과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관계자, 안동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안동형 일자리사업’은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AI융합교육, 창업지원, 농식품소재, 바이오백신, 문화관광 분야에 예산을 지원하고, 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지역 대학이 양성하여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지역기업에 인턴십 지원 등을 통해 취업으로 이어지게 하는 사업이다. 이
2021-06-08

안동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안동시는 6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코로나 19 장기화 속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생활과 물가안정에 기여하는‘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상승 억제와 개인서비스 안정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정부와 지자체가 지정·관리하는 업소를 말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착한가격업소 표찰 △경영자금 우선 추천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 △홈페이지 게재 홍보 △물가유공자 포상 수여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숙박업 등 개인 서비스 업소이며 △지역의 평균가격
2021-06-03

안동시 「2021 명품 대구ㆍ경북 박람회」 참가
안동시는 5월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1 명품 대구ㆍ경북 박람회」에 참가해 시의 역점시책과 문화, 관광, 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 안동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안동은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을 비롯하여 2015년 유교책판이 세계기록유산으로, 2018년 봉정사, 2019년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세계유산에 등재되며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생산하는 안동의 SK바이오 사이언스
2021-05-21

안동시, 제1회 추경예산안 780억 원 편성
안동시는 시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780억 원 규모의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이달 20일 안동시의회(임시회)에 제출한다. 예산규모는 1조3,330억 원으로 커졌다. 일반회계가 기정예산보다 734억 원이 늘어 1조1,869억 원으로 커졌고,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46억 원이 늘어 1,461억 원으로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은 자체수입 중 세외수입이 18억 원 정도 증가했고,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등 의존재원이 283억 원, 순세계 잉여금 등 보전수입이 433억 원 늘어
2021-05-20

안동 풍산김치, 미국동부 지역까지 수출시장 확대
서안동농협(조합장 박영동) 풍산김치는 2007년 미국 서부지역을 개척한 후 이번에는 미국시장 동부지역까지 수출을 확대한다. 지난 4월 30일, 무역회사인 ㈜지이스트를 통해 포기김치, 맛김치, 총각김치, 숙성포기김치, 무말랭이김치 등 5개 품목 총 9.4톤(31,000달러 규모)이 미국 동부지역 첫 수출길에 올라 워싱턴DC 등 10개 주 40여개 매장에 우선 공급됐다. 지금까지 한국인 거주 마트 등에 판매되었으며, 발효식품인 김치가 면역력 향상에 좋다는 인식과 더불어 버섯 추출물을 활용한 특허 받은 김치제조법, 미국현지인들의 입맛을
2021-05-12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전통한지문화산업의 육성 및 발전에 관한 법률」제정법 대표발의
전통한지, 문화산업으로 육성한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전통한지문화산업의 육성 및 발전에 관한 법률」제정법 대표발의 ‘전통한지’ 친환경·인체친화 미래형 소재로 유망...세계적으로도 가치 인정받아 김형동, “전통한지 미래먹거리산업으로 잠재력 무궁무진, 국가가 나서 산업 육성해야” 김형동, 전시회 개최·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 한국의 기록문화자산 발굴 행보 눈길 о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7일「전통한지문화산업의 육성 및 발전에 관한 법률」제정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о 김형동 의원에 따르면
2021-05-10

안동시, 봄철 부족한 농촌일손돕기 나서
안동시는 5월부터 6월말까지 봄철 부족한 농가 일손을 보태고자 시청 및 기관단체 직원, 대학생, 군인 등을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 이번 봄철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등으로 이제까지 농작업에 큰 몫을 해오던 외국인 근로자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적기영농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6월까지 시청 농정과(☏840-6262)와 읍면동, 농협시지부 농정지원단(☏850-3950) 등에서 농촌인력지원 창구를 설치·운영한다. 고령?부녀?장애자 농가 등 취약농가를 우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