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80건)

서구동 통장협의회, 가을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서구동 통장협의회(회장 안태열)에서는 11월 5일(목)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통장협의회장 등 20여명이 농촌일손이 부족한 임하면 신덕리 김용걸 씨 농가를 찾아 사과 따기 등의 작업을 도왔다. 서구동 통장협의회(회장 안태열)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계획하였다.”면서 “앞으로도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동(동장 민북기)은 “
2015-11-05

소나무류 이동특별단속을 통한 재선충병 확산 저지
남부지방산림청(지방청장 배정호)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다수의 신규발생이 펠릿공장, 제재소 등 목재유통·가공업체 주변에서 발생되는 점에 착안하여 목재유통·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단속은 부산·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일대 200개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이 주관하여 실시하게 되며,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지자체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경찰청의 협조하에 추진하게 된다. <소나무류 적치원목 생산확인용 검인 확인> 특
2015-11-05

농촌 부족한 일손 돕기, 퇴직 공직자도 팔 걷고 나섰다
퇴임한 공직자 봉사단체인 안동상록자원봉사단(회장 권오진)은 11월 6일 길안면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한다. 공무원생활로 국가 헌신하다가 퇴임하고 인생2모작을 살면서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봉사활동으로 활력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안동상록자원봉사단이다. 재능기부를 위해 설립한 상록회봉사단은 100여명의 회원이 참여 하고 있다. 행정, 경찰, 우체국, 교육, 교정 등 공공기관에 재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무료강연, 집수리, 일손지원과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 1백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기도 하고 시민친절운동 캠페인에도 임하고 있
2015-11-05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 2015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전개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회장 김완일)는 행복안동 만들기 일환으로 ‘2015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활동을 전개한다.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에서는 매년 봄.가을 농촌지역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정기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11월 6일(금) 40여명의 회원들이 2개조로 나누어 길안면 묵계리와 와룡면 산야리에 위치한 과수농가를 방문해 사과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는 그 동안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2015-11-05

안동시장학회 인재양성을 위한 희망 장학금 기부
쌀쌀해지고 있는 날씨 속에 이어지는 장학금 기부소식이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다. 남선면에 거주하고 있는 정선진 씨는 지난 10월 14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몇 년 전부터 이 나라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던 중 매달 나오는 까치소식에 실린 안동시 장학회 홍보 내용을 보고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지난 21일 안동시 건설과 김성대 담당은, 농촌지역의 소득증대와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는데 적극 노력한 공이 인정되어 한국농어촌공사의 ‘2015년 농산
2015-11-04

안동시 수돗물 어떻게 오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민들에게 안동시 수돗물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가정집까지 공급되고 있는지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안동시 수돗물 24시’ 홍보동영상을 제작했다. ‘안동시 수돗물 24시’에서는 반변천의 깨끗한 원수를 활용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정수시스템을 통해 생산한 수돗물을 배수지, 송수관로를 통해 각 세대별로 공급하는 모든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수돗물의 생산과정 뿐만 아니라 공급과정에서 청결상태유지, 송수관로 관리 등 생산과 공급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안동시 수도정책에 대해 쉽고 이해하기 편하며 시민들이
2015-11-04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 경진대회 개최
안동시에서는 지난 10월 1일부터 음식물류 폐기물 개별계량 종량제(RFID)를 시행하고 있는 4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이 경진대회에서는 종량제가 시행된 10월 대비 11월 한 달간 음식물류 폐기물 세대별 감량실적, 종량기기 주변 청결상태, 홍보실적, 기타 우수사례에 대해 평가하게 된다. 안동시의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이 2015. 9월 현재까지 12,350톤(45.2톤/일)으로 안동시자원화시설에서 7,073톤을 처리했으며, 초과 발생량인 5,276톤(처리비 약 6억8천만원)은 민간시
2015-11-03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상 수상
안동시가 지원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5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 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각 고등학교에서 추천을 병행한 공개모집으로 19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관련 정책 제안 및 건의 토론, 청소년관련 캠페인 참여 등으로 연간 활동 한다. 「2015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 페스티벌」은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로 지난 10월 30일 ~ 31일 양일간 경북 김천시 아포읍에
2015-11-03

안동병원, 도청이전 신도시 내 경북 메디컬 콤플렉스 조성
안동병원이 경북 도청이전 신도시에 경북 메디컬 콤플렉스(복합의료타운)를 조성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은 10월 29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도청이전 신도시 내 경북 메디컬 콤플렉스 조성 투자 MOU를 체결했다. 경북 메디컬 콤플렉스는 도청이전 신도시 2단계 부지에 들어서며 안동병원은 2030년까지 3,000억 원을 투입해 복합의료타운을 건립하고 2,831명 규모의 고용 인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강신홍 안동병원 상임이사는 투자설명회를 통해 “경북 메디컬 콤플렉스는 도청 신도시의 응급의료인프라
2015-11-03

결핵퇴치를 위한 「청소년 결핵집중관리 사업」 추진
안동시보건소는 주로 15세 이후부터 결핵이 발생함에 따라 사전에 발병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11월 2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결핵집중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청소년 결핵집중관리 사업은 질병관리본부의 지원과 교육청의 협조로 지역 내 7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85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실시한다. 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에 감염되어 균이 몸속에 존재하지만 외부로 배출되지 않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되지 않는 상태로, 증상이 없으며 객담 검사와 흉부X선 검사에서 정상으로 보이지만 잠복결핵감염 검진에서는 양성으로 나타난다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