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안동지부(지부장 임경호)는 6월 17일(화) 안동기초푸드뱅크(복주5길 23-17)를 찾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을 위한 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한돈협회 안동지부는 한돈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기부 물품은 한돈 전지 400kg과 후지 320kg, 총 700만 원 상당으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 복지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식생활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행사는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2025-06-18
안동시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재민·김옥희)는 6월 17일, 지역의 인기 카페 ‘커피홀베이커리’(공동대표 김명규, 맹진숙)를 착한가게 제21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커피홀베이커리’는 전통 한옥의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친절한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으로 SNS를 통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페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맹진숙 공동대표 가족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맹 대표는 평소 소방서 직원들에게 직접 만든 빵과 음료를 전달하며 지역 안
2025-06-18
평화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금시만)은 지난 6월 13일(금) 마을돌봄공동체 형성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마을복지계획 실행사업인 ‘짜라짜라 찬찬찬’의 첫 반찬 나눔을 시작했다. 평화동에서는 2022년부터 ‘반찬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이름으로 직접 만든 반찬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실시해왔으며, 지난 3년간 수혜가구가 80여 가구에 이른다. 올해는 독거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독거가구, 결식 우려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지원과 정기적인 소통을 통한 고립감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짜라짜라 찬찬찬’이
2025-06-18
안동시 평화동(동장 심미조)은 6월 12일(목)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영숙 위원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3종세트(총 69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반찬 기증은 평화동 마을복지계획사업인 ‘짜라짜라 찬찬찬’의 첫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의미로, 권영숙 위원은 “더운 날씨에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황태보푸라기, 가오리무침, 오이소박이 각 23개씩 총 69개다. 2024년 9월 1일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권영숙 위원은 안동시자원봉
2025-06-18
안동시 서구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의)는 6월 18일, 서구동 관내 13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쑥떡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묻는 복지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쑥떡을 손수 준비해 각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및 대처법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폭염 시 건강 수칙과 예방법, 수분 섭취의 중요
2025-06-18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지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유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해외 예술단체를 초청하고 있다. ‘희망의 울림 콘서트 – 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다가오는 6월 21일(토) 1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200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우크라이나 국제교류음악제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전쟁의 아픔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실력 있는 교향악단인 자포리자, 도네츠크, 체르니우치 필하모니 등의 오케스트라 수석주자들과 키이우 국립교향악단 악
2025-06-18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6월 27일(금),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국 대학생 안동 MICE 기획 공모전 피칭대회 및 성과공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시,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경희컨벤션학회가 주관하며, 한국관광공사의 ‘2025 안동지역 MICE산업 활성화 사업’ 후원으로 추진된다. 전국 대학생들의 창의적 MICE(국제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행사 기획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MICE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활성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2025-06-18
경북하이텍고등학교 2학년 백현민·장민근 선수가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조정 종목에서 남자부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전국 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두 학생은 지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기적’이 아닌 ‘성장’으로 증명된 파죽지세의 행보를 이어가며, 장애학생 체육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두 선수의 연이은 입상은 단순한 경기결과 성과를 넘어선다. 이들의 도전은 장애학생의 신체 능력 향상은 물론, 자존감 회복과 사회 참여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2025-06-18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7월부터 시민 맞춤형 물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수도요금 할인과 요금 부과 기준을 개선한 수도서비스 확대 정책을 시행한다. △ 수도요금 전자고지 신청 시 월 200원 요금 할인 시는 수도요금 전자고지 서비스를 신청한 사용자에게 고지서 1건당 월 200원의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를 도입한다. 전자고지는 종이 대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수돗물 사용량, 요금 등 납부 정보를 간편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고지서의 분실․훼손 우려가 없고 개인정보 보호에 유리하다. 또한 종이 사용량 감축을 통한 환경 보호
2025-06-17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6월 16일(월), 가톨릭상지대학교 미래관 2층에 위치한 ‘대학돌봄지원센터(BOM+)’ 개소식을 개최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핵심 과제의 본격적인 실행에 본격 착수했다. 대학돌봄지원센터는 안동시가 지향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 지역 대학의 자원을 연계해 조성한 통합 돌봄 플랫폼이다. 시는 가톨릭상지대학교와 협력해 센터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만3세~초등 2학년을 대상으로 평일 및 주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