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묵계서원에서 8월 17일(토)부터 8월 31일(토)까지 매주 주말 체험형 성교육 프로그램 “소중해 성(性) 귀중해 성(性)”이 진행된다. “소중해 성(性) 귀중해 성(性)”은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의 확장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소중해 성(性) 귀중해 성(性)”은 이론 수업이 아닌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되며, 어렵지만 꼭 배우고 알아야 하는 성(性)에 관해 배운다. 또한 올해는 기존 청소년 대상에서 새롭게 부모 대상 성교육도
2024-08-05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이석원)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매주 화, 목 안동 시내 일원에서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선도활동은 24개 읍면동 협의회에서 1일 3개 읍면동 6인 1조로 참여한다. 18시부터 21시까지 학교 주변과 청소년 다중 집합 장소를 중심으로 용상·송현·옥동 3개의 순찰코스로 나눠, 거리 환경정비와 함께 선도활동을 실시한다. 청소년 선도활동은 여름방학을 맞아 주택가 주변 순찰을 통해 범죄와 탈선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석원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장
2024-08-05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에서 운영 중인 학가산온천이 시설 개선 공사를 위해 8월 19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3주간 하계 임시휴장을 실시한다. 이번 휴장기간 학가산온천은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남·녀탕 화장실 전면 리모델링 공사와 탈의실 옷장 교체공사를 함께 진행하며, 노후된 기계 설비를 교체해 안정성과 운영 내실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로비 지붕 방수 코킹 작업, 보일러 세관 정비 및 검사와 여탕 배수관 교체, 기계실 펌프, 모터 교체 등 운영 시설 전반에 대한 정비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2024-08-05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상설 기획공연,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8월의 브런치 콘서트 ‘문학으로 만나다 Ⅱ - 괴테&빅토르 위고’가 오는 7일 수요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브런치 콘서트의 주제는 지난달과 동일한 문학과 음악으로, 노트르담 드 파리, 레 미제라블 등 전설적인 작품을 집필한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 음악을 삶의 일부처럼 여기고 연구하던 대문호 괴테, 두 대문호의 작품을 음악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연주
2024-08-05
안동시는 농촌지역 도심지 이주 및 인구 자연 감소 등으로 인한 방치된 빈집의 철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수조사 결과 현재 안동시의 빈집은 전체 786동으로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소유자 사망 또는 관리자 부재로 방치된 빈집으로 인해 주민 안전 위협, 위생ㆍ악취 발생, 경관 저해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빈집을 정비하지 않고 계속 방치하면 범죄 등의 문제로 생활환경이 열악해지며 인근 주민이 떠나게 되는 경우가 생기고, 이는 빈집 확산과 지역 침체로 이어질 수 있어 정비가 시급하다. 안동시는 빈집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2024-08-05
안동시는 2024년 3월부터 생활자원회수센터에 일일 20t을 처리할 수 있는 최신 설비를 증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분기 재활용품 자원 회수율이 90% 이상으로 전국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전국 재활용선별장의 자원 회수율이 평균 60~70%를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로, 각 가정에서 분류된 재활용품은 안동시 생활자원회수센터에 모아 유리병, 플라스틱류, 종이류, 고철류 등 4종류 19품목으로 재분류하는 공정을 거쳐 매각하고 있다. 지난해 재활용선별장에서 1,880t의 재활용품을 매각해 3억7천8백만 원의 수입을 거뒀으며, 올해는
2024-08-05
안동시립박물관은 8월 1일부터 만4~5세(어린이집ㆍ유치원) 어린이와 초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전통놀이문화체험’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전통놀이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계승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는 놀이도구를 이용해 전통놀이문화를 즐겼다면, 올해는 전래동요를 통해 전통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오래전 어린이들은 놀이도구를 이용한 놀이뿐만 아니라 전래동요를 통해서도 전통놀이를 즐겼다. 전래동요는 가사 속에 일상이 순수하게 담겼으며,
2024-08-05
안동시새마을회(회장 안병환)는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7일간 낙동강변 둔치공원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 방범순찰봉사대를 운영한다. 이번 새마을지도자 방범순찰대 운영 활동은 2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1일 3~4개 읍면동 8인 1조로 참여해, 20시부터 23시까지 영가대교에서 안동대교까지 순찰을 실시한다. 새마을 방범순찰 봉사활동은 피서철과 여름 방학을 맞이해 지역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낙동강변에서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안병환 안동시새마을회장은 “낙동강 둔치를 찾는 시민과 청소년들이 안
2024-08-05
안동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걷기 실천 활성화를 위해 8월 1일과 2일, 2급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걷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바른 걷기 방법과 그 중요성을 교육해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시키고 건강 수준을 향상할 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대한바른걷기협회 걷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보행자세 측정 및 상담 △걷기운동의 이론과 실제 △내 몸에 맞는 걷기운동 △질환별 걷기운동 프로그램 △걷기 자세 교정 및 조별 실습 △노르딕 워킹 등의 주제로 12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2024-08-05
안동시 용상동(동장 변광희)은 마뜰보행교에 LED조형물 및 포토존을 설치해 마뜰보행교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낭만적인 낙동강의 야경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마뜰보행교 중앙에 있는 민들레 모양의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벤치에 앉아 느끼는 낙동강의 시원한 바람은, 한여름 밤의 폭염을 식혀주며 새로운 쉼터로 각광받고 있다. 마뜰보행교는 안동 시내와 용상동을 이어주고, 호반나들이길·낙동강생태공원 등의 산책로와 연결되는, 길이 282m의 보행자 전용 다리로 2021년 연말에 준공됐다. ‘마뜰’은 고려 공민왕 때 지어진 용상의 옛 이름으로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