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6월 5일부터 3일간 인도네시아 북미나하사에서 개최되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집행부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속 가능한 관광 및 창의 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10개국 43개 도시 대표 및 관계자 1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 신동보 부시장은 메인 포럼의 주제인 “지속 가능한 관광 및 창의 경제 활성화”의 대안으로,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를 활용해 인문 관광 자원으로 연계되는 창의경제의 활성화 사례에 대해 설명하며 포럼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회의
2024-06-10
민선 8기 안동시는 시민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과정에서 접수된 시민 불편·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다가가는 행정,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걸어서 시민 속으로’, ‘바퀴 달린 시장실’ 등 다양한 시민소통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안동시가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드립니다! 찾아가는 효자손’이라는 새로운 소통방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찾아가는 효자손’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방문해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시정발전의 동력을 얻고자
2024-06-10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맞춤형 자율여행 관광객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관광택시를 추가로 모집한다. 시는 현재 관광택시 12대를 운영 중이며, 3대를 추가 모집할 계획으로 신청 희망자는 6월 7일부터 6월 18일까지 (사)안동시관광협의회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전자우편(andongdmo@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관내에서 운행한 개인택시 종사자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안동시관광협의회 누리집(https://addmo.kr/) 또는 전화(☎ 054-840-3433)로 문의하면
2024-06-10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내 세계유교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의 후원으로 한국종이조형작가회 창립 30주년 기념전인 [한지-그 모습들의 상상]展이 6월 5일(수)부터 6월 29일(토)까지 열린다. 30년 전통을 가지고 현재까지 다양한 종이를 매체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종이조형작가회는 1995년 창립해 섬유공예 분야 전·현직 교수진과 전업 작가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종이조형작가 단체다. 우리 고유의 멋과 얼 그리고 숨결이 그대로 간직된 우리 종이 ‘안동 한지’, 전통이 오랜 세월
2024-06-10
안동시 길안면단오회(회장 권병순)는 6월 10일(월) 길안면 단오공원에서 한해 풍년 농사와 주민의 화합,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32회 안동길안단오제를 개최한다. 198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하는 안동길안단오제는, 순수하게 주민주도로 진행돼 길안면민과 임하면민(오대리)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축제로 거듭났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주민의 참여도가 높아져 진정한 지역주민축제로 변화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한 해의 풍농을 기원하는 풍년 고유제가 진행되며, 민속놀이(씨름, 그네뛰기 등)가 더해져 주
2024-06-10
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 서구동위원회(회장 이효은)는 6월 7일(금) 오전 10시부터 낙동강변 일원에서 환경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서구동위원을 비롯해 재량휴업일을 맞아 참석한 회원 자녀 등 15여 명은 낙동강변 및 홀론공원 일원에서 환경정비 및 쓰레기 올바르게 버리기 운동 등 지역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평소 바르게살기운동 서구동의원회는 건전한 사회 만들기 및 공동체 의식 형성을 위해 교통계도 캠페인 및 환경정비활동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효은 회장은 “환경가꾸기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과 자녀 여
2024-06-10
안동시는 6월 5일부터 3일간 인도네시아 북미나하사에서 개최되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집행부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속 가능한 관광 및 창의 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10개국 43개 도시 대표 및 관계자 1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 신동보 부시장은 메인 포럼의 주제인 “지속 가능한 관광 및 창의 경제 활성화”의 대안으로,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를 활용해 인문 관광 자원으로 연계되는 창의경제의 활성화 사례에 대해 설명하며 포럼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회의
2024-06-07
영양군은 최근 1인 가구와 중장년 및 노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 위험군의 선제적인 발굴과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 먼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적 안전망인 영양군 행복기동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장, 부녀회장 등으로 구성되어 이웃들이 위기가구를 발견·신고해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하며, 지난 4일 경북도 출범식에 참여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1인 가구 스마트플러그 안부확인사업,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
2024-06-07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월 31일부터 시작한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반 이론 교육을 마치고 6월부터 농촌여성 교육생 9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장에서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이론 교육을 받은 19명 중 9명이 합격했으며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12회에 걸쳐 유니짜장면, 탕수육 등 20여 품목의 요리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식조리기능사 실습교육은 각 중식 품목에 해당하는 맞춤형 조리 방법 및 기법 활용 등을 제공하여 수강생들의 역량 강화와 자격증 취득으로 일자리가 부족한 농촌에서 취업과 연계할 수
2024-06-07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6일(목) 13시 30분, 짓밟힌 동학을 살려내어 동학혁명을 있게 한 해월 최시형 선생의 영양 은거비 제막식이 일월면 자생화공원에서 열렸다. 풍물패와 초혼굿을 시작으로 청수 ? 밥 모심, 해월 최시형 선생 은거 기념비 건립 기념 시 낭송, 유허비 건립 경과보고, 별빛고은합창단의 추모 노래, 검무 검결 검무 공연, 천도교 교령(윤석산)의 유허비 비문 해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막식이 진행된 일월면 용화리 일대는 해월 최시형 선생이 동학혁명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동학 경전(『동경대전』 등)을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