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2010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전통문화브랜드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지식정보화, 핵가족화로 인해 생활의 편리성은 공유하게 되었지만, 인간성이 상실되어 가는 시점에서 인간성 회복과 21세기 도덕적 패러다임을 선도하여 안동의 정신문화를 전 국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민족정신문화를 집적하고 한국 미래정신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고자 하였다. 이에 2006. 7. 4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특허등록에 이어 매년 7월 4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기념일로 정하여 도덕이 살아
2010-05-11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고 사랑을 받아왔던 동화 ‘강아지똥’, ‘몽실언니’의 작가인 권정생 선생 귀천 3주년을 맞아 (재)권정생선생어린이문화재단(회장 최완택)에서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1937년 일본 빈민가에서 태어나 광복 후 청송, 대구, 김천, 상주 등을 전전하며 어려운 삶을 살다가 1967년에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에 정착해 교회 종지기 생활을 하다가 지난 2007. 5. 17 타계했다. 그는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을 발표하여 동화작가로 삶을 시작해 ‘무명저고리와 엄마’, ‘몽실언니’, ‘사과나무밭 달님’, ‘밥데기
2010-05-11
하천 본래 기능이 상실되고 생태계의 건전성이 약화된 동부천이 새로운 모습으로 청계천과 같이 열린 물길로 되살아나 생태ㆍ문화ㆍ역사가 어우러진 녹색 생활공간으로 재창조된다. 영양군은 환경부의 ‘청계천+20 프로젝트’ 2단계사업 10개 하천에 영양읍을 가로질러 흐르는 동부천이 포함되어 2011년부터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본격 추진된다고 전했다. ‘청계천+20 프로젝트’는 생태계 훼손, 건천화, 수질악화 등 하천의 기능을 상실한 전국 도심 건천ㆍ복개하천 20개소를 대상으로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으로 복원, 도심 속의 생태 친수공간으
2010-05-10
‘천연의 숨결 차의 향연’ 이란 주제로 지난 4월30일부터 5월 9일까지 10일간 문경새재에서 열린 2010 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 구제역 사태 등 갖가지 악재에도 불구하고 72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을 위해 문경특산물관, 간식관, 공예관 등 존을 형성해 편안한 관람 동선을 유도했고 세트장에서 1관문까지 옛길에서 펼쳐진 문화퍼포먼스는 왕과 왕비의 궁중생활 연출, 정승행차, 양반체험, 관아체험, 보부상, 시집장가 가는 길, 어우동 등을 선보이며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2010-05-10
동로면 생달1리 문경오미자밸리 영농법인(대표 박종락)은 5월 8일 오전 11시 최남순 산업건설국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미자가공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오미자밸리 영농법인은 FTA에 대응하여 농업ㆍ농촌이 지닌 다양한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구성원 모두가 잘살고 활기 넘치는 공동체 육성을 위해 시행하는 2009 부자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9억2천6백만원의 사업비로 오미자가공시설, 지하숙성실, 저온저장고, 체험장을 갖추게 되었다. 한편, 문경 오미자는 전국 생산량의 45% 년간 소득 95
2010-05-10
안동시에서는 계속된 쌀 풍작 및 소비량 감소로 쌀 재고량이 증가됨에 따라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벼 재배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유지하기 위하여 밥쌀용 쌀 감산정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금년부터 논에 벼 대신 콩, 옥수수, 사료작물 등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ha당 300만원이 지원되며 논에 타작물 재배면적 189ha를 조성하여 1,100여톤의 생산수급조절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업 연계형 가공용 벼 계약재배단지 52ha를 조성하여 주정용 쌀(설갱) 300여톤 생산하여 국순당과 계약체결을 완료하였으며, 금년
2010-05-10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 주민숙원해결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하여 2010.05.10.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조정하여 운행한다. 이번 노선조정으로 그동안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못하고 있던 와룡면 산야3리에 57번 버스가 안동댐 순환도로를 통해 운행되며, 44번 갈전ㆍ운골 버스가 구담장터까지, 녹전방면 60, 67번 버스가 각각 단마, 방앗골까지 연장운행 되는 등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이 대폭 개선된다. 이중 녹전면 매정리 단마마을은 버스운행이 가능하도록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버스 회차지를 마련하여 주민자치시대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2010-05-10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충북 충주에 이어 충남 청양의 축산기술연구소와 인근 한우사육농가에서까지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우리시 유입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13일 긴급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시 예비비 1억 6천만원을 긴급 투입하여 소독약과 생석회를 공급하였으며 지난 22일부터는 남안동 IC와 서안동 IC 2개소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해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 24시간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주 1회 운영하던 일제소독의 날을 5월9일까지는 매일 실시하도록 하고 읍면동 예찰요원을 동원하여 매일 농가
2010-05-10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장기간 계속되는 강우 및 강설로 일조량이 평년 대비 약17%나 부족했다. 특히 시설작물의 가장 중요한 시기인 2월말~3월초에 가장 많이 부족하여 시설농작물의 품질저하와 생장지연, 병해충 발생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안동시의 경우 피해면적이 263ha로 작물별로는 참외(78.4ha)가 가장 많았으며 일조량 부족에 따른 시설농작물 피해가 농어업재해로 인정됨에 따라 농어업재해대책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재해복구비가 지원된다. 하지만 재해기준에 의한 수혜농가는 극소수(15농가, 24.9ha)에 불과해 대부분 농
2010-05-10
세계탈문화예술연맹(회장 김휘동 안동시장)은 제3회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총회 및 학술대회 준비를 위해 오는 5월 10일 인도네시아 문화부와 싱가라자시와 MOU를 체결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싱가라자시를 방문한다. 2009년 태국 총회에 이어 2011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될 제3회 총회 및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인도네시아 술탄호텔에서 MOU를 체결하고 탈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회장(안동시장), 인도네시아 문화부 장관, 발리 싱가라자 시장, 인도네시아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