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현재의 기억속에 현존하고 미래는 현재의 기대 속에 현존한다” 기독교 현자 성 어거스틴의 말이다. 시간에 대한 심오한 통찰이 아닐 수 없다. 시간에 대한 내 개인적 정의는 이렇다. “과거는 되어졌던 현재이고, 현재는 되고 있는 미래의 과거이고, 미래는 되어 질 과거이다” 라고. 조금은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나름 찬찬히 들여다보면 의미가 그런대로 보이는 구석이 있다. 인간이 성장하는 데에는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는 동기부여일 것이다. 과거의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며 자신의 성공의 경험을 재해석하고 발견하는 것인데, 다름 아닌 과거
2010-01-06
제50보병사단 123연대 4대대(대대장 중령 김선수)에서는 지난 1. 4일 폭설로 인하여 교통장애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화읍 시가지에 군병력 30명을 동원하여 폭설피해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폭설은 지난 2일 부터 내리기 시작하여 4일까지 18cm 강설량을 기록하였으며, 4대대에서는 계속하여 교통이 불편한 리·동에 지속적으로 병력을 동원하여 주민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건설노동조합 대구경북건설기계지부 봉화지회(지회장 김구용)에서도 백호우 5대, 덤프트럭 3대를 동원하여 폭설피해 제설작업에 동참하였
2010-01-06
2010년 1월 4일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오전부터 내린 눈은 오후까지 내려 관내 적설량 16㎝를 기록하였다. 이에 관내 도로결빙지역과 교통사고 우려지역에 대해 춘양면 북부중기연합회 회장 김호영(48세) 외 14명의 회원들이 포크레인 10대, 덤프차량 5대를 동원하여 제설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5일 오전 9시에 시작된 작업은 면 직원과 중기협회 회원, 예비군 중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제설장비, 덤프트럭, 행정차량을 이용하여 오후 5시까지 시가지 주변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춘양면 직원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중기협회에서 제설
2010-01-06
봉화군은 탄소포인트탄제에 참여하여 생활속에서 전기, 수도 사용량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를 절감한 세대에 자체예산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번 탄소포인트제는 지역의 대표적인 온실가스 배출기업인 (주)영풍 석포제련소의 사원아파트를 대상으로 2009년 5월부터 시범 실시하였으며, 총 218세대가 참여하여 7.3톤의 온실가스를 절감한데 대한 인센티브로 절전형멀티탭, 종량제쓰레기봉투, 자전거 등을 전달했다. 봉화군은 탄소포인트제 실시를 통해 군민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온실가스 줄이기에 동참하여 저탄소형 생활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2010-01-06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 3대 문화권 문화ㆍ생태 관광기반조성사업, 4대강 살리기 등 국가 신 성장 동력을 지역발전의 발판으로 삼아 바이오ㆍ문화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경제 불황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오도록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 서민생활 안정과 신 성장 동력산업 육성, 교육도시 위상 회복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2010년 신년사를 통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바이오산업과 문화산업의 인프라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경북도청이전과 더불어 최적의 투자적지로 안동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바
2010-01-06
“우리생선, 우리바다, 우리어민을 지킨다”는 기치 아래 안동간고등어 공동브랜드 ‘청어당’이 방송광고 두 달 만에 한국방송광고공사로부터 오는 11일 ‘2009년 우수광고주상’을 받을 예정이다. 안동의 대표적인 특산품 안동간고등어와 함께 영광굴비, 제주은갈치, 울릉오징어, 구룡포꽁치 등 국내 명품생선만 엄선해 전국 유통사업과 전문생선가게 프랜차이즈에 나선 청어당은 FTA시대를 맞아 외국산 수입생선이 넘쳐나는 국내시장 현실에 맞서 우리생선 전문유통에 나선 국내 유일한 생선브랜드로 현재 사단법인 안동간고등어생산자협회가 창업을 추진중이다.
2010-01-06
지난해 경북도청 이전이 본격화되고 국가프로젝트 사업이 잇따라 안동에 유치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이 35년 만에 인구가 증가되고, 땅값이 상승되는 등 장래 경북도청 소재지 위상에 걸맞는 경북도 신 성장 거점도시 건설 등 지역경쟁력 확보를 위해 안동시에서는 1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시청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2010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2010년 시정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회복과 서민안정, 신 성장 동력산업 육성, 교육도시 위상 회복에 최우선을 두고
2010-01-06
안동시민회관(관장 김인영)에서는 오는 1월 8일(금) 신년을 맞이하는 벅찬 희망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도약하는 안동 희망 2010”시민과 함께하는 『2010 신년음악회』 개최한다. 새해의 벅찬 희망을 신년음악회와 함께!! <공연내용> 관악합주의 다양한 음색은 인간의 정서를 빠르게 순화시키는 역동적인 음악으로 침체된 안동의 문화 예술분야의 활성화를 기하고, 정신적ㆍ물질적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세계의 정신적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미래지향적 공연 문화의 창조와 지방도시 안동의 부상과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
2010-01-06
안동시에서는 지난해 농산물 수출단지의 체계적인 육성과 해외시장의 적극적인 개척활동을 강화하고, 수출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확충 등 과감한 지원으로 농산물 수출이 2008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2009년 안동시의 농수산물 수출 실적은 15,357톤 1,180만 불로 2008년 대비 물량기준 696%, 금액기준 200% 증가하는 등 2009년 수출목표 3,000톤보다 크게 초과 달성하였다. 이는 농산물 수출국이 15개국으로 확대되고 수출품목도 35종으로 증가되는 등 안동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ㆍ특산물이 수출될 정도로 수출품목이 다양화되
2010-01-06
가은읍(읍장 이정철)은 5일 새벽 6시부터 전직원이 출근하여 읍청사 및 관내 도로 일제 제설작업을 했다. 직원들은 삽과 밀게 그리고 트랙터, 청소차를 이용해 3시간 동안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41년 만에 내린 서울의 폭설 못지않게 15cm의 눈이 내린 가은읍은 제설장비 및 인력의 부족으로 미처 제설작업을 하지 못한 관내 곳곳이 쌓인 눈으로 인해 차량통행이 어려워 읍직원들이 손수 제설작업에 나선 것이다. 이날 3시간 동안 시행된 제설작업으로 가은파출소 앞 사거리 및 관내 도로 소통이 원활해져, 직원들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업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