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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의원(한나라당 안동시)은 16일 출범한 ‘한나라당 경제위기극복 종합상황실’(이하 상황실) 거시경제ㆍ일자리팀 팀장으로 선임됐다. 상황실은 낙동강 물길살리기 사업을 비롯한 경제살리기 정책의 현장 체감도를 측정하고, 대안을 생산해 정부와 청와대에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8일 출범한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과 핫라인을 구축해 당청간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별로 반갑지도 않은 2009년의 첫해가 내맘도 모르고 활짝 웃으면서 떠올랐다. 그것도 삼주나 지나버렸다. 그래도 아직 구정이 안지난 관계로 한살 먹는건 아직 보류중!ㅋㅋㅋㅋ 설날엔 만두를 먹어줘야 한다는 베이비유의 어머니의 말씀을 교훈삼아 만두를 한번 만들어먹어보자 결심했다. 강추위를 뚫고 달려가 후딱 장을 봐왔다. 하지만 집에 와서 난 좌절을 할수밖에 없었다. 만두피를 안사왔던것이다. 다시 가긴 너무 머나먼길... 추워서 도저히 엄두가 안나 걍 만두피를 직접 밀기로 어려운 결심을 하고 나의 고통의 만두 만들기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토요일... 겨울방학동안 학원만 갔다오면 춥다고 집에만 있던 아이를 데리고 전시회라도 볼까 하고 시민회관에 다녀왔습니다. '희귀애완동물 체험학습대전' '그래 이거다. 우리 방학과제물 보고서도 쓸 겸 가자!' 하고 서둘러 입장권을 사버렸습니다. 증거를 남기기 위한 도연표 카메라는 필수. '욱' 약간의 비린 동물 배설냄새가 났지만 조금만 참기로... 좋은 아빠는 그냥 되는게 아니지! 성질 고약한 원숭이, 적과의 동침중인 개, 대형뱀, 애완족제비, 개구리, 거북이 등 40종 이상의 동물들을 직접 만지며 사진을 찍어 봅니다. 처음에는 어색

웃음의 나라^^ -웃음의 나라- -조너선 캐럴- 토머스 애비 와 색스니는 위대한 동화작가 마셀프랜스 때문에 인연을 맺게된다... 그리고 그 둘은 마셀프랜스의 전기를 쓰기위해 자료를 조사하던중 그의 고향 게이런이라는 곳으로 가게된다.. 그곳엔 마치 그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반갑게 맞아준다. 뜻밖에 환영에 그둘은 놀라지만...이내 마셀프랜스의 모든것을 알고 싶어 이곳 저곳을 찾아다닌다.. 그러던중 마셀프랜즈의 딸 안나를 만나게 되고 그녀는 그들에게 전기를 쓰도록 승낙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게이런이

지난시간엔 경북북부지역 LNG 배관망 도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LNG을 원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천연가스발전소의 안동유치와 관련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천연가스발전소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우리나라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많은 전기를 생산하고 있는 것은 원자력이며 그 다음이 우리지역에도 있는 다목점댐이 만들어 내는 수력입니다. 그외에 요즘 각광을 받고있는 풍력, 태양력, 조력등의 발전시설이 차세대 전기생산 발전소들 입니다. 천연가스발전소는 화력발전소로서 천연연료인 엘엔지를 사용하여 터빈을 돌려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친환경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09년도「제7기 봉화환경농업대학」정원 40명을 모집하여 2월부터 12월까지 1년 과정으로 운영한다. 본 교육과정은 ‘03년 경북 최초로 농업인대학 과정을 개설하여 금년도 7기째로 지금까지 총 27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수료생들은 군이 지향하고 있는 친환경농업과 성장 5대 작목(고추, 과수, 화훼, 토마토, 수박)의 중심지로의 육성과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상승을 위하여 각 지역에서 제 몫을 단단히 해내고 있다. 본 대학의 교육프로그램은 유용미생물의 농업적 이용, 토양비

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제외한 실직자, 휴폐업자, 최저생계비 이하의 절대빈곤층 등 위기 가정을 찾아 보호하고자 황용대 부군수를 단장으로『민생안정대책주진상황실』현판식을 16일 주민생활지원과에서 갖는다. 민생안정대책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군에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민생안정추진단”을, 읍ㆍ면에는 읍ㆍ면장을 팀장으로 “민생안정추진팀”을 구성하여 위기에 처한 실직자, 휴폐업자, 최저생계비 이하의 절대빈곤층어려운 가정을 찾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책정ㆍ보호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민간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처한 현 상황을 재난에 준하는 위기로 규정하고, 침체된 지역경기 회생과 경제난 극복을 위해 1월15일부터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 상황실”을 본격 가동하고 비상경제체계에 돌입했다.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 상황실에서는 조기집행 추진에 대한 제반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효율적인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매주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개선대책을 수립하는 등 비상경제체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군은 작년 12월부터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반을 구성·운영하여

의성군은 어려워진 경제난국 극복과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지난 15일 공공산림가꾸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근로자 34명, 산주,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읍 철파리 산59-1번지(군유림)에서 사업설명회와 함께작업요령 교육, 작업시연회 등이 열렸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방재정 조기집행계획에 따라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를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5억3천3백만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인원 7,000여명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자격기준이 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된 사람들로서 12

의성군이 민생안정대책에 발 벗고 나섰다. 최근 경기침체 가속화로 경제성장률과 전망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실직과 휴폐업 등으로 많은 서민ㆍ중산층이 빈곤층으로 추락됨에 따라 1월부터 의성군에서는 위기가구를 위한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본청에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주민생활지원과, 노인여성복지과, 총무과를 중심으로 11명으로 구성된 민생안전대책추진반을 구성하고, 위기가구에 대해 긴급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읍면에서는 읍면장을 팀장으로 하는 4~5명으로 구성하는 민생안정대책팀을 구성하여, 기초생활 기준의 완화와 저소득무직가구의 사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