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
1. 평소에 우산이나 물건 같은 것을 잘 잊어버리고 집안에서 요리할때도 가스불을 끄지 않는다든가 가스불에 요리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건망증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보겠습니다. 건망증의 한의학적인 원인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일반적인 건망증은 뇌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뇌손상 후유증이나 치매 등의 병으로 인한 건망증과 구별되어집니다. 동의보감에서도 건망증을 잘 잊어버리는 것이라 했고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처음은 있고 끝은 없으며 말을 하여도 시작과 끝을 가리지 못하고, 정신을 집중해도 생각이 나지 않고 일의 처리능력이
2008-12-30

가축 초음파 진단기 구입 축산농가 경영기술 지원
한미 FTA 등 농축산물 수출입 자유화의 파고를 넘기위하여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은 초음파 육질진단기와 임신진단기를 확보하고 축산농가의 경영기술지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12월 30일 오전 10시 풍산읍 노리 한우 번식연구회 이경호 축산농가의 소유 축사에서 비육우에 대한 초음파 육질진단 현지 실습과 교육을 실시한다. 송아지에 대한 육종가를 평가 하여 번식우의 개량사업에 대한 기술투입과 비육기 육질진단으로 고급육 생산과 출하시기를 결정하여 사료비등 생산비 절감과 사료급여 정밀경영기술을 투입하여 농가경영성과를 향상시킬 계획
2008-12-30

경북도내 최초 제정!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안동시의회 손광영(48) 의원이 대표 발의한「안동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가 제117회 안동시의회 임시회(12. 24)에서 통과됨에 따라 부산광역시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 경북도내에서는 최초로 제정되었다. 이번 조례의 주요내용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하여 시장과 시민의 책무를 정하고,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방안을 명시하며, 어린이 통학로의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정비유지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하여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안동시청 교통행정과 정명수 교통시설담당은 이 조례가 공포되면
2008-12-30

문중별 고택, 종택도 이제는 브랜드화 시대
안동시(시장 : 김휘동)에서는 우리나라 유교문화의 본향이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우리지역에 산재한 종택, 고택을 비롯한 주요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고유브랜드를 개발하고 12월 30일 오전 10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추진위원 및 각 종택, 고택 관리자와 문중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고택과 종택은 전통적인 생활, 예술, 정신문화 등을 포괄하는 한(韓)문화의 본질로 활용가치가 매우 큰 자산으로 “한국의 사랑방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택,종택
2008-12-30

안동시, 2008년 한해 24개 분야의 기관표창 수상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2008년 한 해 동안 시정을 알차게 추진한 결과 24개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였고, 상사업비 1,579백만원과 시상금 42백만원을 받는 등 행정 전 분야에서 유감없는 저력을 발휘하였다. 수상분야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상사업비 8억원을 지원받아 대표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였으며, 2008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 세계역사문화도시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07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평가에서 농림부장관상과 상사업비 5억원을 받았으며, "
2008-12-30

홍시를 겨울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늦은 가을이 되면 시골 집집 마다 감 홍시가 주렁주렁 달려 조심스럽게 따서 창고에 두면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 약간은 살 얼음이 낀 홍시를 겨울에도 맛 볼수 있었지만 요즘은 그 홍시 맛을 보기가 쉽지만은 않다고 봐야하겠죠. 일단 홍시(혹은 반시)를 구매 후 수확철의 홍시 맛을 충분히 만끽하고 아쉬운 그 맛을 겨울에도 느끼고 싶으면 아래와 같이 따라하세요. 1. 밀폐용기에 홍시를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한다.(홍시의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줌) 2. 먹고 싶을때 서슴 없이 냉장고로 달려가 먹을 만큼 꺼내세요. 3. 일단 뒤집어서 꼭지를
2008-12-29

접근할 수 있는 즉각적인 감정을 표현 "최부윤"
내가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고추 떨어진다. 그러니 사나이답게 부엌엔 들어가지 말거라." 우스운 이야기 같지만, 그것은 한국에서의 성에 관한 한 단면을 말해준다. 나는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의 한 가지 규칙을 보았다. 남자는 남자로서의 할 일과, 여자는 여자로서 해야 할 일을 하라는 것이다. 나의 예술적인 배경의 중요한 요소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관습, 특히 성(gender)이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성의 역할에 있어 여전히 폐쇄적이라고 느낀다. 나는 그런 환경 속에서 자랐다. 나는
2008-12-29

의성군 예산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의성군은 내년도 조기집행 특별관리대상 724건에 217,914백만원(본예산 494건 149,168백만원, 명시이월 230건에 68,746백만원)을 확정하고 조기집행비상대책반 가동에 들어갔다. 의성군에 따르면 최근 극심한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경기 진작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조기집행”을 위하여 조기집행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12월 24일부터 가동하고 있다. 비상대책반 단장(부군수:이진관)을 비롯한 재정조기집행반 16명, 일자리창출반 5명 및 분야별 책임관 7명을 두어 조기집행을 서두르기로 했다. 조기집행 규모는 ‘09년도 본예산 4
2008-12-29

암산 스케이트장 꽁! 꽁! 썰매타기~
안동에서 대구 방향으로 10여km 정도 떨어진 암산 유원지에 아이스링크(^^*)가 개장하여 휴일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경상북도 스케이트대회도 열리는 정평이 나있는 스케이트장이며, 아침부터 스케이트를 배우려는 어린이들이 열심히 배우고 있기도 하고, 가족단위, 연인 등 많은 사람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동심을 즐기고 있다. 어린이들은 썰매를 많이 타는데, 스케이트와 썰매는 현장에서 대여를 할 수 있다. 스케이트장 입장료는 무료이다.
2008-12-29

의성군 산림행정 추진평가에서 3년연속 수상!!
의성군(군수 김복규)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08년도 산림행정추진역량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표창패와 함께 1백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로써 2006년도 숲가꾸기사업 및 산불방지대책 평가‘우수’ 2007년도 산불방지평가 ‘최우수’에 이어 3년간 산림행정부분평가에서 연속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동안 의성군에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은 의성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생명의 꿈나무심기’‘산수유마을가꾸기’‘산지소득사업장특별관리,‘야생동물피해보상제 도입’ 등 특수시책 사업을 비롯하여 품질 높은 ‘숲가꾸기사업
200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