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관지가 약해서 감기가 걸리면 기침부터 하는 경우는 남녀노소 모두 경험한 적이 있을텐데요, 오늘은 기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을이 되면서 기침 환자도 늘어나는데요, 기침은 한의학적으로 해수라고 보는데 해(咳)는 가래는 없고 기침소리만 나는 것이고 수(嗽)는 기침소리는 없고 가래는 있는 것이고 해와 수가 같이 있는 것이 해수라고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기침은 크게 외감해수와 내상해수로 나누는데요, 외감해수는 외부의 나쁜 기운이 폐를 침범하면 폐의 기운이 순조롭지 못하여 폐의 기운이 막혀서 호흡이 원활해지지 않고 기침이 나거나
2008-10-22
안동시가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종량제 봉투 미사용 등 불법 배출된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2차적인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쓰레기 불법배출 행위에 대한 강력 단속에 나섰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2005.1.1이후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으로 음식물쓰레기 내 이물질 혼합 배출행위는 다소 개선되어 가고 있으나, 아직까지 음식물쓰레기와 생활쓰레기를 섞어 배출하거나, 규격봉투 미사용 또는 생활쓰레기 배출일자를 준수하지 않고 낮 시간대나 일요일날 불법배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2008-10-22
안동시 일직면 “귀호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근)”에서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해소하고 도시민을 유치하기 위하여 이 마을에 있는 5대 문중과 자매결연을 추진하였다. 문중별로는 안동권씨문중(권오철 2008.10.10), 의성김씨문중(김동호 2008. 10.10), 영양남씨문중(남시걸2008.10.13), 대구서씨문중(서기원2008.10.08), 한산이씨문중(이장원 2008.10.08)이다. 이들 문중은 이 마을과 주변에서 수백년을 함께 살아오고 있으며 후손들이 전국 각지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한 지역 5
2008-10-22
안동시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하여 10월 22일 오후 2시 시장실에서 ‘안동출신 영화배우 박기웅’을 안동 명예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하기로 하였다. 모 CF의 맷돌 춤을 통해 유명세를 타게 된 ‘박기웅’은 우리 안동 출신으로 2005년 일본 공포영화 괴담을 통하여 영화배우로 데뷔하여 싸움의 기술, 동갑내기 과외하기, 두 사람이다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으며, 절찬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미니시리즈『‘연애결혼』과 12월 방영계획인 MB
2008-10-22
내 고향인 쿠마모토현은 안동보다는 남쪽이며, 평균기온은 16도정도, 8월 달의 최고기온과 월평균 기온은 일본에서 3번째로 높은 지방이며, 내륙지방에 위치하는 분지 지역이기 때문에 겨울과 여름의 기온 차이가 큰 편이지만 물도 좋고 살기 좋은 지방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더운 지방에서 살다보니까 한국에 와서 힘들었던 일 중의 하나가 믿을 수 없는 정도로 춥다는 것이었죠. 난 더운 지방에서 살아서 보통사람보다 훨씬 추위를 타니까 어렸을 때부터 4계절 중 겨울을 가장 싫어했어요. 이렇게 추위를 타는 나의 이번의 이야기는 내가 한국에
2008-10-22
안동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 최숭근)에서는 10월22일(수) 오전10시30분부터 강변시민공원(안동시농업인회관 앞)에서 다문화가족 초청『우리는 천생연분』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갖는다. 이번행사는 안동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천주교 안동교구 구담 성당이 주관하여 안동시에 거주하는 100여 다문화가정을 비롯하여 경북북부지역(청송, 영양, 영덕 등)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200여 세대를 포함 300여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의 화합과 동 지역 내 이주민들의 우애를 다지기 위해 다문화 가정의 날 “우리는 천생연분”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2008-10-22
의성군은 송이생산지에 대한 환경개선을 통한 자원의 보호와 육성으로 산주의 소득을 높이기 위하여 이달 하순부터 11월 말일까지 송이산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송이산가꾸기는 산주로부터 신청을 받아 ha당 사업비 1백8십만원 중60%는 정부가 지원하고 산주가 40%를 부담하게 되는데, 올해 사업량은 5필지 35ha(산주 4명)이며 사업비는 모두 6천4백만원이다. 사업내용을 보면 생산기반사업으로 송이 균사보호 및 증식을 위한 낙엽긁기, 하층식생정리, 간벌작업이 있고 수분을 공급하기 위한 스프링클러, 양수기 등 가뭄피해를 방지하는 관수시설
2008-10-21
지난 16일 가장 성공적인 농식품 산업 육성사례로 인정받아『2008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풍산김치와 같은 안동지역 농식품 브랜드가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지난 9일 조직개편에서 전국 최초로 식품산업과 전통음식, 식품위생, 원산지 표시 등을 망라한 식품산업과를 신설하고 새로운 신성장 동력의 하나로 본격적인 식품산업 육성에 나섰다. 식품산업은 최근 정부가 193개 국정과제를 수정·보완해 내놓은 10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되어 있고, 농림수산식품부도 올해보다 내년도에 28.1%가 늘어난 5
2008-10-21
「우리에게 도시 여행을 보내주셔서 참 행복 합니다.」소외받고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사랑의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영남적십자봉사회 (58. 회장 이서락)는 21일 안동시 북후면 오산리 501번지의 사랑이 넘치는 안동영명학교 장애우 학생들을 초청하여 그들과 함께 세상 속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장애우와 함께한 도시 일일체험 행사는 신체가 불편하여 지금까지 장거리여행이 어려웠던 정신지체 장애우 70명과 지도교사 등 90명이 08:30분 안동시청을 출발, 대구 KBS방송국 견학, 달성공원,
2008-10-21
지역인재 육성과 안동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출범한 (재)안동시장학회(이사장 김휘동)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출범 4개월 만에 모금액 14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교육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안동시민들과 출향인사들이 뜨거운 열의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 출연금 10억3천만 원과 안동시 장학회에서 모금한 3억3천만 원을 포함 총 13억6천만 원에 이른다. 지난 7월 박찬용 님이 자녀의 의사자 지정으로 받은 위로금 가운데 5,7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개인과 단체, 기업체의 기탁금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