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국제화 세계화시대를 맞아 해외여행이 보편화되어 있으나 안동시 공무원 중 36%인 500여명이 해외연수 경험이 없어 공사나 기업에 비해 국제적인 안목과 마인드가 떨어져 글로벌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안동시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안동시는 년간 약 4백만명이 찾는 문화관광 도시로서 안동국제 탈춤페스티벌과 국제회의, 국제규모의 체육행사 등 많은 국제행사를 치루고 있으나, 행사를 진행하고 지원하는 일부 공무원들의 해외연수 경험 부족에 따른 국제 감각부족 등으로 국제행사의 완벽하고 성공적인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안동시는 글로벌도

봉화군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자연의 향기! 봉화춘양목송이와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11회 봉화춘양목송이축제 평가보고회를 오는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갖는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봉화군축제추진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개최에 따른 성과와 분야별 평가, 개선사항 토의, 축제 결산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봉화춘양목송이축제는 방문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확충과 행사장 일원화 등 체계적인 행사운영으로 어느 해보다 안정되고 성숙된 축제로 변모하였다.

봉화군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영어회화 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겨울방학동안 4박5일간 『농어촌학생 영어체험 캠프』를 운영하고자 서비스 신청희망자를 접수 받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게 될 『농어촌학생 영어체험 캠프』는 봉화군에서 자체적으로 사업을 발굴하여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은 사업으로 1억9천2백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된다. 서비스 신청은 봉화에 주소를 두고 봉화군 소재 초(5.6학년)중ㆍ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서 선착순 480명에 대하여 11월 21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4만원의

국립 안동대학교 전자정보산업학부 멀티미디어공학전공(전공주임 김현기) 졸업작품 전시회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공대2호관 3층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아홉 번째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멀티미디어공학전공 졸업예정자와 재학생이 참여하여 총 2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누리사업 및 NEXT사업과 관련하여 산업체와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결과,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우수한 최첨단 작품들이 전시되어 학생과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IT관련 업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기 멀티미디어공학전공 전

안동시가 서울 안동농축산물 직판장과 함께 14일 서울 목동 9단지 아파트에서 가진 우박피해농가 돕기 『안동 못생긴 사과 직판행사』에서 행사시작 2시간만에 판매를 위해 가져간 240박스가 동이나는 등 일반사과 못지 않은 인기를 끌며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박피해사과가 상품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맛과 향에서는 일반 사과와 차이가 없다는 것을 소비자에게 알려 우박피해 사과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무료시식과 판매행사를 함께 가졌다. 또한 안동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동사과”가 지난 6월 iM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관장 송찬환) 오는 11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애명체육관(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앞)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제6회 경상북도 지적장애인『일자리 찾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지적장애인과 이들의 인력을 필요로 하는 안동시 나눔공동체 외 15여개의 구인사업주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지적장애인『일자리 찾기』는 지적능력이 부족하여 장애인채용박람회에서 조차 소외되는 지적장애인들에게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생활의 터전을 마련하

음악이 흐르는 푸른 언덕, 의성군청소년센터에서 의성군새마을여성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의성군새마을합창단(단장 이화자, 40명)은 11월13일 밤 7시부터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에 청소년센터 대강당에 군민들을 초대하여 그동안 일상의 바쁜 시간을 나누어 화음을 맞추며 준비한 가곡과 민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물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갖는 등 5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특별출연한 소프라노 이은경(삼성중 교사)의 “신아리랑”과 “꽃구름속에”, 테너 신동철(안

역동(1262~1342)의 본명은 탁(倬)이며, 자(字)는 천장(天章) 또는 탁부(倬夫)이며, 호는 단암(丹岩) 또는 백운당(白雲堂)이며 세칭 역동선생(易東先生) 이라 부른다. 단산현 품달리 신원(현재의 충북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에서 출생한 역동은 본관이 단양이며, 시조 우현의 7대손이고 남성전서(南省典書) 문하시중(門下侍中)으로 추증된 천규(天珪)의 아들로서, 사관(士官)이 계속 이어진 명문 선정(先正)의 후예이다. 역동서원전경 - 사진출처 안동넷게시판 17세인 1278년 (충렬 4)에 향공진사(鄕貢進士)가 되었으며, 곧 발탁되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고객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하고 한발 앞서 대처하는 혁신과 창의가 요구되는 시대에 지역 중소상인의 경영능력 향상 지원을 위해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체인스토어 협회가 주관하는『중소유통 영업활성화 실무교육』을 이달 14일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용상동사무소 1층 회의실에서 용상시장 상인과 경북안동슈퍼마켓협동조합 회원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유통환경변화와 상인의식, 고객만족경영, 매출향상을 위한 점포관리 기법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최근 유통산업이 어느 산업 못지않게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