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평가 안동시 “최우수 기관상” 수상 (2년연속)
안동시보건소가 경상북도 24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작년 “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안동시보건소는 고혈압, 당뇨병, 뇌졸증(중풍), 심근경색증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시민의 요구도를 조사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노인생활터를 중심으로 읍면동과 취약지역까지 또한 접근성이 떨어지고 소외되었던 곳으로 방문하여 예방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건강리더를 선발하여 지역주민이 스스로 심뇌혈관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교육
2023-12-21

안동시,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 선정
안동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시는 ‘북후면 석탑리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신청하여 1차와 2차 심사에 최종 통과했다.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은 상하수도 서비스 개선을 통해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고 예산 절감 등으로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우수사업에 재정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올해 11개 시군에 총 4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북후면 석탑리 급수구역 확장사업’은 안동과 영주의 행정 경계에 위치해 각 지자체가 자체적으
2023-12-21

안동시, 과학영농으로 미래농업 새 패러다임 선도
안동시가 기후 위기 및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해 미래농업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과학 영농기술 보급체계 구축으로 노지 스마트 농산업 확산을 주도하고 헴프산업 클러스터 등 대마산업 기반을 조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 약용작물 재배 활성화 △ 한약재 품질관리 및 유통체계 활성화 △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조성 △ 도·농복합 도시에 걸맞는 생태환경 도시 조성 등을 추진했다. 시는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빅데이터 센터를 활용한 영농
2023-12-21

안동시, 올 한해 노인·장애인 복지에 총력 다해 시 예산 13% 2,330억 원 투입
안동시가 노인·장애인 인구가 지속 증가하고 비율 또한 급상승하는 상황에 대응해 2023년 시 전체 예산의 13%인 2,330억 원(전년 대비 225억 원 증액)을 노인·장애인 복지서비스에 집중 투입했다. 올해 노인복지 증진에 1,652억 원, 장애인복지 증진에 653억 원 등으로 노인과 장애인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추진해왔다. 먼저, 노인복지증진을 위해서는 노인들의 기초연금 지급(32,000명 1,098억 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3,469명 51억 원),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식사배달·건강음료 지원(2,905명 11억
2023-12-21

안동관광두레 사업 네번째 성과, 감성숙소‘물길스테이’오픈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관광두레센터는 지난 19일 안동관광두레 지원사업체 ‘물길스테이(대표 박찬희, 금소2길 13)’오픈 파일럿을 개최했다. ‘물길스테이’라는 브랜드는 집 주위를 휘감아 도는 물길에서 착안하여 지어졌다. 물길스테이는 주변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 감성 한옥스테이 숙소로 안동의 명품 숙소가 될 예정이다. 안동관광두레에서 진행을 도운 다양한 업종의 관광사업체가 속속 오픈하면서 안동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가운데 지난 9월 기념품샵 ‘안동단’의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 11월에는 여
2023-12-21

안동시, 지속적인 하수처리시설 구축 청정도시 안동 ‘괄목할 성과’ 이뤄
안동시가 올 한해 하수처리시설 확충 및 운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먼저, 풍산읍, 풍천·일직면 일원에 2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생활하수 및 분뇨를 우수와 분리 처리하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하수도 노후화로 인한 지반침하에 대비코자 2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중구2처리분구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집중호우 시 상습침수지역 피해예방을 위해 풍산읍 안교리 일원에 2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풍산1배수분구 도시침수예방사업을 2024년 하반기에 공사착공할 계획이다.
2023-12-21

안동시,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 활동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일 용상동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덜 버리고 잘 버리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용상동은 현재 인구 2만2천명이 살고 있는 안동시 최대 인구 밀집지역이다. 특히 대학교 1개소, 초·중·고 4개소 등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가 더욱 절실한 곳이다. 특히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각 구역별로 홍보활동과 더불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적극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쓰레기 배출요령에 따라 잘 배출해 준다면
2023-12-21

안동시, 고위직 대상 맞춤형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안동시는 지난 20일 기관장 및 5급 부서장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등 직장 내 각종 성범죄 근절과 성평등 의식 제고를 위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예방교육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이며 기관장 및 고위직은 그 중요성이 강조되어 별도 교육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성평등연구소 ‘공감’대표이사 김향숙 강사가 ‘우리가 안전일터 파수꾼’이란 주제로 강단에 서 ▲성희롱과 성폭력 사례 ▲직장 내 성희롱 및 2차 피해에 대한 이해와 사례
2023-12-21

안동시 2023년 하반기 여성대학 수료식 개최
안동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18일, 20일 일직면, 도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여성대학은 19세 이상 해당 읍·면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20까지 총 8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주2회 4주간 취미, 요리, 건강 등 총 11개의 과정으로 운영되었고, 80명이 수료하였다. 안동시 여성대학은 지역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자기개발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수료율은 교육생들의 배움을 향한 열정을 보여
2023-12-21

세명일보와 같이 라면 먹을래요?
세명일보가 20일 길안면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라면 100상자(1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세명일보는‘세상을 밝히는 신문’을 표방하는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세명일보 관계자는 “세명일보는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며, 작은 정성이나마 연말을 맞아 지역민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무한한 기쁨이다”고 밝혔다. 정광석 길안면장은 “우리 주위엔 아직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이 많습니다. 세명일보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2023-12-21